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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살길
1985.07.20 (토), 미국
노랫소리를 들어보니까 다 죽어 가는 것 같구만. 더운데 미안합니다. 저녁이 되기 때문에 밖이 참 좋을 거라구요. 여기는 햇빛이 비치니까 얼마나 더운지 모르겠어요.
댄버리 캠프에서 출감한 날의 섭리적 의의
요전에도 몇 번 나왔지만 여러분을 보지도 못하고 일 년 동안 지난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말하는 사람보다 통역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구요. 통역하는 사람이 우리 사돈입니다. 오전에는 천대하고 발길로 차고 때리기도 했지만 말이예요, 밥 먹으면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사돈을 너무 푸대접했어요. 사돈을 푸대접하면 동양 풍속에는 화를 받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렇게 앉아서 오순도순 얘기도 하고 그래야 되겠다구요.
구두를 안 신고 왔어요. 여러분들은 전부 젊지요? 저녁때가 되니까 서늘한데 기분 좋게 앉아서 얘기하자구요. 오늘은 여기서 아마 밤을 새워야 될 거라구. 내가 감옥에 들어간 것을 기념하려면 한 시 넘을 때까지 기다려야 될 텐데 밥 안 먹고 여기 성지에서 밤을 새우고 가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박수)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내가 이 서구사회에 와 가지고 앞으로 후대 사람에게도 제일 기억의 초점이 될 것은 일하는 도중에 댄버리에 들어간 시간일 것입니다. 그 시간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그것을 전통으로 이어 가지고 후대에 남겨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세우게 되면,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가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을 받아 들이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전통의 날을 전부 다 기억하고 지켜 나감으로 말미암 아 나라면 나라, 세계면 세계가 전통을 지키게 될 때는 선생님과 더불어 동참했던 여러분들은 영웅이 되는 겁니다, 영웅. 이 기념식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세계적인 영웅이 됩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 여러분들이 이날을 기념한다면 얼마나 추모의 대상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이렇게 볼 때 이날을 기억에 남기는 기념일로서 축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모인 거라구요.
서구사회에 있어서는 이러한 것이 역사의 초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더우기 서구사회가, 미국이면 미국이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고 세계가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때가 온다면 그게 얼마나 역사적이겠어요? 여기에 천 명이 참석했다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는 천 명이 백 명이 되고, 백 명이 열 명이 되고, 열 명이 한 명으로 점점 줄어 간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상을 세계가 받아들여 가지고 전세계가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됐다면 최후에 남아질 수 있는 그 한 사람은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그때 남아진 사람이 백인이 되겠느냐, 흑인이 되겠느냐, 스페니쉬가 되겠느냐, 아시아인이 되겠느냐? 그건 누구도 모른다구요.
자, 세계의 영웅이 된다, 거 생각이 돼요? 그러한 역사적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는 덥지만 이 자리가 그런 역사를 꾸며 나가는 세계사적인 의의가 있는 자리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사실 얘기 같다, 그럴 것이다, 두고 봐야 되겠다' 이 세 가지 중에 어떤 거예요? 이때 여러분이 절대 진리다 할 때는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그때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일자무식이고 여자로서는 제일 추녀이고, 또 그런 사람이 흑인이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 사람에게 대통령들이 전부 다 머리를 숙이고 존경하고 찬양할 거라.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서 그걸 볼 때 기분이 좋겠나요, 나쁘겠나요?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하는 말을 백 퍼센트 믿고 그냥 따르려고 하는 세계의 무리가 있다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나 말이예요. 그때는 우리 동네에 살던 그 아무개가 어떻고, 남편이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하는 말은 다 쓸데없다구요. 세계적입니다, 세계적. 세계 사람들이 높여 주니 어떻게 하겠노? 이제는 선생님의 이름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겠어요?
역사적으로 보면 이 1985년이 말이예요, 미국의 역사로 보게 되면, 미국독립 210회째 되는 해입니다. 210회 독립의 날에 해방됐다는 것은 새로운 역사적 차원으로, 국가적 차원으로 비약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 가는 것을 표시하는 겁니다. 또 야곱이 31수를 지나 가지고 환고향한 수와 같지요. 독립일에 해방됐다는 것은 새출발의 표시예요. 야곱의 새 출발, 이스라엘 민족의 21개월의 새출발, 교황청의 귀환, 전부다 섭리 사적인 의의가 크다는 겁니다. 바빌론에서 210년 걸려서 돌아왔다는 사실이라든가 이런 전부가 그렇다구요. 새로운 성전을 짓고 새로운 국가 이념을 가지고 출발한다는, 새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금년 7월 4일 독립 기념일은 레버런 문의 날이다 이겁니다. 그런 뜻이 있는 겁니다. 연대적인 모든 기간으로 보더라도 이런 의의가 있고 이런 섭리역사가 동반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사회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절충지대가 하프웨이 하우스
이제 다음 해 7월 4일이 되면 오늘의 7월 4일을, 레버런 문을 생각할 사람이 미국에 점점 많아진다 이겁니다. 그리고 원리를 알고 통일사상을 아는 사람에게 미국에 와서 선생님이 감옥에 있다가 해방된 날이란 것은, 일생을 두고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날이 되는 겁니다. 벌써 독립기념일 하게 되면 선생님이 감옥에서 나온 날, 해방된 날임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덥더라도 역사적인 일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니만큼…. 더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 문제라는 걸 알고, 이제부터 일 년 동안 열심히 해서 일 년 후에 회고담을 하자구요. 또, 내가 어제부터 내일까지는 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그것도 다 여러분을 만나서 이런 기념식을 하라고 남겨 준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월요일이구만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는 여섯 시에 나와 가지고 열 시에 돌아가면 됩니다. 돌아가서 자기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금요일엔 아침에 한 번 나왔다가 저녁에 가서 사인만 하고 오는 겁니다. 그다음에 토요일, 일요일은 저녁 열 시에 들어가는 거지요. 그다음 화요일 하루만은 7시 30분에 돌아가야 됩니다. 그날은 회의가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모든 스케줄을 의논하는 회의가 있다구요.
오늘로 며칠 됐어요? 댄버리에서 나온 지 16일이 됐다구요. 지금은 브루클린 하프웨이 하우스를 중심삼고 50마일 이내는 자유예요, 어디든지. 직경으로는 백 마일이지요. 백 마일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린 그 안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하프웨이 하우스라고 하는 건 무엇이냐? 그건 왜 필요하냐? 형기를 많이 받으면 감옥에서 살던 습관성이 생기기 때문에 사회에 대번 내어 놓으면 적응을 하지 못한다구요. 모든 것이 안 맞아요. 모든 것이 반대로 된다구요. 사회에 나가서 적응을 못 하기 때문에 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다시 돌아 들어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중간에 사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절충지대를 만든 것이 하프웨이 하우스예요.
그러면서 이 하프웨이 하우스에 있는 동안에 반드시 직장을 구해야 됩니다. 그것을 사회에 훈련할 수 있는 기간으로 보는 겁니다. 하프웨이 하우스에 있는 기간은 6개월이 한계로 대개 3개월, 4개월, 5개월입니다. 대개 이런 기간을 두고 하프웨이 하우스에서 지내는 거라구요. 만약에 거기서 직장을 갖지 못하면 그런 사람은 거기 있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8시가 되면 나갔다가 4시가 되면 들어와야 됩니다. 그 시간에는 전부 나가 있어야 됩니다.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니라 나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화 수첩을 안고 다니면서 매일같이 전화해 가지고 방문해야 된다구요. 방문하는 데는 무슨 비극이 벌어지느냐? 일 자리를 찾기 위해 방문한 그곳에 가서 자기가 하프웨이 하우스에 있다고 차마 말을 못 한다는 겁니다. 그냥 인터뷰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조사해서 하프웨이 하우스에 있는 것이 알려지면 전부 잘리는 거예요. 이러한 기막힌 사정이 그 환경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여러 층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감옥
사회에서는 감옥 하게 되면 제일 용납할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다 죄인은 아닙니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이용을 당하고 죄를 뒤집어쓰고 들어온 사람, 마피아에게 가족을 멸족시킨다는 헙박 공갈을 받아 가지고 죄를 뒤집어쓰고 들어온 사람, 별의별 종류의 사람이 다 있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형무소 생활에 대해서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저 사람은 무슨 죄를 지었겠다 하는 것을 벌써 안다구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다 알아요.
그곳은 사회악이 집약된 전시장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별의별 계층의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세계의 심리 상태는 앉으면 불평입니다. 두 사람이 앉으나, 세 사람이 앉으나, 열 사람이 앉으나 앉으면 불평하는 거예요. 전부 자기가 잘났다는 겁니다. 자기들은 죄가 없다는 겁니다. 세상이 나쁘고 판사가 나쁘고 검사가 나쁘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나라에 대한 불평을 합니다.
선생님이 미국에서 제일 나본 사람으로 소문이 났다구요. 그래서 거기엘 들어갔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맨 처음에 기분이 어떠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전화했다는 사람이 빌 세퍼드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의 아버지가 장군이었다구요. 장군의 아들로 자기 가정의 비참한 역사 가운데서 태어난 사람이라 아주 의분심이 강해요. 레버런 문이 정말 나쁜 사람이라면 6개월 이내에 레버런 문을 제거하자는 공모를 해 가지고 패당을 꾸민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클럽을 만들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그 환경을 여러분들은 상상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는 작전을 잘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에 전도 나가서 당하는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 사람들은 신경이 최고도로 서 있기 때문에 거기서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식칼을 가지려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작년에만 하더라도 운동기구가 갖추어진 운동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아령들을 들고 운동하고 그러는 데 누가 옆 사람과 편이 되어 가지고 쇠뭉치로 한 사람을 때려 죽였어요. 그런데 누가 때려 죽였는지 지금도 못 찾고 있는 거라. 그래서 모두 하급 형무소로 쫓겨난 사건이 있었다구요. 그런 곳이라구요.
자, 그래 3개월이 지나니까 가까운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존경하기 시작하고 반 년이 지나니까 환경이 점점 돌아가더라구요. 일 년 지나서 나올 때는 상당히 섭섭해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경배식에 두 명밖에 참석하지 못 하게 했다구요. 많은 사람을 잘라 버렸다구요. 경배식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나가기 전주일날 한 번 참석하게 하고 내보냈어요. 지금 여기에 내가 나온 줄 알고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경배식에 참석하기 싫어하지요? '그거 없었으면 좋겠다' 이러지요? 문제가 다르다는 겁니다.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내가 나올 때 수용자들에게 나 나간다고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누가 묻더라도 난 나가는 날이 며칠인지 모른다고 했는데 벌써 다 날짜를 알고 손 꼽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와서는 며칠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통일교회는 어떠한 나라보다도 미국에 필요한 종교
앞으로 거기에 있는 수용자들이 전부 레버런 문을 한번 찾아올 거라구요. 여러분은 올 수 없다구요. 우리 보안 멤버들이 전화를 안 받습니다. 만날 사람 중에 아주 유명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연락을 해도 아주 만나기 힘들 거라구요. 가미야마상도 바쁠 거라구요. 가미야마도 자꾸 찾아오기 때문에 여기서 어디 도망가 가지고 숨어야 될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겁니다. 거기서 나왔던 사람들 중에 지금까지 통계로 보면 36퍼센트가 또다시 들어갑니다. 이것이 통계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미국에 수용자들이 50만 명이 넘었는데 그 모든 수용자들이 레버런 문리 자기와 같은 수용자라고 자랑하고 자기 집에 연락 안 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 캠프에 있는 사람도 전부 다 자랑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있다고. (웃으심) 전화가 길가에 있거든요. 지나가다가 내가 있으면 지금 우리 아내하고 통화하고 있는데 와서 인사를 좀 해달라고 해서 인사도 여러 번 했다구요. (웃으심)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부인들은 대개 남자가 감옥에 들어가면 들어설 때 전부 도망갑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남편이 죄를 짓고 형무소에 갔다고 해서 자기 체면이 서지 않고 그런다고 말이예요. 그렇게 나쁜 줄로만 생각했는 데 레버런 문 하나를 중 심삼고 가정의 위로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선전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연령 비율을 보게 되면 대개 30세 전후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점점 적어집니다. 거기에 들어온 사람 가운데 42퍼센트 이상이 마약 때문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대개 기독교 신앙을 하던 사람들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배경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 가정의 사람들입니다. 그런 젊은이들이 그렇게 됐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지도자들인 목사나 신부들이 책임을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절절이 느끼고 왔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미국에 와서, 우리 통일교회가 미국에서 새로운 깃발을 들고 나서 가지고 그렇게 부패하고, 사망길에 떨어지는 젊은이들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여기에 좋은 면에 있어 서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나쁜 면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는 문 제를 현재의 실상을 중심삼고 심각히 분석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도 지금 마약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뜻을 알고도 아직까지 마약을 끊지 못하고 그런 범죄적 행동을 하는 사람의 퍼센트가 점점 늘어 가느냐 줄어 가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한번 물어 보자구요. 줄어 가나요? 「예」그러니 통일교회는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에 필요한 종교라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재미있는 것이, 내가 마약을 금지하고는 있지만 화류계를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자가 감옥에 들어왔는데 대마초를 피우고 마약을 먹는 사람들이 내 앞에서는 전부 다 겁을 안 내는 거예요. 딴 사람은 그거 피우는 것을 알면 전부 다 보고를 해 버리거든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절대 보고 안 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마약을 먹더라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더라도 보고를 안 하기 때문에, 나를 누구보다도 더 믿더라 이겁니다. 나가선 안 피운다고, 선생님도 알다시피 여기는 자유 없는 세계니 이거라도 피우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위안받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피우는 거예요.
그리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문제를 묻게 되면 내가 이야기를 해주거든요.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고 얘기할 때 이렇게 이렇게 해결하면 좋다고. 이러다 보니까 소문이 나 가지고 말이예요, 모든 사람이 어려움이 있으면 나한테 와서 부탁을 합니다. 나갈 때도 그냥 안 나가고 나한테 와서 인사하고 나가요.
