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잠에서 새벽 5시 어렴풋이 눈을뜰때 4글자가 갑자기 떠오르는겨
머리속에 맴도는 그단어 "거자필반"
내 이 단어의 뜻을 몇번이고 대뇌였제 도대체 이 단어가 몽롱하게 왜 떠오르는가
조직개편이 일어나기전 떠올랐던 이단어를 와이프한테도 예기하고
왜이게 잠이 깰때 나오는지 계속예기혔지
사회생활 해보면말여 피하고 싶은 이상한놈 소시오패스 인간쓰레기들 인성개새기들 그리고 답없는 놈들
만나지만 그리고 조금만 도와줘도 감사하다고 계속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들
만나게 되 그러나 그런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거여
뭐 인맥관리 한다고 같이 술을 아무리 쳐마시고 아무리 사람들 만나봤자 만나게 되는 사람은 만나게
되고 슬프지만 떠나게 되는 사람은 떠나게 되는게 인생이여
거자필반 이 4자성어에 인생이 좌우되는거여 사는게 힘든거는 사람때문에 힘든거고
사는게 행복하고 좋은것도 사람때문에 행복하기 때문이거여 (돈보다 더중요혀)
쓰레기들을 피한다고 바로 피해지는것도 아니고 귀인들을 만나고 싶다고 기다려도
때가 되면 나타나는것이제
그러니 그것을 항상 명심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고
자 본론으로 ...
영화 데어 윌비 블러드
20년전 노무현때 이사진 잘알거여 사학법 개정 반대
그리고 정확히 20년이 흘러 어떻게 된겨
그때 사학법 개정 반대했던 대학교수들 이제 구조조정 되고 있제
사학법을 개정하고 사교육을 막았어야 했지만 그들은 반대했지
그리고 그로인해 학종 학원 사교육은 강화되었고 그로인해 저출산 국가가 되어
사학재단들의 사교육의 자신들의 욕심에 의해 자신들이 당하는거여
인성이 망가진 세상에는 욕심으로 인해 스스로 가 한짓으로 독배를 마시는격이제
그러니 악한이들은 저 영화처럼
There Will Be Blood
첫댓글 20년전에는 천년 만년 부귀 영화 탱자 탱자 할것으로 알았을텐데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게 인생이라는 말을 알았었으면 좋았을것을요
인구 밀도
20년 후 20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