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에 죄송함을 표하며 ~
이번 문제점을 보완하며 더열심이 맥을 잇고 경험을 쌓으며 흔적은 남길 것이다
공양왕릉은 들머리인 삼척해양레일바크 궁촌역서 약간 벗어난곳에 있었다
별바다님이 함께 가자해서 ~
소중한곳을 그냥 지나칠번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니 2~3번 읽게 되고 가슴이 찡하다ㅠㅠ
궁촌항과 궁촌해수욕장을 지나면
곧바로 궁촌과용화를잇는 바크레일이, 타보지 못 하고 건널목을 건너다 언제 다시올 기약도 없는거다 ㅎ~
바로 원평해수욕장이 나타나는데~
해변은 궁촌-원평-초곡-문암으로 잇는거 같다
악어에게 다가간 민사장님 흐흐 겁도없이 포즈를 나도 몰라 예...
모래위니 고래는 아닐테고~
대기순서ㅇ순위 별바다님^-^
바다와 하늘이 뒤바뀐 오늘의 청명날씨
길~손님은 이를두고 하늘이 바다에 빠졌다 글고 바다가 미쳤다로 표현했다 누구도 생각치 못할~
존경 스럽습니다
헐~ 얌전한 악어인가 만지기도 한다
난 겁나 다가가지 못하고 예나지금이나 겁이 많나~
손홍민의 골세레머니가 여기에 누가 먼저일까?
이건 순전 약산님을 위해 담았는데 ...
하늘과 바다와 용의 움직임 볼만합니다
푸른바다 파도위를 걷다 출렁출렁 ㅋㅋ~
역시 별바다님
모든것을 갖춘 그대모습 부럽습니다
이곳 초곡과 추암촛대바위가 경쟁하나보다 누가더 관광객을 마니마니 유치하나 라고...
욕심은 많아...
나도 별바다님폼 따라해보자 ㅋㅋ
욕심 낼거 내야지 뭐하는 거니 넌?
바다위의 데크길 꽤나 길던데...
고맙고 감사합니다 관계기관에
손기정을 잇는 황영조의
기념공원을 지나면
용화해수욕장이~
젊은 그 어느날 이곳을 처음산 르망차로 와서 텐트치고
하루밤자고 백암온천간 추억의 장소다
이제검봉산 자락으로 접어드나보다 대봉감의 가을을 보며
요놈사마귀 꽤나 큰놈인데 나를 대수롭지 않게 보는 가보다 너 몸조심 해야겠다ㅋ~
갓길도없는 출입금지 언덕을 넘으니
왼쪽으로 임원역이 보인다
동해전철선 <포항-삼척>
공사는 마무리 단계인가 보다 내년말쯤에 개통이라고~
임원항 해수욕장은 비켜있어 멀리서 잡아보고
비화항도 마찬가지
바다가뵈는 노곡항의 어촌마을
지나 입구가있고
농촌마을과 호산천를 끼고 감나무들이 즐비하다 노오라케 물든 대봉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개천을
따라내리면
오늘의 날머리 원덕읍 호산터미널이고
장도를 끝으로 안내판 우측아래에 29코스 스탬프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