거기에 제일 문제의 사나이가 있었어요. 마약을 잘 먹고 말썽을 잘 피우는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예요, 내가 식당에 있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앉아서 나한테 뭘 물어 보는 거예요. 그래 한 마디 두 마디 답변을 해줬더니 이 사람이 레버런 문의 팬이 됐어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는 하프(half;반) 문이 아닌 쿼터(quater;4분의 1) 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구요. 그게 닉네임이 되었어요. 레버런 문, 하프 문, 쿼터 문.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그 세계도 인간들이 사는 세계기 때문에 인간미를 갖추어 살면 그 세계도 재미가 있다 이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는 사탄의 실체를 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사탄들이 모여 있는 곳에 하늘의 책임을 진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보다 훌륭한 수련을 시키기 위해서 나를 거기로 보내 줬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거기 들어가서 미국의 감방제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걸 나에게 맡기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전부 청소작업을 할 텐데…. 그 사람들은 먹고 난 후에 할 것이 없어서 세월 보내는 것이 일쑤입니다. 그러니 40일수련을 몇 차례도 할 수 있습니다. 120일수련도 할 수 있습니다. 40일수련회를 딱 해서 전부 다 정신을 돌려 가지고 말이예요, 우리 무니가 한 구역씩, 3천 구역이면 구역마다 열 명씩 해서 3만 명을…. 우리 한테 맡기게 되면, 그들을 데리고 나가 펀드레이징을 해서 돈 벌어 가지고 자기 집을 살려 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보았습니다.
무니가 구역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펀드레이징할 수 있게끔 된다면 그 사람들 가정에 전부 다 분배해 주고 교육해서 그 사람들을 전부 다 미국에 필요한, 애국하는 사람들로 만들 수 있는데…. 지금 그렇게 생각해요. 그걸 나한테 맡겨 주면 전부 다 혁명을 할 것입니다.
5년형을 받고 지금 형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3분의 1을 감해 주겠다고 하면 무슨 짓이라도 한다구요. 그런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사람이 없으면 법무성을 통해 교섭해 가지고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는 거라구요.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해봤습니다. 종교단체에도 전부 다 맡겨 봤지만 다 실패했기 때문에 이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국가 예산을 쓰면서라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하게 됩니다. 일 년에 12억 불에 해당하는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도 교화하지 못해서 방치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 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그 돈을 나에게 맡기고 50만 명을 나에게 맡긴다 하게 되면 80퍼센트는 전향될 것입니다, 백 퍼센트 가까이 전향될 거예요. 지옥을 천국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발견하고 나왔다구요. 자기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러니까…. 전과 1범, 2범, 3범의 죄인들도 수감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앞으로는 전부 다 동료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구요. 그거 한 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형무소에 들어가서 한 몇 달씩, 한 일 년씩은 살고 나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될 것입니다. 마음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세계를 알려면 실제로 들어가서 경험해야 됩니다.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구요. 대담하고 의리가 있고 정의에 불타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론적이예요. 깨끗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그런 죄를 전부 다 지고 있지만, 재수가 없어서 걸려들어온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보다 더 악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기 마약을 먹어 본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옛날에 경험 있는 사람? 대부분이지 뭐. 마약이라는 것이 젊은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겁니다. 여러분 중국에 있어서의 아편전쟁을 알지요? 이런 사실이 전부 다 역사의 인과법칙 탕감법에 의한 보응이라고 본다구요. 회개해야 됩니다. 그 보응이 이 서구사회에 나타나게 되었다구요. 백인들의 문화가 끝날 때가 온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이 사람들을 보게 되면 고생하기를 싫어하고, 그저 베짱이처럼 춤이나 추려고 하고, 열심히 연구하는 것을 싫어 한다구요. 지금 미국 사람들은 편안히 살아 가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것은 싫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 나라의 풍조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런 것이 전부 다 실용주의인데 전부 망해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을 하늘이 보내 가지고, 망하면 불쌍하니까 살려 주기 위해서 주사를 놓고 수술을 하고 자르고 해서 접붙여 가지고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싫다고 반대하고 있는 것이 지금 서구사회의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말이예요, 오늘 여기에 왔으니 한 번 물어 보자구요. 우리가 없으면 미국에 소망이 없다는 것을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예」 내가 10년 전에 미국에 와서 여러분한테 이런 이야기 할 때 '선생님 돌았구만, 미국도 모르면서 처음 와 가지고 미국 망한다고 하니 그게 무슨 말이야?' 이랬다구요. 이해가 안 되었다구요. 그런데 10년 지난 후 요즘에 와서야 그걸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그걸 알았으면, 얼마나 비참한 미국이란 것을 알았으면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0년 전에 여기에 와서 아무리 얘기해도 귀에 안 들어가고 아무리 행동하라고 해도 안 움직이려고 그러더니…. 이젠 틀림없어요. 망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눈으로 보고 사실로 느끼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야말로 이 나라를 붙들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될 때 가 됐다고 보는 겁니다.
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이온측정기
10년 전에 레버런 문이라는 한 사람이 와 가지고 오늘날 이와 같은 결과를 이룬 것같이, 수백 수천의 사람이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대신해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하고, 레버런 문과 같은 영향력을 일으켜 보겠다고 하는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스트 선 빌딩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우리 연구실이 있다구요. 미스터 박을 중심삼고 가니까 박사들이 7명이 모였는데, 이 사람들이 전부 다 펀드레이징을 했다구요. 그러던 사람들이 이제는 전문분야에서 세계적인 발명품 제작 중에 있는 것을 볼 때에, 세상이 모르는 가운데 우리는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어제 해봤다구요. (웃음)
내가 무엇을 연구시켰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바다에 나가면 배가 있지요. 배를 타고 어디를 가려면 그 위치를 탐지하고 방향을 잡아 가지고 가야 되는 겁니다. 그걸 모르면 안개와 싸우더라도 절대 움직이지 못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불편해요? 그 계기가 한 10여 가지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한 계기에 집어넣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구요.
그래서 여러 계기를 컴퓨터 장치에 집어넣어 가지고 방향으로부터 지금의 위치, 바다의 깊이와 고기의 움직이는 것까지 다 한 시스템을 가지고 알 수 있는 기계를 지금 연구 개발하여 제작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세계 각국에 경쟁이 붙어 가지고 자기 나라에서 공장을 지어 줄 테니 우리보고 제작하라고 야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건 우리 통일산업이 해야지' 이러고 있는 겁니다. 이게 전부 다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바다의 깊이, 어족의 움직임 전부 다…. 바다가 신비한 것이 그물로 고기를 많이 잡았으면 다시 그 장소를 찾아가기가 힘들다구요. 그물을 끌어서 고기를 잡을 때 어떤 코스로 가면 많이 잡히느냐? 불과 십 미터 차이에서 3배가 잡히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고기의 맥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곳을 다시 찾아가서 고기를 잡는 다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한 번 고기가 잘 잡혔던 곳을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말 이예요, 백 번이라도 그 자리에 가서 자동적으로 그물을 내릴 수 있는, 그 코스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한 거라구요. 그것 참 굉장한 거라구요.
그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백 날 가도 그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10년 동안 그 자리를 찾아가서 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고기는 밥 먹는 곳이 따로 있다구요. 이런 것을 개발했다는 것은 대단한 거라구요. 그게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번에 해양에 관한 기계 전시회가 있는데, 그것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상당한 파동이 일어나리라고 본다구요.
이런 사람들이 월급도 안 받고 금요일 토요일에 펀드레이징을 해서 먹고 삽니다. 그러면서 연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끌어 가려고 별의별 추파를 던져도 안 간다구요. 큰 회사에서 돈을 얼마 줄 테니 와라, 연구소까지 만들어 줄 테니 와라 이러면서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어떤 회사는 큰 비밀 실험실까지 공개하고 어서 와서 보라고까지 합니다. 그렇게 되었다구요. 이젠 알겠어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이 전자세계에서, 전자 공업계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 꼭대기에서 그 이상의 것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큰 회사의 비밀 연구소와 상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언제나 메모지를 옆에다 두고 자는 겁니다. 영계에서 공식을 가르쳐 주면 그 공식을 써 가지고…. 그 신비는 대단한 거라구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그런 연구소가 미국에 있고 일본에 있고 독일에도 있습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이 얼마나 신기한 존재요, 놀라운 존재예요? 그런 사람들을 내가 코치해요.
그리고 여기서 지금 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것이 이온 측정기입니다. 모든 물질은 이온을 갖고 있습니다. 이온이 주파와 같은 방사선을 발사하기 때문에 그 계기에 대기만 하면 사람도 대번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이온 케이스, 광물질 이온 등 모든 계기에 공식만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범죄가 없어질 것입니다. 세계가 미발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 , 모든 것이 가능한 이온 측정기를 지금 만들고 있는 겁니다. 세계적이라구요. 이것만 만들게 되면 집에 그것만 척 갖다 놓아도, 마약에 인접하게 되어도 마약 계수가 스톱하는 거라구요. 윙 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이 땅도 쓱 지나가게 되면 여기에 뭐가 깔려 있는지 다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의학세계에 지대한 공헌을 하리라는 것이 지금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건 세계적입니다, 세계적.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관심을 가지고 논문을 보내 달라고, 위성국가나 어디나 야단이예요. 앞으로는 비행기 항로도 대번에 찾는다는 겁니다. 케이스를 대어 가지고 어디가 안전한가를 전부 다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온 측정기의 사용 범위가 굉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연구 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건 세계적이라구요.
우주의 상반작용은 완전한 상대기준 조성을 위한 작용
내가 그들에게 한 가지 연구해 보라고 한 것은, 이제는 과학이 첨단에 와 있기 때문에 영계와 접선할 수 있는 주파수를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영계의 작용이 전부 다 진동에 의해 가지고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진동수를 통해 영계와 연락할 수 있는, 영통인의 진동수를 발견해 가지고 영계를 과학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영계에 대한 내용을 쭉 설명해 주니까 눈이 둥그래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저께 심리학 작용이 현상세계에 어떻게 관계돼 있고, 영계가 어떻게 관계돼 있다는 것을 얘기해 줬다구요. 심리학이 절대적인 힘의 작용을 한다는데 왜 그래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한 면밖에 모른다는 겁니다.
그것은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인데, 작용하는 서클권 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힘을 나타내는 거와 마찬가지의 현상이라는 걸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개척을 하면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미지의 영계를 학리적으로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가면 종교시대는 다 끝나는 겁니다. 인류는 하나님 믿지 말래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이걸 누가 연구하느냐? 이게 큰 과제라구요.
전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플러스 플러스도 반대하고 마이너스 마이너스도 반대합니다. 거기에 전기학 박사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 묻겠는데, 번개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전기가 생겨 가지고 벼락을 치고 빛이 나는데 어떻게 한꺼번에 몇억 볼트 되는 플러스 전기가 '왁' 하고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또, 그런 마이너스 전기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모든 전기가 확산되어 있는데 플러스 전기가 어떻게 모이느냐? 플러스 플러스라면 서로 반발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모이느냐 이겁니다. 그거 모른다구요. 그것이 박사코스의 논문 과제였다구요. 연구할 과제였다구요. 어떻게 큰 플러스가 생겨 나느냐 이겁니다. 그래 여기 그 연구소 멤버들 왔나? 「예」 그걸 물어보니까 모르고 있더라구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할 수 있습니다. 합한다 이거예요. 그게 언제 합하느냐? 플러스가 둘이 있고 플러스가 셋이 있는데 마이너스가 둘이 있습니다. 이럴 때 여기에 또 하나의 플러스가 있으면 합한다 이겁니다. 전부 다 합합니다. 여기서 자꾸 생겨나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몇억 분의 일초 사이에 먼저 합해 가지고, 플러스와 합하고 마이너스와 합해 가지고 쭉 따라와서 이것과 딱 상대가 되면 그다음에는 완전히 주고받아 가지고 벼락을 친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것은 이미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권이 형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상대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의 공법이 그래요. 상대권이 형성된 것을 침범하게 되면, 플러스가 침범하면 깨어진다는 겁니다. 마이너스가 침범해도 깨어진다는 겁니다. 이것이 이것과 연결되게 되면 깨어진다는 거예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우주는 반작용을 하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보호의 작용이 된다는 겁니다. 우주는 상응작용과 상반작용을 하는데, 상반 작용은 반대작용이 아니고 상대기준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작용이란 걸 지금까지 몰랐던 겁니다. 이걸 예를 들어 보면, 남자 여자, 이건 남자인데 상대가 없게 될 때는 남자 남자끼리 자꾸 합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마이너스 상대가 정해진 후에 남자가 오게 되면 반발한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친구라도 배척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공법은 이러한 이상적인 상대를 잃지 않게 보호 하는 것입니다.
