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짓는 일에 필요한 사람과 물품
( 출애굽기36장 1절- 7절)
Ⅰ.들어가는 말
1.모세는, 성소를 짓기 위하여 뛰어난 재능을 가진 브사렐과 오홀리압을 선발한 다음, 그들을 도와서 함께 일할 기술자를 모았다.
2.모세는 또한, 성소를 짓는데 필요한 물품을 백성들로부터 헌납 받았는데, 그 물품은 성소를 짓는 모든 일에 쓰고도 남았다.
Ⅱ.본론
1.성소 짓는 데 필요한 사람들
①주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만들도록 지시하다.
ㄱ.모세는, 주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성소에서 쓸 갖가지 물건을 만들 줄 아는 사람들에게 말했다(1)
ㄴ."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1)"
②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 성소 짓는 일에 앞장서다.
ㄱ.모세가, 브사렐과 오홀리압을 비롯하여, 여호와께서 재간을 주신 사람들을 불러모았다(2)
ㄴ.그러자, 갖가지 물건을 만드는 데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2)
2.성소를 짓는 데 필요한 물품들
①백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헌물을 바치다.
ㄱ.이들은, 성소를 세우는 데 필요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여러 물품을 모세로부터 건네 받았다(3)
ㄴ.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아침마다 끊이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세에게 헌물을 가져왔다(3)
②기술자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모세를 찾아와 보고하다(5)
ㄱ."사람들이 헌물을 너무 많이 가져옵니다(5)"
ㄴ."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만들라고 명령하신 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물품보다도 훨씬 많이 가져옵니다(5)"
③모세가 백성들에게 헌물을 그만 바치도록 선포하다.
ㄱ."남녀를 막론하고, 이제 더 이상, 성소를 세우는 데 필요한 헌물을 바치지 말아라(6)"
ㄴ.그제야 사람들은 헌물을 더 이상 바치지 않았다(6)
ㄷ.사람들이 가져온 헌물이 성소를 짓는 모든 일에 넉넉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아돌았다(7)
Ⅲ.맺는 말
1.성소에 짓는 데 필요한 기술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섰고, 성소에 필요한 물품을 바치는 백성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헌물을 드렸으니,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었다.
2.결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백성들의 진정으로 헌신하는 마음이지, 겉으로 나타난 외형이 아니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마음도 외형적인 것에 의하여 표현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기술자
①재능의 원천과 바탕
ㄱ.원천 : 하나님께서 그 필요에 따라 주신 것이다(1)
ㄴ.바탕 : 지혜와 총명
②재능의 사용과 자세
ㄱ.사용 : 주의 명령에 따라 거룩한 일에 사용되었다(2)
ㄴ.자세 :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2)
2.헌물
①봉헌자와 그 목적
ㄱ.봉헌자 : 백성들
ㄴ.목적 : 성소를 세우는 데 필요했다(3)
②봉헌하는 자세와 그 수량
ㄱ.자세 : 즐거운 마음으로 드렸다(3)
ㄴ.수량 : 모든 일에 사용하고도 남을 정도였다(7)
3.내용 연구(삶의 적용)
①인간의 문제
ㄱ.자신의 재능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ㄴ.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그릇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ㄷ.하나님께 헌물하는 데 아주 인색하다.
②하나님의 치료
ㄱ.사람들에게 필요한 재능과 물질을 적절하게 주신다.
ㄴ.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거나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③인간의 응답
ㄱ.하나님의 일을 하거나 예물을 드릴 때,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ㄴ.지혜와 재능, 그리고 물질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