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人流」データ販売 スマホ位置情報を活用
投資ファンドに 工場・店舗まず50社分析
KDDIが工場や小売店の人の出入りを分析し、企業業績の予測材料として投資ファンドに売る。スマホの位置情報を基にした「人流データ」を活用する。一般的な公開情報とは異なるデータを投資判断に使う動きは米国が先行し、データの取り扱いを巡っては課題もある。主力の携帯事業は値下げで厳しさを増すなか、データで稼ぐモデルに活路を見いだす。
「こ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は先週から急に来店者が増えている。業績が上向く可...
- 내용 : KDDI는 공장이나 소매점의 사람 이동량을 분석해 투자펀드에 판매할 방침이다. 해당 데이터는 스마프폰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정보를 취득, 특정 인물을 식별할 수 있는 내용을 제외하고, 익명으로 처리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2020년부터 시범적으로 사람 이동데이터를 제공해온 KDDI는 일본 내 약 50개 사의 데이터 분석을 시작으로 향후 대상 기업을 100~200개사로 늘려갈 계획이다.
주 고객 정량분석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퀀트 펀드 등이며 제공된 사람 이동 데이터는 해당 기업의 실적을 예측하는 데 주로 활용된다. 일로레 자동차 공장 직원의 증감 여부를 파악하면 가동상황을 비롯해 자동차 생산 대수를 예측할 수 있다. 또 쇼핑센터의 경우 소비자 동선을 바탕으로 매출을 가늠할 수도 있다. 지금은 공장이나 소매점이 주된 분석 대상이지만, 향후 관광지 등 분야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사람 이동 데이터는 코로나19 감영증의 예방책으로도 활용된다.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공공장소의 밀집도를 분석해 필요에 따라 외출 자제를 촉구할 수 있다. 이런 위치정보를 비롯한 신용카드 결제 정보나 SNS 정보 등을 '대체 데이터'라고 하는데, 정보 업데이트 빈도가 높고 단기간에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정부의 통계나 기업결산 자료와는 또 다른 데이터로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람 이동 데이터는 투자에 활용하는 움직임은 미국에서 먼저 나타났다. 미국의 조사기관 Alternativedata에 따르면 세계 투자가의 데이터 구입액은 2020년 약 1,800억엔(약 1.8조원) 정도이다. KDDI는 향후 자사의 스마트폰과 연계한 사람 이동 데이터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며 사업 규모 또한 수십억 엔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아가 사람 이동 데이터와 스마트폰의 결제 정보를 묶어 패키지 단위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출처 : KDDI「人流」データ販売 スマホ位置情報を活用: 日本経済新聞 (nikkei.com)
- 의견 : 일본의 KDDI는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을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직원의 증감 여부 및 자동차 공정에서 만들어질 대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비자 동선을 바탕으로 매출 증감 예상도 가능하고 하는데 이러한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치 정보의 중요성은 더 강화되었습니다. 미국의 조사기관 Alternativedata에 따르면 세계 투자가의 데이터 구입액은 2020년 약 1,800억엔(약 1.8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향후 이동 데이터의 사업 규모는 크게 늘게 될것이라 예상되어 해당 기사를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