자, 내가 하나 묻겠다구요. 여러분, 병이 나면 왜 아프냐고 의사한테 가서 물어 봐요. '병이 났는 데 왜 아파요, 의사님?' 이러면 '병이 났으니까 아프지' 이런다구요. 그걸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그건 모른다고 대답한다구요. 그럼 왜 아프냐 이거예요. 왜 아프냐? 이 모든 것이 주고받는 기관으로 되어 가지고 서로서로 잘 주고받을 때는, 우주력이 보호하기 때문에 그 보호권 내에서는 아픈 걸 못 느낍니 다. 그렇지만 한 부분의 상대권이 파괴되게 될 때는, 이미 이 공동체제의 보호를 받는 상호 수수작용권 내에서 벗어났으니 추방당한다는 겁니다. 제거됩니다. 상대권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합니다. 그 미는 힘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반발작용이, 밀어제끼는 힘이 아픈 것을 예고하는 겁니다. 그 예고는 무엇이냐 하면, 내가 파괴되겠으니 빨리 길을 열어 조화되게 하라는 경종이라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추방한다는 겁니다. 상대를 이루지 못하면 추방하는 그 힘이, 우주가 몰아내는 힘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렇지만 상대적 기준만 딱 이루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돌아옵니다. 우주 보호권 내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주가 그렇다는 겁니다. 우주가 그런 힘을 가졌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양심이 그와 같은 본연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나쁜 사람은 알아야 됩니다. 침해하려고 하는 사람을 대번에 알아야 되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모른다는 겁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연히 알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 작용이 반드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은 재미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걸 생각하라구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형무소 얘기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여기까지 나왔는데,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이나 모든 사람이 악하게 되면 자연히 제거됩니다. 이 우주가 전부 몰아낸다는 거예요. 몰아내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갖는 데는 사랑의 펜으로 사인만 하면 돼
자, 그래서 선생님 같은 사람이 감옥에 들어가도 본성적으로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본성의 마음은 끌려온다는 겁니다. 합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형무소지만 말이예요, 내가 안 보이면 한 바퀴 두 바퀴 돌아 가지고 찾아오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찾아왔느냐고 하면, 거기는 하루 건너 일하는데, 오늘은 노는 날이라 선생님이 어디 계시는가 하고 찾아봤는데 없어서 몇 바퀴 돌아 가지고 찾아왔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럼 '왜 그래? 이 녀석아!' 하면 자기 마음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왜 그런지 마음이 자꾸 따라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사람은 하늘의 사람끼리 모이는 겁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결혼시켜 준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주 보호권에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팔릴 때 무엇이 이사가나요? 종이 한 장이 이사갈 뿐입니다. 거기에 상점이 그냥 있더라도 다 좋다는 겁니다. 다 있을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 체인지되느냐 하면 종이 한 장입니다. 종이 한 장이 판 사람에게서 산 사람에게로 옮겨짐으로 말미암아 그 집이 옮겨지는 겁니다. 종이 한 장으로 빌딩이 옮겨지는 거예요. 종이에 사인 하나 한 것이 돈입니다. 이 우주가 아무리 크더라도 우주가 왔다 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사인 하나면 됩니다. 주인의 사인이 교차하면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종이 한 장에….
하나님에게 있었던 소유권이 사인만 하면 참부모의 소유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여러분이 주인이 됩니다. 그 주인을 중심삼고 내 앞으로 사인할 수 있는 특권, 그 자격만 되면 다 옮겨 가는 겁니다. 종이 조각에…. 사람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되는 겁니다.
우주가 끌려가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소유권을 쓰는 데는 잉크와 펜으로 써야 됩니다. 무슨 잉크냐? 무슨 팬이냐? 사랑의 팬이요, 사랑의 잉크더라 이겁니다.
그래 선생님이 그런 사인해 줄 수 있는 자격이 됐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한 칸의 주인이야 되겠지요. 전체적인 주인은 못 됩니다, 아직까지.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다 해야, 선생님이 과제로 내 놓은 모든 학과를 패스해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에게 그런 특권이 있다면 내가 흑인세계에 가도 흑인세계로 우주가 달려 오는 겁니다. 내가 여기 있다가 한국에 가게 되면 한국으로 우주가 달려오고, 내가 미국에 있으면 미국을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고 바라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내가 경험했던 것을 알기 위해서는 감옥에 가야 된다'고 할 때에, '싫어요' 하면 안 됩니다. 그때는 '걱정 마십시오' 이래야 된다구요. '걱정 마십시오!' 이거 얼마나 간단해요?
그 수감자들이 선생님을 자꾸 잡으려고, 걸려고 합니다. 선생님은 걸려고 해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왜 안 걸리냐고 물으면 전부 다 '아마 언젠가…' 이럽니다. 대답이 간단하다는 겁니다. 자꾸 물어 보더라도 '아마…' 이래요. 그건 아직까지는 결정이 안 났다는 겁니다. 이것은 무니들이 먼저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여기 무니들이 말이예요.
여자들, '우리 남편이 오늘부터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그 눈이 참사랑의 눈으로 변할 것이다' 하고 관심을 가지라구요. '참사랑의 입을 가지고 나에게 키스할 거다' 하는 희망을 가져요. '참사랑의 말을 해주고 내게 속삭이듯이 사랑의 음성을 들려 줄 거다' 하는 희망을 가져요. 이제 참사랑의 촉각을 가지고 나에게 찾아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라는 겁니다. 또, 남자들도 우리 아내는 이제 그런 상대가 돼서 나타날 것이다 하는 희망을 가져요. 눈으로부터 코….
어떤 사람은 말이예요, 웃어도 입을 다물고 웃고, 고개를 숙이고 웃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이제는 고개를 쳐들고 웃고, 입을 벌리고 웃고, 내 앞으로 오면서 웃어야 돼요. 이렇게 달라져야 되는 겁니다. 와서 만지더라도 말이예요, 쿠션 있게 볼륨 있게 만지는 겁니다. 진동을 느끼게, 피아노를 치듯이.
선생님이 감옥에서 그런 걸 참 많이 연구했다구요. 밥먹고 할 것이 없거든요. '남자 여자가 행복하게 살려면 이래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내가 책을 쓰면 수많은 사람이 읽을 것은 틀림없겠는데, 책을 써 놓으면 이것이 성스럽게 되는 것보다도 나쁜 의미로 이용해 가지고 활용하겠다는 녀석이 많기 때문에 책 쓸 생각을 안 합니다. 되지도 않았는데 그 놀음 하려고 한다구요. 되지도 않고 완성도 안 돼 가지고 말이예요. 그러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95퍼센트를 남을 위해 사는 사람에게는 천국문이 자동적으로 열려
자, 내가 하나 묻겠다구요. 여러분들이 남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에, 나는 이렇게 고생했다, 내 생활의 60퍼센트 이상을 전부 남을 위해 고생하며 살았다 할 수 있는 그런 역사들이 있어요?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마음에 물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거라구요. 내가 나쁜 사람이냐, 좋은 사람이냐, 욕심쟁이냐, 우주에 있어서의 기생충이냐를 여러분 자신이 잘 알아요. 전부 다 양심적으로 비판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겁니다.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냐 하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몇 퍼센트? 원리에서 말하는 95퍼센트란 말은, 하나님이 95퍼센트는 남을 위해서 살고 5퍼센트는 자기를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이런 말이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95퍼센트가 무슨 말이냐? 그것은 어디에서 나온 말이냐? 그걸 묻는 사람은 없었지요? 곽정환, 어디서 나왔어? 95퍼센트가 어디서 나왔느냐고 물어 보면 대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사는데 있어서 남을 위해 사는 것이 95퍼센트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존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 데는 5퍼센트면 됩니다. 5퍼센트는 자기를 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넘어져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넘어져 버리고 말기 때문에 할 수 없이 5퍼센트는 자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 선생님의 생활은 말이예요, 선생님은 원리를 알고 생활 가운데 누구를 위해 살았느냐? 하나님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 살았습니다. 일생을 남을 위해 살았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면 5퍼센트를 중심삼고 내가 병나지 않고 건강하고 모든 지식적인 분야에서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산 것 뿐이예요. 나를 중심삼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5퍼센트를 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습관이 돼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이스트 가든의 풀 같은 것을 할 때도 그래요. 다마(공)를 전부 다 놓고 큐브를 넣을 때는 버릇이 되어서 말이예요…. 미스터 한 있구만. 이 녀석은 그저 볼을 가는 데는 아무데고 집어넣지만, 나는 벌써 그 사람 하는 곳에 딱 갖다 놓는다구요. 그게 습관이 되었다구요. 미스터 김하고 하게 되면 미스터 김 하는 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나는 그러는 게 습관이 되었는 데, 이들은 그저 공이 선생님 가까이에 없어도 눈을 껌벅껌벅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도 생각이 조금도 없다구요. 나는 앉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그 자리에 갖다 놓고야 척 앉는데, 이 녀석들은 그런 것이 전부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미스터 한은 선생님이 놓고 난 후에도 갖다 놓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하면 한두 번 그럴 때가 있지요. 참 기가 차다구요. 그것이 생활화가 안 되어 있다구요, 생활화. 이 공식은 어디 가나 적용됩니다. 감옥에 가더라도 95퍼센트를 남을 위해 살려고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청소하고 더러운 곳을 깨끗이 치우고는 일과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보라구요. 나는 습관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식당에 나가 가지고도 쉬지 않고 무엇이든지 해야 된다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도 남들은 일이 없으면 전부 다 식당에 앉아서 꼬를 골고 자고 별의별 말을 하지만 선생님은 떡 서서 기다립니다. 습관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서 도와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식당에서 유명해질 수밖에 없다구요.
그들에게도 양심이 있다구요. 그래서, 자기들은 앉아 있는데 레버런 문은 언제나 서서 이러고 있으니까, 제발 그러지 말고 와 앉으라는 거예요. 여러 사람이 그래도 안 앉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싫어하겠어요? 누가 싫어해요? 요즘은 식당이 말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가든지 그래요. 학교에 가면 학생들이 전부 다 나한테 와서 모든 비밀을 얘기합니다. 교회에서도 여자 식구들까지 나한테 비밀을 말 합니다. 전부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요. 자기들이 95퍼센트 남을 위해 살겠다고 하는 사람을 세상에서 만날 수 있나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일생을 사는 데 95퍼센트 남을 위해서 살고 간 사람에게는 천국문이 활짝 열린다는 겁니다. 사방에 열두 진주문이 활짝, 낮이나 밤이나 영원히 열려 있다는 겁니다.
내가 들어갈 때 거기에 파수꾼이 있더라도 들어갈 수 있고 뒤로 들어 가더라도 어서 오라고 합니다. 밀어 주게 되어 있지 궁둥이를 차고 이게 뭐냐고 안 그런다구요. 자유예요, 자유. 꺼꾸로 들어가도 말이예요, 자유입니다. 내가 그런 세계를 압니다. 그런 세계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야 저쪽 세계에 패스되는 통과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놀음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양심적으로 생각해 봐요. 자, 30퍼센트 남을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건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10년 동안 살면서 많은 사람을 데리고 다니지만 이스트 가든 안에서는 내 개인적으로 책망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12년 동안에 싸움도 나고 별의별 일이 있었지만 다 듣고도 모르는 척하고 다 용서해 준 겁니다. 너희들이 여기서 살면서 선생님 모실 줄을 모르는 건 내가 교육을 안 시켰으니 그럴 수 있겠지, 이러면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스트 가든에서 제일 재미없는 주인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렇게 재미가 없는 사람인데, 지금 10년 된 사람도 선생님 곁을 떠나는 걸 싫다고 여기에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거 왜 그럴까요? 그 뒤에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묶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여기 서구사회에서도 그래요. 여러분들은 서구 사람들이고 나는 동양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좋다고 합니다. 마음이 좋아합니다, 마음이. 선생님 있는 데 가고 싶어하고 전부 다 관심을 가집니다. 왜? 그거 왜 그러느냐 이겁니다. 마음이 그렇다는 겁니다. 선생님을 위해서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95퍼센트 선생님을 위해 희생하려고 해야 됩니다. 그게 선생님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선생님도 그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남이거든요. 보게 되면 남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하고 남과 같은 입장에 있지만, 95퍼센트 위해서 살 수 있는 마음이 여러분의 본심에서 우러나는 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이 선생님과 여러분들의 인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이상하다는 겁니다. 선생님 앞에서는 자기 주장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백 퍼센트 자기가 없다는 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부모를 중심삼은 본연의 자녀의 사랑의 인연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본연의 사랑이 싹튼다는 거예요. 95퍼센트 남을 위해 살 수 있는 본연의 사랑의 인연이 여러분 주변에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의 아들딸과 경험하게 되면,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것을 평면적으로 세계와의 가능성을 확대시키는 데서 여러분의 천국 판도가 넓혀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기초를 따라서 비례적으로 확대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95퍼센트를 남을 위해 살겠다는 사람은 우주가 보호해
여러분들이 얼마나 통일교회의 가짜 무니였던가 하는 것을 지금까지는 몰랐지요. 이제는 알았으니 진짜 무니를 향해서 돌진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는 시간을 아껴서, 노는 시간을 아껴서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의 도리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감옥에 있을 때 선생님은 세끼 외에는 안 먹었어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거기에는 같이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한 주일에 한번씩은 마시는 것을 사 놓지만 나는 먹지 않는 겁니다. 오렌지도 사 놓지만 내가 먼저 손대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맡겨 놓지. 될 수 있으면 중간에 간식을 안 하는 겁니다. 그런 습관을 들여 놓은 겁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굶고 있습니다. 세계가 굶주리고 있다는 겁니다. 선생님 돈으로 사다 놓은 것을 자기들이 다 먹으니 얼마나 미안해요? 와서 먹으라고 야단해도 안 먹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그렇게 습관화가 돼야 됩니다.
지금도 말이예요, 이렇게 나오니까 과일을 사다 놓는 데 손 안 대는 겁니다. 그러다 일주일쯤 지나서 시들시들해지면 가지고 나가지요. 그러니까 안 먹는 과자를 방에다 놓고 전시하고 있는 셈이라구요. 아마 그럴 거라구요. 이스트 가든에서는 선생님이 사과를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라구요. 그게 그렇지 않다구요. 그대신 식사 때에 먹어요. 될 수 있으면 아침 시간에…. 내가 아침 시간을 360일 동안에 딱 한끼를 빠뜨렸어요. 책을 읽느라고 시간을 놓쳤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한끼 빠뜨렸지만, 아침 식사는 반드시 식당에 가서 먹는 거라구요. 될 수 있으면 그저 먹을 수 있는 대로 많이 먹는 거라구요. 만복이 되게끔 먹는 거라구요.
그런데 태리라는 사람은 말이예요, 일 년 동안 아침 식사 하러 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가자고 할 때에는 가곤 했지만 말이예요. 나는 그 자리에 들어간 다음에는 거기서 주는 음식 이외에는 안 먹었습니다.
