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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에서도 가깝고 파주에서도 멀지 않고 마포와 강서에서도 가깝고 은평에서는 더더욱 가깝고 삼송에서는 걸어서도 올 수 있는 JNa 오일 교환 전문점 고양 원흥점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Audi A6 2.0 FSI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아우디는 에어 서스펜션이 있는 차량은 이렇게 차고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작업을 위해선 차량을 리프트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에어 서스펜션을 리프트 모드로 변경하고 작업해야 합니다.
A6 2.0 FSI의 엔진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엔진은 새로 배치로 되어있으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서 엔진 커버를 탈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우디를 작업하면서 가장 번거로운 부분은 언더 커버를 탈거하는 작업입니다.
우선 절대 한가지 공구로는 언더 커버를 탈거할 수 없고 핀이 앞바퀴 앞쪽에도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합니다.
언더 커버를 탈거하면 엔진오일팬에 바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엔진오일 드레인을 해줍니다.
엔진오일 드레인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줍니다.
엔진오일팬에서 잔유를 빨아내기 전에 충분한 시간 드레인을 해서 엔진 위쪽에 있는 오일도 떨어지게 둡니다.
엔진오일 드레인을 하면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와 타이어 상태 체크를 하고 브레이크 패드 상태 체크까지 합니다.
이렇게 전반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교환 또는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드레인을 하는 중에 엔진오일 필터 교환을 합니다.
엔진오일 필터는 엔진 중간 부분에 거꾸로 장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드레인을 해야 합니다.
드레인을 할 때 주의 사항은 그냥 드레인을 하면 차량 프레임에 오일이 묻기 때문에 사진처럼 박스 같은 걸 두고 작업하면 조금 더 깔끔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필터는 MANN 제품을 사용합니다.
아우디 서비스 센터에서 순정 엔진오일 필터로 MANN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엔진오일 필터는 교환 후 규정 토크로 체결하였습니다.
엔진오일 필터 규정 토크는 30N·m입니다.
엔진오일 필터 교환을 하고 엔진오일팬에 남아 있는 잔유를 빨아내줍니다.
특성상 많은 잔유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꼼꼼하게 작업합니다.
엔진오일 드레인 플러그의 규정 토크는 24.4N·m입니다.
고객님께서 엔진오일은 캐스트롤 엣지 프로페셔널 5W-30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캐스트롤 엣지 프로페셔널은 폭스바겐/아우디 서비스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순정 유입니다.
차량 엔진 시동을 걸어 엔진오일을 순환시켜주면서 정비시기도 리셋해줍니다.
정비시기는 임의로 설정할 수 없는 값입니다. 때문에 리셋을 하면 15,000km 또는 365일로 리셋이 됩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엔진룸 클리닝을 합니다.
엔진룸 클리닝을 꼼꼼히 해서 엔진룸이 새차처럼 클리닝 되면 비로소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아우디 A6 2.0 FSI의 엔진오일 교환 작업 시간은 약 60분 소요되었습니다.
Audi A6 2.0 FSI의 엔진오일량은 4.5리터입니다.
작업 내역은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하였고
총 작업 비용은 111,750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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