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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조
 
 
 
카페 게시글
◈시조 평론과 해설 제 13회 장성문학상 이명희 시인 조명
청원 이명희 추천 0 조회 21 23.03.14 17: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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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5 11:40

    첫댓글 박형동 선생님의 평론을 잘 읽었습니다. "이명희 그는 진정한 우리말 시인인 것이다"란 말부터가 공감이 갑니다. 작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니 작품이 더욱 살아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순간의 긴장과 이완을 주는 시조의 종장이 기막힌 장치가 시조의 맛과 멋을 더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체다."라는 말씀은 모든 시조시인들의 영원한 숙제일 것입니다.
    좋은 시조에 좋은 평 잘 읽었습니다. 이명희 시인이 끊임없이 창작하시고, 시조 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를 돌아볼 때 '장성문학상'을 축하드리며, 더욱 큰 상을 수상하시리라 기다합니다.
    이기철 교수가 주창하신 "인간주의 비평"의 진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박형동 선생의 평이 널리 읽혀지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3.16 17:30

    김우연 선생님도 좋은 평론을 해주셔서 저의 시조집 [바람의 랩소디]가 대박을 쳤지요.
    지금도 달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책이 없어 나눔을 못함이 못내 서운하답니다.
    박형동선생님은 이곳에서 교직에서 퇴직하시고 교회장로님으로 덕망이 높으신 분이시랍니다.
    어줍잖은 글을 두분 선생님께서 많이 빛내주심 감사함 입니다.~

  • 23.03.16 22:10

    박형동 선생님의 평론은 구체적으로 하여서 작품이 더욱 빛났습니다. 저와 박선생님이 언급하지 못한 작품들을 또 누군가
    언급하기를 기대합니다.. <바람의 랩소디> 제목이 좋습니다...<나무 날다>도 원래 <나무의 꿈>이라고 했는데..김종 교수님이 '나무 날다'가 좋겠다고 하여제목을 바꾸었다고 합니다...제목은 얼굴입니다...<바람의 랩소디>는 신비한 힘이 있는 제목입니다. 출판사들에서도 알아줬으면...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한 것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녹아 있는 시집입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진다."라고 합니다. 이명희 선생께서 쓰신 <바람의 랩소디>는 온 정열과 영혼을 바쳐 쓴 시조집이라 느껴집니다.

  • 23.03.18 10:03

    이명희 시인이 제13회 장성문학상을 타셨나요? 축하합니다.
    박동형 평론가의 비평 잘 감상합니다.

  • 23.03.19 19:54

    이명희 시인님, 제13회 장성문학상을
    다시한번 축하 축하드립니다
    박동형 평론가의 비평 잘 감상하였고요
    김우현 평론가님의 바람의 랩소디 평론도 잘 감상하였습니다

  • 24.10.24 17:32

    축하드리고 덤성듬성 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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