자, 취사장에 있으니까 도둑질해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계란을 몰래 감추어 뒀다가 훔쳐 가는 녀석이 없나…. 그런 것을 전부 내가 못 본 체했지요. 그러니까 양심에 가책을 받아 가지고 계란을 싸 놓고는 자기 혼자 못 가져가요. 때로는 그 책임자가 주더라도 그거 필요 없다고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안 받는 겁니다. 그러니 상당히 어려 워한다구요. 가만히 있더라도 어려워한다구요. 선생님이 다 알면서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니까, 자기들의 잘못을 알고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있는 책임자가 내가 점심 시간에도 일을 하곤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한테 와 가지고 '이제 점심 들 시간 되었으니 빨리 점심 들라'고 얘기를 해줘요. 사람이 그런 거예요. 점심 시간 아침 시간 놓칠까 봐 아침에도 재촉해서 아침 들게 해주고, 자기의 것을 나누어 주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의 양심은 감옥에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렇게 살다보면 감옥에 가도 친구가 생기고, 나를 옹호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가장 귀한 얘기입니다.
하늘로부터 그렇게 받았으니 받은 대로 그 전통을 전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95퍼센트는 남을 위해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망할 길에 가면 우주가 보호해요. 죽을 길에 가게 되면 반대로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죽습니다. 안 될 것 같고 망할 것 같고 전부 다 없어질 것 같은데, 이것이 살아 남고 흥하고 발전한다는 겁니다. 반대라는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이예요. 우주가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사람들이 사는 세계는 어떠한 세계일 것이냐?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계는 지상천국입니다. 먼저 자기 남편과 아내에게 그렇게 대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그렇게 대해야 되고, 자식에게 그렇게 대해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예요.
그러니 이런 원칙에서 볼 때, 미국 가정이 얼마나 모순되고 사탄화된 가정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 겁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서는 하룻밤 자는 것도 지옥입니다. 하루 사는 것, 일 년 사는 것이 지옥이라는 겁니다, 지옥. 확실히 알았어요?
'95퍼센트'의 의미
한 주일마다 손톱을 깎으면서 '손톱아 너는 왜 이렇게 길었노? 이렇게 살기 때문에 길었지? 잘 잘라 줄께' 이러면서 자기 손을 사랑하는 겁니다. 목욕할 때 자기 몸뚱이를 사랑하고, 자기 얼굴을 보면서 '눈아, 잘 봤어, 피곤했지?' 하면서 위로하고, 귀도 위로하면 자기 스스로 위로를 받는다는 겁니다.
자, 내가 감옥 생활도 많이 했지만 그런 생활을 하다 보니, 감옥에서 나를 위해 생명을 내어 놓고 따르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공장에서 일할 때도 그들은 선생님 곁에 가까이 와서 일하려고 그래요. 참! 재미있는 것이, 그렇게 지내고 있으니까 나하고 같이 있는 래리보고 '레버런 문에게 이런 말 좀 해주고 소개 좀 해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이, 이 녀석아! 네가 가서 얘기해' 했더니 '아이고, 난 어려워서 얘기 못 하겠다' 그러더래요. 어려워서, 그 앞에 몇 번씩 갔다가도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못했다는 거예요. 입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런 뭐가 있다는 거예요. 래리한테 물어 보기를 '같은 방에 있으면서 마음대로 얘기하느냐?' 이러더래요. 그래서 '아, 재미있는 얘기 한다' 하니 '정말 그러냐?' 하더라는 겁니다. 자기네는 전부 입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와일드하고 주먹을 쓰던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좋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좋아해요. 레버런 문에게는 이상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
그런 생활이 습관화되어 하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다는 걸 알고, 그렇게 전체를 위해서 살려고 하다 보니 자연히 말하지 않아도 권위가 서는 겁니다. 나무들이 자랄 때 '내가 권위가 있게 자란다'라고 해요? 그냥 자라다 보면 권위가 있어 가지고, 동산의 주인이 되어서 수천 수만의 식물세계를 거느리고 살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95퍼센트가 무엇을 말하는 지 알겠어요? 자, 이렇게 볼 때 '그동안 나는 참된 무니였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편이 아내에게 '95퍼센트!'라고 한마디 하면 싹 끊어져야 되고, 또 여자가 남편 대해서 '95퍼센트!'라고 하면 확 끊어져야 해요. 이제 그걸 알았다구요. 아내가 '왜 나가오?' 할 때 남편이 '95퍼센트' 하면 그만이예요. '너는 하나님의 품에 있는 데 사탄세계에서 죽어 가는 사람을 내가 구원하러 가는 거야' 하는 거예요. 아침 인사로 키스를 할 때도 '남을 더 귀하게 해주려면 키스할 수 없어' 할 때 바가지를 박박 긁으면 하늘나라의 ○, X중에 X가 그려집니다. 키스 안 해주고 남을 위해서, 키스 안 한 첫사랑을 남을 위해서 쓰겠다고 하면서 나갈 때 불평하게 된다면 ○, X중에 ○가 되지 않고 X가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은 한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먹다 남은 찌꺼기를 받아 먹으려고 하면서도 '하하하' 하고 웃으니 기가 차지요. 어쩌다 그렇게 됐어요? 어쩌다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늘편에 있고 사탄편에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순수한 사랑이 아니고는 탕감조건이 안 되기 때문에 신랑이 '95퍼센트!'라고 하게 되면 색시는 '아! 감사합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키스 백 번 하는 것보다도 얼마나 가치 있고 멋지냐 이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무니끼리 싸우는 데 가 가지고 95에서 9자의 동그라미만 싹 하게 되면, 벌써 95퍼센트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스톱해야 돼요. 9는 사탄수예요. 그리고 5는 반입니다. 사탄이 절반을 취해 간다는 뜻이라구요. 5가 10의 절반이지요? 완전 수의 절반이기 때문에 사탄이 절반을 침범한다는 얘기입니다.
내 편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95퍼센트를 상대방을 위해 살아야
선생님은 일을 많이 했더니 손이 그렇게 밉지 않다구요. 짧고 굵으니까. 발도 얼마 안 돼요. 한 뼘일예요. 얼마나 작아요? 여자 발보다 작아요. 남자가 발이 작고 손이 작은 사람은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태어나기를 귀족으로 태어난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 나이가 육십이 되었지만 이게 여기에 닿으려고 해요. (양손을 어깨 뒤로 넘겨 보이심) 손이 전부 다 돌아가요. 이게 올라가요. 앉아 가지고 올라가지 않는 곳이 없어요. 그런 체격을 가졌어요. 또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옛날에는 이게 여기 닿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기록을 내는 겁니다. 그런 소질이 있어요. 잘 타고났지요? 높이 뛰기 같은 것을 하더라도 뛰다가 안 될 것 같으면 딱 스톱하는 거예요. 그건 해도 안 된다는 거예요. 못 한다 하면 못 넘는 거예요. 이번에는 타고 넘는다 하면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센스가 빠르다구요.
우리 현진이도 아버지를 닮아서 운동신경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어요. 말타는 것도 6개월 탄 애가 10년 탄 사람보다 낫다는 겁니다. 우리 효진이도 지금 일본에 가 가지고 만 명 군중 놓고 전부 요리하고 있어요. 일본 지도자들 5백 명을 모아 놓고 눈물 흘리게 하고 있다구요, 그것도 다 타고났어요. 아버지도 소년시대에 유명했다구요.
그런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비참하고, 제일 불쌍하 게 사는 겁니다. 왜? 95퍼센트를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어디에 가든지 뒤에 서려고 하지 앞에 안 나서는 겁니다. 농촌에 가게 되면 힘든 사람의 친구가 되고, 산에 가게 되면 숯 굽는 사람의 친구가 되는 겁니다. 대번에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쭉 해 왔던 거예요.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95퍼센트를 중심삼고 살게 되면 됩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그런 환경이 벌어져 나가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보호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거 귀한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번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공부를 해도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러면 천국 가겠어요, 지옥 가겠어요? 「천국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지금 이 미국 사회의 조야가 벌컥 뒤집어지게 되었다구요. 그런 환경이 다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한 거라구요. 내가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을 위해 하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이런 선전을 하는 것도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미국을 위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95퍼센트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이미 수난길이 다 끝났어요. 다 끝났다구요. 광고작전도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다 끝났다구요. 다 끝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고는 레버런 문이 감옥살이한 그 누명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겁니다. 세계와 하나님과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 겁니다. 나를 위해서는 다 끝난 거예요. 다 살았다구요.
95퍼센트를 남을 위해 살겠다는 책임자가 없어 교회가 발전 못 해
자, 이젠 시간도 많이 됐고 해가 지니 선선해졌구만. 여덟 시가 넘었지? 여덟 시 안 됐나?
감옥 얘기 하다가 선생님의 비밀인 생활 비결을 여러분들한테 다 얘기했으니까 선생님은 이젠 막 살아도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나를 위해서 95퍼센트 살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산 사람은 천국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95퍼센트 살라' 하고 하나님이 '딱!' 인을 쳐 줍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첫째 부활의 참여자라는 겁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호화스럽게 살고 잘산다고 그래도 청중은 불평을 안 한다는 거예요. 세계가 그걸 알게 되면 불평을 못 하지요. 여러분 자신들의 마음이 '우리 선생님 그렇게 살면 좋겠다' 그런다는 겁니다. '좋은 집 좋은 곳에서 재미있게 사십시오' 그런다구요.
그래, 내가 나를 위해서 95퍼센트 살고 여러분을 위해서 5퍼센트 살아도 감사하겠어요? 「예」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이스트 가든에 못 오게 문닫고 오는 사람마다 침 뱉고 쫓아버릴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95퍼센트 재미있게 살려고 그러는데 왜 오는 거야?' 하면서 쫓아버릴 거예요. (웃음) 그래도 여러분의 마음이 '영원히 그래 주소. 영원히 그러 면 좋겠다' 그런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남을 위해서 났고, 남을 위해 살다가 남을 위해 죽어 간다고 생각한다구요. 간단한 거예요.
그러면 누가 제일 높은 영계에 가느냐? 남을 위해 살면 하나님 가슴 속으로 쑥 파고들어 간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와 같이 선생님 말을 듣고 실천하면서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 가까이 오지 말래도 우주가 자연히 끌고 가는 겁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앞으로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이단자, 또는 사탄과 접선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는 거라구요. 10명이 펀드레이징하고 전도할 때도 누가 제일 늦게 자느냐, 누가 제일 일찍 일어나느냐, 누가 제일 열심히 남을 위해서 노력하느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아는 겁니다.
오늘 여기에 250군데의 교회 책임자들을 집합하라고 그랬는데, 여러분의 교회가 왜 발전하지 못하느냐? 그것은 그 책임자가 이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안경을 끼고 볼 때, 그 안경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영계에서 협조를 안 하지요. 또 그러니까 발전을 안 하는 거예요. 책임자들이 식구들에게 시킬 줄은 알지만 식구들의 심부름을 할 줄은 모르고 있다구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겁니다. 95퍼센트 남을 위해서 살겠다는 그런 책임자가 없기 때문에 발전 못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의 그러한 사고방식을 돌이켜 가지고 선생님 말씀대로 95퍼센트 남을 위해서 살겠다고 할 때, 부흥 안 되면 선생님이 가짜입니다. 선생님이 거짓말장이라구요. 남을 위하는 사람이 세 사람만 있으면 사방으로 뻗어 나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님도 머리의 수건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었지요? '내가 섬김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했다구요. 그걸 거부할 때 '네가 이 발을 씻지 않으면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고 최후의 선언을 한 거라구요. 그 말 알겠어요? 예수님도 그렇게 살았다는 겁니다. 그 말은 숫자적으로는 못 했지만 95퍼센트 남을 위해 사는 생활을 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제 똑똑히 알았어요? 「예」 95퍼센트를 얘기할 때는 자기 마음에 걸리지 않는 자리에서 얘기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와 같은 원칙을 중심삼고 이번에 돌아가서 30만 이상 되는 미국의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서 95퍼센트 생을 투입할 것이다 하는 결의를 하고 가게 되면, 미국의 기성교회가 전부 완전히 돌아갑니다. 그러니 자는 걸 덜 자고, 먹는 걸 초월하고, 시간을 아껴서 위하는 활동을 하고, 찾아가서 본을 보여 주고, 때로는 손을 붙들고 눈물도 흘리고, 기도도 하고, 몸부림을 치며 이 나라를 누가 지키겠느냐고 하면서 애국사상을 불어넣어야 되겠고, 하늘의 사상을 불어넣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부모의 사랑, 효자의 사랑, 충신의 사랑, 성인의 사랑, 성자의 사랑과 통한다는 겁니다.
자, 그렇게 살다가 죽게 된다면, 그가 위하던 모든 무리들이 통곡을 하면서 죽은 것을 진짜 애도하는 눈물을 흘려 줄 수 있는 지상기반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동지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가지가 뻗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런 아버지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늘땅에 '우리 아버지는 참아버지였다'고 자랑할 수 있는 조상이 되어야 되겠고, 남편이 되어야 되겠고, 그 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되겠고, 세계의 인류가 되어야 되겠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늘나라를 대표한 사랑하는 성자였다'라고 하게 하려면 남을 위해서 사랑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치는 역사가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전도하려면 그 동네에서 일 년이 지나고 이 년이 지나도록 무감각한 사나이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바윗돌을 붙들고 통곡을 해야 되고, 나무를 붙들고 통곡을 해야 됩니다. 사람을 만나야 할 텐데 사람을 못 만나서 나무나 돌을 붙들고 사연을 얘기할 수 있는 자격도 못 되지만, 내 사정을 얘기하고 통사정을 하며 눈물 지을 때 그 산천이 후원할 수 있게 되면, 거기서 자란 풀과 곡식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자연히 따라오게 돼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책임 맡은 그 지역을 생각할 때 어디 가든지 눈물이 핑 돌고, 내가 정성들인 것은 하늘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마음속에 언제나 보화로 남아 있어야 됩니다.
댄버리를 통한 예수의 부활
선생님은 흥남에서의 옥중살이, 서울에서의 옥중살이, 일제시대에 감옥에 들어 갔었던 일, 댄버리에 갔었던 사실을 잊지 못합니다. 선생님은 하늘 앞에 '아이구! 나 댄버리에 들어왔으니 나를 도와주소' 하는 기도는 한번도 안 했다구요. 댄버리에서 선생님은 첫째는 말없이 일하는 사람, 둘째는 책 읽는 사람, 세째는 명상하는 사람, 네째는 수영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남았습니다. 풀장이 가까우니까 시간 있으면 수영을 했다구요. 그래서 수용자들이 전부 알고 있었어요. 거기는 소식이 빠릅니다. 지금 그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보게 될 때 레버런 문을 회상하게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을 보게 될 때 레버런 문을 회상하게 될 것입니다. 명상하는 사람을 보게 될 때, 풀장에서 수영하는 사람을 보게 될 때 레버런 문을 회상할 것입니다. 풀장에서는 별의별 사건이 많았다구요. 풀장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을 회상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나간 그 발자취는 어느 누가 보더라도 회상의 인연이 남겨질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해온 거예요.
선생님은 결코 잘한다는 생각을 안 해봤어요. 내가 미국을 거쳐왔지만 미국의 여러분들도 선생님에 대해서 회상하는 일이 많을 거라구요. 어떤 때는 12시간, 16시간씩 시간을 내어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며 얘기했고, 일을 잘해도 책망을 했고, 이런 여러 가지 회상할 사건들이 많을 거라구요.
자, 문제는 간단한 겁니다. 선생님이 왜 엄격하게 하느냐 하면 섭리의 길을 단축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이것 한 가지밖에 없다구요. 탕감복귀 노정을 40년 이내로 단축시키려는 놀음을 했습니다. 그러는 데는 모험이 뒤따랐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나를 싫어하는 겁니다. 또, 이 길은 누구나 다 싫어하는 길입니다. 또, 거기에는 죽음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려운 고난이 동반됩니다. 그 비례 이상의 고난길입니다.
작년 이날에 댄버리 갈 때도 '내가 아는 복귀섭리를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모험과 생사를 거는 그런 경지도 나는 가야 한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아담 해와, 부모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세계가 생겼으니 이것을 내가 책임지고 탕감해 주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기 때문에, 지옥 문을 열어서 사랑의 천상세계와 연결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골고다에서 죽어 갔던 예수가 골고다에서 부활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 때예요, 지금의 때가. 그래서 반대라구요. 잃어버렸던 육을 찾아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은 부활권을 갖고 지상에 군림한다는 겁니다. 예수는 십자가를 짐으로 해서 그 나라와 그 교회와 그 가정과 그 아내와 그 후손 이상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레버런 문은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나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자리에서 오늘을 기념할 수 있다는 것은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오늘을 의의 있게 지내기를 바라겠어요. 오늘 저녁은 여기에서 지내는 거예요. 선생님은 11시에 이스트 가든 성전에서 기도할 거예요.
그 기간에 내가 한 것이 참 많습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한 일이 많아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닦기에 있는 정성을 다했습니다. 미국 교회도 내가 다 만들었습니다. 내가 가르쳐 주고 만들어 주면서 그 길을 닦아 왔다구요. 만약 선생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이제는 목사의 아들딸을 우리에게 맡겨라
이제 통일교회를 통하는 길만이 오직 살길이라는 것을 기성교회 지도자들이 알기 시작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보스턴에서는 7백 명이 모인다구요. 불이 붙기 시작했어요. 목사가 되려면 25년 이상 공부 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을 백 불씩 들여서 교육시켜야 되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겁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250곳을 중심삼고 교회에서 어떻게 하든지 이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어떡하든지 이 놀음을 하지 않고는 미국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겁니다. 정착기지가 없어서 떠돌이가 되어 가지고는 절대 안 됩니다.
앞으로 7만 명 이상을 움직이려면 750명이 있어야 됩니다. 100분의 1이예요. 100분의 1인 우리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750기지가 되지 않고는 7만 명의 기지를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그 7만 명의 기지가 없어 가지고는 미국을 살릴 수 없습니다. 한 곳에 목사들을 중심삼고 백 명씩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아니고는 미국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 놓으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다섯 사람이 오칠은 삼십오(5×7=35), 다섯 사람이면 35만 이상의 교역자들을 묶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 나라를 움직이는 선거전이라든가 무엇에서든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은 생명을 걸고 해야 할 우리의 의무입니다, 생명을 걸고 해야 할 우리의 의무. 정치가 목적이 아니라 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유파들을 보라구요. 공산주의, 자유주의 패들 세속적인 박애주의자들, 그들은 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들은 물질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인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상을 보는 거지요. 황금만능주의와 인권만능주의를 부르짖는 그들을, 종교가 필요 없다는 현세의 자유주의 패들을 하나님주의로 다시 돌이키지 않고는 미국의 살길이 없다는 겁니다. 종파를 초월해서 기독교 목사들만 하나 만들면…. 1억 7천만 이상의 국민이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겁니다. 이게 깨져 나가고 있어요. 이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단결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들을 교육하는 겁니다. 목사만 교육하게 되면, 목사만 살아 있으면 그 교회의 모든 교인, 국민은 사는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의 움직임을 중심삼고 목사들이 교파를 초월해 가지고 하나되는 걸 봤지요? 「예」 이것만이 희망이예요, 이것만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 목사들이 어렵 게 살면 전부 다 펀드레이징해서 목사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 노동을 해서라도 먹여 살리는 그런 일을 하라는 겁니다.
자,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한 것이 많지요? 한 것이 많다구요. 그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공산주의 방어, 기독교의 재부흥, 청소년 윤락 방지─가정 윤리와 도덕을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 넓디넓은 대국의 각계 각층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그런 권내로 몰아넣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무슨 짓이든 다 해야 된다는 겁니다.
수산사업으로부터 공업까지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이 기반을 닦아 나오지마는 그 전부가 이 목표를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을 하자는 겁니다. 부흥을 시켜서 하나로 만들자는 겁니다. 이것은 미국의 정치 힘 가지고도, 경제 힘 가지고도, 무엇 가지고도 할 수 없습니다. 권력의 힘 가지고도 안 되고, 과학의 힘 가지고도 안 되고, 돈 가지고도 안 되고, 교육해 가지고도 안 된다는 것이 실험을 통한 결론입니다. 이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단체는 오직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카우사운동은 공산주의 방어와 기성교회 부흥과 청소년 결속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런 운동으로 우리가 지금 제기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목사 아들딸을 우리에게 맡기라는 겁니다. 목사가 35만 명이 되게 되면, 아들딸 두 명씩만 하더라도 70만 명의 목사 자녀들이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맡겨라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이들이 서게 되면 장로의 아들딸, 집사와 교인의 아들딸이 전부 서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수한 청소년이 여기에 걸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거기에 누가 영향을 주고 있느냐? 목사가 영향을 주는 겁니다. 목사한테 교인이 물어 보면 목사가 답을 내는 그대로 전부 따라 나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목사의 입장은 참 중요합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95퍼센트 남을 위해서 사는 데는, 목사와 그 아들딸을 위해서 움직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받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의 가정, 가정의 열쇠, 교회의 열쇠를 맡기고, 목사 대역자로서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그러면 다 끝나요.
그래서 내가 금년 정월 초하루에 나와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 한사람당 목사 120명 접촉운동을 지시한 겁니다. 기억하고 있어요? 「예」 그래서 이 나라 목사들한테 영향을 미쳐 가지고 부흥운동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공산주의를 밟고 미국을 끌고 갈 수 있는 기관차 놀음을 하게 될 때 미국이 삽니다. 그리고 미국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세계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이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전부 신학교 졸업을 안 시켰으면 어떡할 뻔했어요? 목사들을 요리할 수 있어요? 지금 몇 년째인가? 10년째 됐어요. 50명으로 시작해 가지고 389명이 됐어요. 실질 졸업생이 얼마예요? 졸업생이 전부 3백 명만 되겠어요? 50명씩 잡아 가지고 얼마예요? 오구 사십 오(5×9=45), 450명 안 되나요? 그러니 일을 할 때 2배 3배의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정상적인 활동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초비상적인 활동을 전개하지 않고는 이 거대한 미국을 움직일 수 없다 하는 것이 이론적인 결과입니다.
원리책과 비디오 테이프를 통한 미국 교회의 부흥
250명 리더들 손들어 봐요. 대다수구만.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우리가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런 거 알았지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니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30만 개 이상에 해당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고 원리책을 보내 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책벌레예요. 여러분들보다도 책 읽는 실력이 더 갖추어져 있어요. 그들은 말을 해 가지고 벌어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7만 개소의 목사들을 책임지고 가르칠 수 있는 지도 요원만 만들면 미국은 산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일부에서는 자기들 친구에게 연락하고, 가정에 연락하고, 교회에 연락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카우사 대회에 왔다가 그 내용을 알고는 원리책을 안 읽은 사람은 원리책을 다시 읽게 돼요. 카우사 대회에 오는 사람들은 공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생각이 있는 사람은 교회에서 보내 준 자료를 전부 다 읽고 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혁명이 벌어지고 있어요. 책만 읽어 보면 지금까지 성경 66권을 중심삼고 갈피를 잡지 못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안다는 겁니다. 방향을 확실히 알고, 자기들의 행동 반경과 실천 무대가 어디인가를 확실히 안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새로운 진리를 알고 설교를 해보니까, 하늘의 역사가 벌어지고 힘이 나고 부활의 역사가 벌어진다는 겁니다.
원리책이 그렇게 무서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목사한테 이것이 있으면 그런 소문을 듣고 장로가 빌려 가질 않나, 교회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 주질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니 이게 문제입니다. 이런 환경 조성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도 책을 안 보고 반대했다가는 '당신 책 봤소?' 하며 내용이 어떻더냐고 한번 묻게 되면 대번에 곤란해진다구요. 그럴 때는 차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는 반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거예요, 바람이.
그러니 30만 목사들에게 책자와 비디오 테이프를 나눠 주는 것을 잘 했어요, 못했어요? 본래 신약 성경은 70퍼센트가 옥중에서 기록한 거예요. 감옥 하게 되면 벌써 성경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카우사운동 전에 다 했기 때문에 이래저래 걸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바람이 부는 거지요.
여기 원필이 왔나? 「아파서 못 왔습니다」 아파서 못 왔어? 250군데에 모빌 하우스를 가졌어요? 갖고 있어요? 한 주에 네 개씩? 50대가 채 못 찼구만. 뭐 하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이 들어갈 때 하라고 지시 한 대로 했어요? 다운타운 코너에서 한 사람이 지키고 20시간, 자면서 열 사람씩 전부 다…. 비디오 테이프가 열한 개 있다구요. 어떡하든지 끌어내 가지고 하루에 두 시간마다 교체하더라도 여덟 시간이면 네 명 교체되는 겁니다. 그것이 열 대니까 40명이 되지요. 하루에 어디서든지 열 명은 해야 된다고 보면, 적게 잡더라도 한 달에 300명인가? 300명. 일 년만 하게 되면 3천 6백 명, 3천 명이 그 도시에서 통일교회를 알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이걸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이걸 가지고 펀드레이징 해서 목사를 살리고 그러는 것이 아니냐. 이거 하는 것이 집 한 채 값이예요. 집 한 채에 4천 3백 불이라구요, 4천 3백 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 갖고 있어요? 「예」
이런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 부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 환경에 레버런 문을 지지할 수 있는 패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라구요. 교인들, 교회 장로들, 장로 여편네, 별의별 계급의 사람들이 보고 감동받게 되면 앞으로 목사가 이 운동을 할 때 지지할 수 있는 울타리가 자연히 벌어지는 겁니다. 한 교회에서 열 사람씩만 봤더라 도 360교회에 참여한 요원이 배치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360교회의 목사들이 카우사운동 할 때 자연히 지지한다 이거예요.
만약에 360교회가 백 사람씩 동원한다면 시권(市圈) 내에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막강한 기반이 된다고 봤던 겁니다. 최소로 하루에 열 사람씩만 연결된다고 봐 가지고 그런 거라구요. 한 교회에 백 사람씩만 있다고 간주하더라도, 한 교회에 열 사람씩만 연결된다고 보더라도 360교회 사람들의 기반이 벌써 연결된다고 보는 겁니다. 이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막강한 기반이 되느냐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 암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구석구석을 전부 다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약해져 가지고 교회가 큰일났다고 생각하면 전부 다 침체된다구요. 그래서 이런 걸 생각한 거예요. 이런 운동을 전개함으로 말미암아 부흥을 일으켜 가지고 내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살아 있다는 그런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한 거라구요. 그다음에 NCCSA에 트럭을 250대 사 줘 가지고 교회를 연결하자는 거예요. 미국의 7만 교회에 250대를 배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3백 교회씩만 거쳐가게 된다면 완전히 조직권 내에 들어와서 7만 기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목사를 후원해서 교회를 발전시키는 겁니다. 트럭으로 한 트럭씩 실어다 자꾸 주는 겁니다. 자꾸 줘 가지고 나누어 주게 해서 사회운동에 대다수를 동원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회 부흥을 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환영하게 된다 이겁니다.
모빌하우스를 통한 전도 활동
자, 이러한 희생적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교회 목사와 교인들이 반대하는 사회 사람들과 대결하여 싸우게 되는 겁니다. 자기들끼리 싸우게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뭐가 나쁘냐. 너희들은 일을 안 하고 있지만 그는 희생적으로 봉사활동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구국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너희들은 앉아서 반대만 했지 뭐했느냐?' 하면서 삿 대질을 하고 싸우는 운동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목사를 중심삼고 장로와 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회 사람들의 목을 친다는 거예요. 신문사하고도 싸우고 말이지요.
모빌 하우스에서 통일교회 원리를 들은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한패가 되어 가지고 '이 자식들아! 뭘 가지고 판단해?' 하면서 싸운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적인 분열이 벌어져요. 면양과 산양, 가인 아벨 두 패로 완전히 갈라 놓는 운동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원리책을 읽은 목사들은 반대 안 합니다. 환영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잡고 활동한 기반이 전부 다 받아들여져 가지고 공고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완전히 우리 편이 되는 겁니다. 내가 나오기 전 일 년 동안 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준비한 겁니다.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그렇게 했습니다」 카우사운동을 하고 무슨 운동을 하더라도 이 사람들을 동원 안 해서는 안 됩니다.
모빌 하우스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 그것을 통해서 전도가 얼마나 많이 되겠어요? 그 활동을 일본에서는 지금 실질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매일 3백 명, 4백 명, 5백 명 되는 식구가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이번 기간에 새로운 사람들이 수백 명 수천 명이 들어왔다 하게 되면,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새로운 조직활동과 모든 계획을 맞추어 가지고 새로운 출전 명령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행동을 개시할 겁니다. 그러면 '이거 무니 천지가 되는구나'하고 깜짝 놀라게 해서 대중의 관심을 몰아 가지고 한곳으로 전부 다 인도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한 대에 열 명색만 전도했더라도 1천 명이 아니냐 이겁니다. 30명씩만 해도 3천 명이예요. 모빌 하우스를 통해서 전도 안 된다는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만 전도하더라도 2천 4백 명이라는 사람이 전도될 것 아니예요?
그래, 그 장비를 가지고도 한 달에 한 사람 전도 못 한단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모빌 하우스를 끌고 다니면서 다운타운 코너에 가 가지고, 그것을 교회 기반으로 해 가지고 매일같이 그 놀음 하라고 선생님이 지시했어, 안 했어? 대답해 보라구. 했어, 안 했어? 「했습니다」 뭐야? 이놈의 자식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피를 흘리고 빚을 져 가면서 그 놀음 해 놓았는데, 그걸 전부 다 그렇게 버렸다구요. 돈이 많아서 그걸 보낸 줄 알아? 여러분들 센터에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이걸 사 줌으로 한 센터에서 못 해도 한 달에 한 명씩만 하면 열두 명이 될 것이고, 두 명 하게 되면 24명, 세 명만 하게 된다면 36명이 돼 가지고 우리의 활동 기지가 완전히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이런 제도를 만들어서 감옥에 가면서 명령을 했는데 왜 안 했어? 이놈의 자식! 5명씩은 못 할망정 그냥 그대로 갖고 있어?
철도 안 든 일본 식구들 데려다가, 영어도 모르는 것들 데려다가…. 아무것도 모르 는 사람들이 이방에 와 가지고 손가락질을 받고, 침뱉음을 당하고 별의별 고생을 다 한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이런 일본 사람을 트럭 운전하고 밴(van;대형유개트럭)을 지키라고 배치했는데, 그들을 전부 다 데려다가 네 마음대로 부려 먹느냐 말이야, 하라는 건 안 하고.
여러분들이 미국을 살리겠다면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만반의 준비를 다 해준 것은, 선생님이 감옥에 갔다 나올 때 미국을 중심삼고 천지를 하나로 모아 가지고 부흥을 일으키고, 교회와 전부 연락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7년 동안 재판을 하느라 전도를 못 했어요.
그런데 편안히 있어요? 잠을 자고 있어요? 그 돈을 중심삼고 카우사 운동을 시켰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250군데에서 이 놀음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나 체면을 세우고 위신을 세우고 권위를 세우면서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랬다구요. 아무 기반도 없었는데 밴이라도 갖고 교회에 붙어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줬는 데, 위신과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했는데 지금 와서 뭐냐 이겁니다.
만일에 밴의 책임자를 빼내려면 한 사람 전도해 가지고 미국 사람을 대신자로 세워야 돼요. 그런 놀음을 시킬 수 있게끔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왜 전부 모빌 하우스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몇백 불을 주고 세컨드 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 그 놀음…. 그거 끌고 다니는 기름 값이 얼마인 줄 알아요? 생각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나, 안 맞나, 선생님이 이거 하라고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못해도 한 달에 다섯 사람은 전도해야
선생님은 암만 못 해도 최소한 한 달에 다섯 사람은 할 수 있다고 봐요. 한 달에 다섯 사람은 틀림없이 돼요. 일본을 봐 가지고도 다섯 사람 이상 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비디오를 어디 갖다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비디오를 어디다 놓아 둔 거예요? 내가 그거 목사 빌려 주라고 그러지 않았다구요. 어디 가서 전도할 때 그거 끌고 다니라고 그러지도 않았다구요.
내가 모빌 하우스를 왜 택했느냐? 그것은 새로운 시스템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한번 구경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 들어와 구경하라고 하면 좋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좋은 영화를 보여 주는 거예요. 한 30분쯤 되는 간단한 것을 보여 주고, 그다음에 또 좋은 것을 보여 주겠다고 해 가지고 원리 말씀을 보여 줄 수 있는 겁니다. 유도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전부 준비해 준 거예요.
여러분들 1976년도에 플레이 백을 사 가지고 그것을 처음부터 30권씩 나누어 준 거 다 봤지요? 이 비디오 테이프를 본 사람이 책을 가지고 전도를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책을 줘라, 책을 읽게 하라는 겁니다.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관심 있는 사람에게 책을 줘 가지고 읽게 하라 는 겁니다.
선생님이 하라고 해 놓고 일 년 동안 고생하고 나오니…. 그 기간에 기반 닦아 가지고 선생님이 나와서 일하려고, 재편성하려고 그랬는데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그러니 이 계획은 실패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일본 사람들을 데려온 것은 돈벌이시키고 펀드레이징시켜서 여러분들 먹고 사는 데 후원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40년 전에 데려온 겁니다.
내가 요전에 어떤 지 구장한테 일본 사람 얘기를 하니까 울어요. 그 우는 걸 볼 때 내 마음에 '아! 미국 사람에게도 정이 있고 사랑이 있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생하는 식구를 대해서 그 사람 누군가? 이름이 뭔가? 그 책임자가 통곡하는 것을 볼 때 '음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자, 이제부터 일 년 동안 모빌 하우스 활동을 못한 것을 눈을 감고 탕감해 내야 되겠다 하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사람이 없거든 책임자들이 도시에서 일년씩 살면서 젊은 사람을 모아 가지고 친구로 만드는 거예요. 몇 사람씩 만들어 가지고 모빌 하우스를 좀 지켜달라고 심부름도 시키고 대신 대치할 수 있는 일도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비디오 테이프들 다 갖고 있지요? 「예」 이제 가면 이 책임자들은 이동할 수 없다구요. 이 책임자들은 선생님의 직할에 두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매일같이 하는 겁니다. 세 사람을 중심삼고 세 사람이 전도하면 한 달에 열 사람 전도한다구요. 세 사람만 붙들어 가지고 하면 한 달에 열 사람 전도는 문제없다고 보는 겁니다. 문제없어요. 그럼 일 년이면 120명이 생기는 겁니다.
여러분들 멤버 필요해요, 안 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필요합니다」 이거 절박한 문제가 아니냐, 그러니 허리띠를 조르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건 해결해야 됩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교구장 이놈의 자식들! 만약에 안 하면…. 카프 멤버로 대학가에 갖다 배치하면 얼마나 많이 모이겠나? 지방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전국적인 목사 활동 기지를 못 만들기 때문에 서둘러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전부 펑 펑 펑크 내고 있어. 못 할 사람 내놔. 못 할 사람은 내놓으라구.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 「해야 됩니다」 아무도 없으면 여러분들 여편네를 시켜. 여편네를 잡아다 시키라구. 여러분이 못 하면 여편네를 잡아다 시키라는 거예요. 왜 못 시켜요? 애들을 거기다 갖다 세워 놓고 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선생님의 지시와 선생님의 계획은 다방면의 계획을 세워서 한 목적을 중심삼고 포위작전을 해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지시하면 무조건 행동하라는 겁니다. 설명해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다 모르잖아요? 그러니 욕을 먹어도 싼가, 안 싼가? 「쌉니다」 내일부터는 회개하는 마음 가지고 활동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맡겨 준 그 사람들만 가지고 일하겠다 그거예요? 아이구 참 기가 차서….
카우사운동으로 기성교회 목사들의 아들딸을 복귀하라
자,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모빌 하우스를 하면서 목사 아들딸을 모빌 하우스 운동에 불러들이라구요. 그 지방의 모든 아이들이 목사 아들을 중심삼고 망나니가 되었기 때문에, 목사 아들이 가서 '야! 너 이거 하자' 하면 안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목사의 아들이 복귀되어서 착한 일을 하자고 나서기만 하면 장로 아들, 집사 아들들은 다 따라온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타락도 목사 아들이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따라갔어요. 하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장로 아들딸 등 수십 명의 젊은이가 따라갔다는 겁니다. 그러니 목사 아들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수십 명의 아들 딸이 찾아진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 목사 아들이 맹랑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목사들에게 '네 아들딸 내놓아라' 하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2세는 우리 책임입니다. 그렇잖아요? 2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요? 지금은 2세 시대예요, 2세 시대. 테리 도란도 말했듯이 2세가 5년 전부터 돌아가면서 참 이상하다고 말을 한 것은, 하늘이 이미 준비시키고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트럭 갖고 있는 사람, 250곳 전부 다 갖고 있지요? 「예」 놀리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놀리고 있는 사람 많을 거라구요. 왜, 왜 그걸 놀리고 있어요? 선생님이 사 준 것이 일 년이 되었다구요, 일 년. 기성교회가 그런 일을 못 하면 통일교회가 함으로 말미암아 국민 여론을 수반해서 기성교회의 갈 길을 제시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은행에 돈을 예금해 놓고 한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빚을 얻어서 그 놀음 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 트럭을 보면서 얼굴 들 수 있어요?
무슨 수로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트럭을 자기가 운전해 보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문을 쓱 열고 자기가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밤이건 낮이건 자기가 해 가지고 구멍을 뚫어서 전부 다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책임자가 해야 됩니다. 책임자가 코치해야 됩니다. 그거 팔아먹은 녀석은 없나?
선생님에게 그런 책임이 있는 겁니다. 내가 할 일은 내가 해요. 아무리 죽을 일이 있고 어렵더라도 그런 것을 다 방지해 놓고, 여러분들이 살아 나갈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놀음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뭐예요? 목사 전도하는 것은 하는 겁니다. 하게 되어 있어요. 카우사운동은 누구나 하게 되어 있다구요.
트럭을 굴려서 목사들 집에 물건을 실어다 주면 그것이 카우사운동입니다. 동원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물건을 실어다 주면서 하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백방으로 들어오는데 왜 안 하느냐 말이예요. 그걸 끌어다가 카우사운동에 써먹어야 됩니다. 목사 찾아가는 게 아니예요. 목사 자식들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유주의의 목을 잘라야
지구장,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어떻게 알았어? 이놈의 자식들! 어디, 욕을 먹어 싼가, 어떤가? 상통을 좀 들어 보라구. 통일교회는 돈이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청구하라고 수작을 하는 녀석이 있다구. 이놈의 자식! 벼락을 맞을 녀석들! 통일교회 간부라는 자식들, 모가지를 잘라야 돼. 곽정환이가 나쁘면 내가 모가지 잘라. 단체 책임자 목사들.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 같은 놈들! 요즘에 와 가지고 뭐 통일교회 좋소? 이놈의 자식들! 레버런 문이 장사꾼이야, 흥정하게? 이놈의 자식들! 점이나 치려고 하고…. 말도 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나쁜 놈의 자식들! (녹음 잠시 끊김)
자, 이제 손든 사람들은 전부 다 밤잠을 자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개척해야 되겠어요. 트럭을 놀리지 말라구요. 트럭이 울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 년 동안 뭘했어요? 일 년 동안 뭘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밤을 새워 가면서 별의별 일을 하고 있는데 일 년 동안 뭘했어요? 양심이 편안해요, 양심이? 숟갈로 밥을 먹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침대에 올라가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자겠다고 침대에 올라가요? 앞으로 큰 싸움이 찾아오는 데 병사가 있어야 싸우지요.
이번에 광고함으로 말미암아 전국에서 지금 문제가 됐어요, 안 줬어요? 한번 물어 보자구요. 전국에서 큰 문제가 벌어지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나쁘게 소문난 것은 이들이 한 거예요, 이들이. 모략 중상한 이들이 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힘을 합해 가지고 진군해야 되겠습니다. 단시일 내에 여러분들이 인원을 확보해 가지고 군대 편성을 해서 전진 명령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못 하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여러분들을 대신하게 될 때는 그 꼴이 뭐예요? 그 상통이 뭐예요? 어떡할래요? 어떡할 거예요? 그들은 이미 몇백 명, 몇천 명이 있는 교회를 다 갖고 있습니다. 별의별 목사가 다 있다구요. 그런데도 여러분들 상통을 세워 주고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알았어요, 이제?
몇 시인가? 9시 15분에 시작했는데 11시가 돼 가는구만. 그렇게 알고 전부 다 회개를 하고 내일부터 새로 출발해요. 여러분들이 철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을 모른다는 거예요.
교구장!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편안히 잠을 잤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돈이 얼마나 들어 갔는지 알아? 내가 있었으면 그 돈을 거기에 안 쓰는 거야. 내가 없었기 때문에 그 돈을 쓴 거야. 그러니 돈을 잘못 쓴 것이 되지 않았나 말이야. 그 돈이 지금 있으면 전부 다 교육을 하면 얼마나 좋겠나?
자, 이제는 회개하고, 명년 11월까지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하늘의 명령을 알아야 돼요. 미국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이…. 지금 레이건을 봐요. 배포가 언어 가지고 자유주의 사람한테 포위되어 끌려가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캐피털 힐(capitol hill;미국 국회의사당)을 방어해야 되겠고, 백악관을 방어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자유주의는 목을 잘라야 되겠습니다. 전부 다 탈락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니까 우리 기반이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일본과 한국은 이미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사람을 모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미국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선생님 대신 일 년 동안 감옥에서 사는 기분을 가지고 24시간 달려야 되겠습니다.
내가 댄버리에서 10월 24일 박보희한테 민주당과 공화당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열라고 새로운 하늘의 명령을 한 것입니다. 그때가 유엔 데이예요, 유엔 데이. 전부 다 그 놀음 하고 있는 겁니다. 전부 그 영향을 미쳐야 되겠어요. 그래서 교육하는 겁니다. 목사 교육 끝나면 열 명, 스무 명 출신 단위로 공화당과 민주당 사람들을,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전부 재교육하겠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요전에 며칠인가? 6월 5일인가? 6월 며칠인가? 그때 재향군인 세계협회를 창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제향토방위연합을 만든 거라구요. 교회는 아벨 조직이기 때문에 가인 조직과 같은 것을 하나 만든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기반 닦아 주려고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가는 거예요.
지금 한국이 불쌍합니다, 한국이. 한국을 위해 정성들이지요? 내가 이 책임이 끝나기 전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국에 쓰던 돈을 전부 다 한국에 투입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되겠지요? 그러니 미국 자체가 이 경제기반을 가지고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을 키 워야 되겠습니다. 내가 한국에 갈 때는 축복가정을 전부 동원해 놓고 갈 거라구요. 전부 사탄에게, 공산당에게 잡혀 죽지 않으려면 지금 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전부 잡혀 가 가지고 자기 자식들이 죽는 걸 자기 눈으로 보는 그런 비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애기를 업고서라도 일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할 때는…. 미국 국민이라고 그렇게 안 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여러분들 눈으로 여러분들의 자식이 죽는 걸 보고 무력자라고 탄식하면서 사라질 수 있는 길이 눈앞에 기다리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책임질 거예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의 이런 긴박한 문제를,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막대한 자금과 막대한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을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활용 못 한 것은 국가적 수치요, 섭리적 수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특별한 것은 책임분담과 탕감법을 아는 것
자, 미국의 젊은이들이 믿던 모든 희망이 전부 절망 상태로 들어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의 젊은이들에 대해 기대하던 선생님의 기대가 어떻게 됐어요? 다 틀어졌어요. 선생님이 일 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그렇게 간곡히 부탁한 것을 못 한 이 사람들이 앞으로 뭘할 것이냐? 그걸 안 한 이 사람들이 뭘할 거예요? 카우사 활동들만…. 카우사 활동은 이것 하기 전부터 시작한 겁니다. 벌써 시작한 거예요.
교구에서 21일수련을 하라고 했는데, 그걸 계속하는 교구가 몇 곳이예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24시간, 3일수련, 7일수련, 21일수련을 계속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하느냐 말이예요. 어떻게 하든지 전부 다 3일 수련에 집어넣고 어떻게 하든지 7일수련에 연결시켜야 식구가 되는 겁니다. 원리 말씀 듣지 않고는 식구 안 되는 겁니다. 암만 해보라구요.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40평생 전도활동하고 지도자 입장에서 별의별 짓 다 해도 다 실패했지만 요것만은…. 모든 핵심적인 승리의 방패가 될 수 있는 길이 이 길이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듣지 않고는 식구가 안 된다구요. 식구로 쓸 수 없다는 겁니다. 그게 전통이예요, 전통. 카우사의 말을 듣고 전부 헌신하겠어요? 헌신 못 한다구요. 탕감복귀를 몰라요, 탕감복귀. 탕감법을 모른다구요.
우리에게 왜 탕감법이 필요하냐?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책임분담을 하지 않으면 사탄을 분별 못 합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지 않고는 사탄이 분별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탕감길을 안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개인 책임분담과 탕감법을 몰랐으면, 오늘 통일교회는 성립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나를 협조할 수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특별한 것은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탕감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고생하는 것은 탕감길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언제나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고, 왜 이 놀음을 하여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탕감법 때문입니다. 탕감법 때문이예요.
미국 청년들은 탕감이라면 제일 싫어하지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던 것을, 살던 집까지 전부 팔아 가지고 아프리카 가서 종살이해야 됩니다. 흑인들을 부려먹고 종살이 시켰던 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해 자진해서 흑인의 종이 되어야 미국을 구하고, 앞으로 백인세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여기 닥터 더스트도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책임자들, 뭐 미국 교수들 통일교회가 좋다고 흥흥 하지만 앞으로 그걸 다 거쳐야 돼요. 예외가 없어요, 예외가. 조셉도 유명해지면 잡아다가 아프리카로 보낼 거라구. 갈 거야, 안 갈 거야? 「갈 겁니다, 아버님」
5퍼센트 책임분담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책임분담 때문에, 탕감법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하는 겁니다.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탄이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하는 겁니다. 이것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무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일선에 안 가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반대 행동을 해서 그 기반을 닦아 가지고 가인을 구해야 합니다. 가인도 사탄을 해방해 줘야 합니다. 가인을 구해야 사탄이 해방됩니다. 사탄을 추방하는 겁니다. 가인을 못 찾아오게 되면 추방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축복받기 위해서는 세 사람의 천사장 기준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아가정의 세 아들, 3단계, 3대 기준을 중심삼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이것이 연결 안 되면 안 됩니다. 탕감복귀를 위해서 세 사람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거 다 알지요? 레버런 문이 좋아서 그런 걸 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예요. 할 수 없다구요.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갈 수 없어요.
참사랑을 가지고 참되게 희생해야 사탄이 굴복해
그래, 여러분들 책임분담 완성했어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성 못 하고 죽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 있지 않은 겁니다. 암만 훌륭하고, 암만 대통령이고, 이 나라의 유명한 학자가 되었더라도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 못 올라갔다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수 못 한 그 권내 에서는 사탄이 꽉 붙들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떼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됩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제물이 되지 않고는 안 떨어지는 겁니다. 탕감하기 전에는 그냥 안 떨어져요.
사탄과 맞잡아 가지고, 사탄이 가인의 오른편을 붙들고 있으면 우리는 왼쪽을 붙들어 따라오게 해 가지고 사탄과 싸워서 분별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사랑의 마음과 사랑의 눈물과 사랑의 정성을 거쳐 가지고 빼앗아야 됩니다. 사랑이 아니고는 굴복 안 합니다. 참사랑만을 가져야 굴복하는 겁니다. 참되게 희생해야만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되고, 얼마나 정성들여야 되겠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가인인 미국을 붙들고 그 놀음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 닉슨을 붙들고 싸웠는데 닉슨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포드로부터 카터하고 싸웠고 레이건하고도 이 놀음 해 나오는 겁니다. 4대예요, 4대. 이래 가지고 40대 레이건 대통령을 중심삼고 결판짓는 싸움을 하는 겁니다.
이번에 선거가 레이건 자기들 때문에 그렇게 된 줄 알지요? 페라로를 내가 코치해 가지고 때려라 하고 감옥에서 지령을 내린 거라구요. 은혜를 입고도 은혜를 모르는 배반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암만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런 은인을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은혜를 갚을 줄은 모르고, 알면서도 이렇게 감옥에서 살게끔 내버려둬? 두고 보자는 거예요. 정의는 승리하는 겁니다. 정의 편이 승리해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런 생각 안 하지만 여러분들만은 분하게 느껴야 돼요. 이 나라에서 핍박받던 모든 사실을 여러분들은 분하게 느껴야 돼요. 선생님은 안 느껴도 여러분들은 분하게 느껴야 됩니다. 왜? 아까 말하던 95퍼센트를 세계와 인류를 위해서….
이번에 감옥에 있을 때 한다하는 학자들이 전부 다 나한테 와 가지고 사죄한다고, 미국정부가 잘못한 것을 자기가 대신 사죄를 빈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자, 그러면 네가 선두에 서서 그런 악을 쳐부술 수 있는 장군이 되겠어? 행동하겠어?' 할 때는 다 후퇴하는 거예요. 사과하는 사람은 있지만 정의를 가지고 행동할 사람은 없더라 그거예요. 그러니까 싸우는 것도 내가 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전부 다 내가 싸운 거라구요. 내가 싸워서 이 가시덤불을 헤치고 이만큼 나온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이길을 알았으니 여러분들이 바톤을 인계받아 가지고 대신 싸워야 되겠습니다. 사탄은 어디로 움직이느냐? 지방에서 제일 유명한 주지사, 시장, 경찰서장, 유명한 목사, 이런 사람을 사탄이 조종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가서 싸워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한테 시장 찾아가고, 주지사 찾아가고, 유명한 목사 찾아가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몇 년 전부터예요? 벌써 5, 6년 전부터 하라고 해도 전부 다 무서워 가지고 못 가는 이 얼간이들!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지금까지 일을 해왔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럴 것 아니예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고 얼마나 그랬느냐 이겁니다. 전부 다 목사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니까 할 수 없이 한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끌고 다니면서 이 놀음을 하면서 개척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알고 보니까, 만나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이거예요. 무슨 주지사고, 목사고, 유명한 사람들도 내 힘을 빌려 주지 않으면 안 될 사람들이라는 걸 발견했다구요. 만나 보고 나니 여러분들의 지도가 필요하고,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발견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5년 전, 6년 전부터 일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내가 이 나라에 올 때 이 나라의 이름난 사람을 전부 다 만나고 다닌 겁니다. 통역을 세워 가지고 닉슨을 만나서 붙들고 얘기하고, 미국에서 한다는 유명한 사람을 다 만난 거라구요. 그때부터 싸움을 시작 한 거예요. 너희들이 내 바람에 말려드나, 너희들 바람에 내가 말려드나 보자' 했다구요. 그래 지금 레버런 문 바람에 말려들어 간다구요.
그래서 이 나라에 온 뒤 12년을 중심삼고 이런 환경을 만들어 낸 거라구요. 재판을 하고 몰리고 쫓기면서 해왔다구요. 그 기간에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어떤 녀석은 '선생님은 닉슨하고 왜 싸우고 정부하고 왜 싸워, 필요 없는 것을?' 그러더라구요.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카프를 활용했더라면…. 레버런 문 말을 들었으면 월남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고 미국도 비참하지 않을 걸…' 그런다구요. 지금 지나고 보니까 레버런 문 말을 믿지, 그때 누가 믿었어요?
모빌 하우스와 트럭을 중심삼고 거국적인 부흥을 일으켜야
자, 그러니까 이제 무니들은 절대 신앙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내일이 주일이지요? 내일 5시에 경배식 여기서 하나? 「예」 내일아침에도 얘기해야겠구만. 내일 또 만나자구요. 선생님 목도 쉬고 이제 배에 힘도 없어졌다구요. 쉬다가 갑자기 이렇게 얘기하려니 아주 그렇 다구요.
자, 이제 여러분들은 모빌 하우스하고 트럭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활동체제를 세워 거국적인 부흥을 일으켜야 되겠어요. 길을 가나 어디를 가든지…. 내가 이제 트럭을 만나든지 하면 따라가 가지고 그 사람들 점심도 사 주고 그럴 텐데, 어디서 만나겠나? 따라가서 그러려고 생각하는데 암만 가도 만나지 못하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 만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입이 이만큼(행동으로 보이심) 되어 가지고 좋아할 거라. 그러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들 트럭 속에 있다가 선생님 만나 가지고 점심 얻어먹고 싶지 않아요? 그다음에 거기 책임자에게도 점심으로 햄버거를 사 가지고 가게끔 내가 도와줄지도 모르지. 어디서? 어느 곳에 서?
자, 그러면 '이제 트럭 문제 모빌 하우스 문제를 회개하고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하늘 앞에 맹세하고 나서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을 들어 맹세하자구요. 「예, 아버님」 자, 또 속아 보자.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바꿔서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과 바꿔서 생각해 보라는 거야. 그렇게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일 년 동안 공짜로 날려버린 걸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
과학세계 기술세계의 왕좌에 올라야 세계를 콘트롤 할 수 있어
그다음에는, 우리 통일교회가 하는 사업이 뭔가? 주요 사업이 뭔가? 수산업 분야하고 그다음에는 뭔가? 세일로.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 손 들라구, 그 책임자들. 「스물 여섯 명 왔습니다」 그다음에 카프 책임자들 손들어 봐. 「열한 명」 어저께는 세일로에 가서 야단했기 때문에…. 여기 홍사장 왔나? 세상으로 말하면 처 외삼촌인데 내가 눈을 딱 감고 욕을 했기 때문에, 속으로 '세상에 저런 못된 녀석이 어디 있노?' 하고 욕했을 거라. (웃음)
현재 독일에서는 이 세일로 조직을 통해서 우리가 기계 기술에 있어서 세계의 어떤 국가한테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믿어야 됩니다. 아는 것보다 알지 못하니까 믿어야 되겠다 그거예요. 독일에 세 개의 공장을 샀습니다. 한 회사는 자동차 조립하는 전문회사입니다. 또 하나는 기계 공장인데, 여기서는 세계에서 제일 큰 물건을 깎는 선반을 만듭니다. 제철회사의 로라를 깎는 그런 세계적인 큰 기계에서부터 모든 기계를 만들고 있어요. 자동차 라인을 전부 자작해서 만들 수 있는,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라구요.
지금 한국에 있는 우리 통일산업은 한국의 모든 자동차 부속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장에서 다 공급하고 있는 겁니다. 현재 큰 자동차 회사의 모든 부속품들을 우리가 깎아서 공급하고 있어요. 그런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은 우리가 갖고 있고 다른 회사에서는 조립해서 파는 겁니다.
독일 공장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도 기계공업의 조상이라구요. 기계공업계에서 이름난 공장들이 나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독일 기술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본정부도 꼼짝못하고 있는 겁니다. 선생님만이 그런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이제 미국에 있어서 첨단을 달린다는 그런 유명한 기계공업 회사들도 우리 기술을 따라가야 할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전자 시설에서도 세계 첨단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자동장치 전자 시설을 우리가 전부 다 설계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언제 그런 기반을 닦았느냐?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런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선생님은 벌써 33년 전부터 이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40년 전부터, 40년 걸려서 이 기반을 마련했다는 겁니다. 왜 그런 일을 하느냐? 과학세계, 기술세계에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으면 세계를 콘트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공학계에 있는 세계의 학박사를 얼마든지 움직 일 수 있는 대표적인 힘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런 기반이 있으니 이제는 뭘할 것이냐? 앞으로는 개발센터를 세계중심에 만들어 가지고 기계를 제작하는 모든 회사의 설계를 전부 다 세계적인 기술층에서 개발해서 안내해 주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그 이상 앞서기 때문에 기술을 전부 다 개발해 가지고 그 공장들을 빼앗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나누어 가지고 우리가 설계를 해주고 그들과 연합전선을 취해 가지고 최고의 기술 기지를 리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이런 기술을 협력한다면…. 한 나라에는 협력 안 해요. 연합해라 이겁니다.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3 개 국, 4개 국, 7개 국이 연합해 가지고 개발 지역을 만들어서 후원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는 미국 기술만 가지고도 안 되고, 독일 기술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세계연합기술층을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세계기술을 전부 다 평준화할 수 있는 지도체제를 만들지 않고는 낙후하게 돼 있다 이겁니다. 첨단을 빨리 따라가지 못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초월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해
그러면 이러한 경제적 뒷받침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현재 세계 은행과 세계 재벌들을 중심삼고 금융 관계의 세계적 기구를 만들기 위해서, 아이젠하워 때 재무장관이었던 앤더슨을 세워서 3년째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세계 국가를 초월한 새로운 자리에서 은행가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가 기준을 넘어서 세계를 위해 초국가적인 입장에 선 세계적인 은행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유유히 놀고 있던, 돈 많은 재벌들이 외국에 빼돌려 놓은 수천억 불을 활용해 가지고 이런 연합적인 기반을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서미트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이 창구를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레버런 문의 아이디어를 중심삼고 이 은행가에서는 '레버런 문이 앞으로 세계는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 하는 말과 내용을 듣고는 입을 벌리 고 '아! 종교 지도자가 그런 것을 어떻게 하고, 세계적인 이런 놀음을 어떻게 하느냐?' 하며 놀랬다는 겁니다. 그러니 별수없이 선생님의 구상권 내에 포위됐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그 은행은 어떻게 되느냐? 몇 개 국 연합해 가지고, 7개 국 이상 연합해 가지고 건설할 수 있는 데만 돈을 지불한다 하게 되면 벌써 국가시대는 넘어가는 겁니다. 경제 활용 기반이 벌써 블럭세계로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모든 것을 세계 최고의 시설로 해 가지고 산업기관을 만들어서, 거기서 이익날 수 있게 협력을 해 주는 겁니다. 우리가 개발해 주고 돈도 우리가 대고 해서 이익날 수 있게끔 모든 교육을 열심히 해서 기술 평준화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선진국가는 싫어합니다. 미국이 싫어하고, 독일이 싫어하고, 프랑스가 싫어하고, 일본이 싫어합니다. 그러나 세계를 위하는 것이 인류가 바라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 국가만 위주하는 그런 정책은 제거해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실질적인 단계로 움직여 나가기 시작하면 세계는 넘어가는 겁니다. 이 기반이 다 닦아졌다 할 때는 일개 국가의 경제체제와 정치체제의 활용시대는 지나갑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시대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람이예요, 사람. 제일 문제가 사람입니다. 미국 사람은 미국을 위주해서 세계 조직을 편성하려고 그러고, 영국 사람은 영국을 위주해서, 독일 사람은 독일을 위주해서, 일본 사람은 일본을 위주해서 세계 조직을 편성하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문제고 민족이 문제예요. 그러므로 이것을 초월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인재는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사상으로 무장한 통일교회의 신자가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이 결론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트레인(train;가르치다)하기 위해서 각 분야에 내세워 가지고 앞으로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르는 중에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일본 해피 월드 간부 60명을 미국으로 이동할 때 일본은 어이가 없는 거예요. 일본이 망하고 일본 조직이 무너질 때 관행으로 왔던 겁니다. 국경을 넘었어요. 공산주의도 슬라브 민족하고 투쟁해 가지고 민족성을 초월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이 분립되는 역사적인 실증을 보았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 실증권을 이미 넘어서고, 또 그걸 넘어서는 훈련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슬라브 민족이 소련 민족인데 이 슬라브 민족이 공산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넘어야 되는 겁니다.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국경을 넘고 그 풍습과 문화권을 넘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세계를 위하여 전진해야 됩니다. 사상적인 무장을 한 사람이 되지 않고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 여러분을 전부 다 훈련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예」
선생님은 종교라든가 사상을 초월한 종교연합운동을 하는 겁니다. 슬라브, 그다음에는 회회교, 그다음에는 쥬디즘 크리스찬…. 이들은 뭐냐 하면, 세계의 지도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세계가 살 수 없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이제부터 10년 20년 30년 이내에 여러분을 그런 책임자로 만들어 선생님이 국가를 넘어서 출동시키기 위한 준비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서 밥 빌어먹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한다면 여기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 나가면 취직해서 밥 빌어먹고 살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기 있을 필요 없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이런 놀음 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세계에 이런 놀음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여기 책임자라고 온 사람들을 내가 잡아다가 미국에서 제일 하층 계급 사람의 종살이를 시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종살이를 시킬 거예요. 최고의 지도자로 왔더라도 그렇게 시킬 것입니다. 세뇌, 세뇌! 자기 민족, 일본 사람밖에 모르던 사람에게 세계 사람을 알게 하고 세계의 나라를 더 좋아할 수 있게 만들려면 불가피하다 그거예요.
이제는 아무리 떠들어도 쫓아낼 수 없는 멋진 기반을 닦았다
이런 것을 시키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축복을 통해서 국제 결혼을 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딱한 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쉽지 않아요. 오늘 낮에도 한참 얘기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예요. 전부 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이걸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천적인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명입니다. 책임이 아니예요. 사명을 중심삼고 하는 겁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만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산업은 비행기까지 다 만들었다구요. 비행기 만드는 기술이라든가, 탱크 만드는 기술이라든가, 잠수함 만드는 기술이라든가, 설계도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세계 사람은 '레버런 문이 독재자가 되기 위해서 총을 만들고 무기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만들어 사람을 죽이겠다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고생하고 탄압받는 사람을 해방시켜야겠다는 것입니다. 해방을 위하여! 보호를 위하여!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나를 반대하면 나는 남미로 가 가지고 남미를 연합해서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대항하고도 남을 수 있는 강력한 연합군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나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라틴 아메리카의 모든 지도자는 다 믿고 있어요.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믿지도 못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다구요.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 미국에서 감옥살이를 했어요, 일 년 동안. 지금도 미국의 똥개 같은 것들하고 하프웨이 하우스에 가서 살고 있는 거예요. 내가 하늘을 몰랐으면 차 버릴 수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안 죄로 원수를 사랑하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악당까지 사랑했다는 조건을 내가 갖고 돌아가야 할 것 아니냐?' 그러면서 참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형무소를 자진해서 찾아간 사람이예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게 될 때 하늘이 준비한 사람에게 통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이 준비한 사람에게 통고하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감옥에 있으면서 별의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이 원수 같은 목사들을, 레버런 문 죽으라고 별의별 놀음 하던 이런 사람들을 그래도 살려 주려고, 하나님이 사랑하고 하나님이 살려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한 이를 박대하고 차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앞에 통고하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까지 그 놀음 한 거라구요. 그래서 감옥에서 이 놀음을 시킨 거라구요. 전부 다 교육을 시키고 한 거라구요.
본격적으로 7천 명 목사 수련회는 감옥에서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이 반대하면 '양키 고 홈' 한 것에 불이 붙을 거라구요. 세계의 대사관들이 곤란할 겁니다. 7천 조직 가지고는 대사관도 문제없다구요. 한국정부도 무서워하고 일본정부도 무서워하고 독일정부도 무서워합니다. 암만 야단해 봐라 이거예요. 후퇴 안 합니다. 딱 자리를 잡았습니다. 5년 동안 반대받으면서 자리를 딱 잡았다구요. 신문지상에서 떠들고 구라파 천지가 들었다 놓았다 했지만 레버런 문은 이미 자리를 잡았다 이거예요. 못 쫓아낸다는 겁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이 암만 떠들었어도 통일교회를 쫓아낼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았다 그겁니다. 자리 다 닦았어요.
레버런 문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배짱 하나 좋지요? 여자들 같으면 선생님 같은 남편을 못 얻은 것이 천추의 한이 될 거라. (웃음) 초래 나 대신 여러분의 남편을 내놓으라는 거예요, 내가 만들어 줄께요. 나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께요. 왜 안 내놓아요? 10년만 맡겨봐요, 10년만. 10년만 맡겨 보라구요. 왜 앵앵거리고 물고 못살게 해? 이 쌍것들! (웃음) 특히 미국 여자들, 어때? 내놓을 거야? 「예」 지금 말한 것 헛 얘기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공산 위성국가에도 있고 모스크바에도 있고 전부 다 있다구요. 중공에도 있고 북한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요, 알게 되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아프리카를 통해서, 어디를 통해서 전부 다 연락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반을 갖고 있어요. CIA조직보다도 우리 조직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거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선생님은 베일이 많다구요. 일본도 선생님이 뭘하는지 모른다구요. 한국도 나를 잘 몰라요. 미국정부도 나를 조사하려고 벌써 세 가지 시작했다는 겁니다. 일년 반 만에 열 가지 이상 써야겠다 이겁니다. 따라 올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몇십 년 이상 따라 왔지만 처음 듣는 말이 많지요? 이거 오늘 이날을 기념해 가 지고 '꽝꽝!' 하니 재미있다구요.
자, 한국과 아시아의 공업계에서는 앞으로 내가 문제의 인물입니다. 구라파에서도 문제입니다. 세일로 책임자 한번 되어 보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려면 선생님과 같은 일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50개 주와 250개 도시 책임자 전체가 세일로 책임자 대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한꺼번에 열 가지 일을 1, 2, 3, 4…. 이렇게 시켜 놓으면 미국 사람들은 '한 가지만 시키지 뭐가 이렇게 많아?' 이럴 거예요. 나 같으면 지갑만 하더라도 하나는 여기 집어넣고, 하나는 여기 집어넣고 해 가지고, 필요한 것 하나만 꺼내서 쓰고 집어던지고, 그다음에 두번째하고, 전부 순서를 통해 가지고 할 텐데 여러분은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다구요. 선생님 미션이 몇 가지예요? 「열 가지요」 일본과 세계의 복잡한 운동을 선생님이 전부 다 터치하고 있습니다.
독수리 새끼는 독수리가 되어야지 참새가 되어서 되겠어요? 보통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세 가지 일을 제까닥 처리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해양교회 사람들이 세일로로 가서는 '세일로만 내 직업이지 해양교회와는 관계없다. NCCSA트럭 운전하는 사람하고는 관계없다. 모빌 하우스 끌고 다니는 것하고 관계없다' 이러고 있다구요. 이게 왜 관계없노? 해양교회의 심판은 어떻게 돼요? 값도 없잖아요? 누가 후회하겠어요? 그래도 다 갈 곳을 만들어 놓아야지요. 관심을 가져야 돼요, 관심을. 모든 것은 3대 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을 하려니 돈이 필요하고, 그것을 하려니 기술이 필요하고 그래서 전부 돈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고, 나라를 움직이고, 경제 분야, 그 다음에는 문학에….
세계적 조직인 세일로 조직을 책임져야 할 주책임자
이번에도 말이예요, 내가 유니버설 발레단을 중심삼고 중공까지 갔다 오도록 했다구요. 상해로 해 가지고…. 이렇게 꼭대기까지 다 올라 왔다구요. 세계에 이민 간 사람을 내가 다 부릴 수 있는 입장에 올라왔어요. 그것 몇 년 전부터 시작했나? 리틀엔젤스가 얼마 줬나? 23년?
자, 이렇게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고 그렇지만 머리가 돌지 않고 지금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못 하겠다면 안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몇 가지 할래요?
자, 그러면 세일로 조직이 무슨 조직이냐? 이 조직은 선생님이 처음으로 설정했는 데, 전시장겸 생산·판매·수지를 다 겸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계적인 책임자를 만드는 겁니다. 세계적인 책임자가 되려면 프로덕션도 생각해야 되고, 세일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리페얼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세일로는 세계적 조직이예요, 세계적. 알겠어요?
그러니까 아까 말하던 문제가 뭐냐 하면, 국경을 초월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 위에 선 민족이 없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될래야 하나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어디 사람이예요? 종자가 다르다구요, 종자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세일로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도시 책임자에게 이걸 전부 맡기고, 주책임자에게 전부 맡겨서 하면 어떻겠느냐? 책임한다고 하니 나 하나 묻고 싶어요. 도망갈 거예요? 「아니요」 선생님 닮아야 될 것 아니예요?
여러분은 눈도 선생님보다 크고, 코도 선생님보다 크고, 귀도 선생님보다 크고, 모든 것이 큰데 왜 안 되겠어요? 왜 안 되겠느냐 말이예요. 하겠다는 생각을 안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그게 큰 문제라구요.
그다음에, 지금 해양교회 30개소를 개척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각 주에 배가 한 척씩 필요하지 않아요? 배가 필요해요, 안 해요? 배 한 척씩 주면 좋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이 보트만 가지면 주일마다 참 재미있어요. 낚시를 가르쳐 주는 겁니다. 이것을 주지만 선생님이 필요해서 '해양교회로 돌리자' 하면 돌려야 돼요. 여러분들이 낚시를 배우고 사용하는 법과 운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해양교회로 돌려라' 하면 돌려야 된다구요. 이 보트는 참 좋은 보트라구요. 선생님이 구상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참 좋은 보트라구요. 낚시질해도 이상없다구요. 튜나잡이나 무슨 낚시를 하는 데도 제일이예요. 물결이 높은데서도 문제없이 달립니다. 그리고 하이웨이로 언제든지 끌고 갈 수 있어요. 미국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한 배라구요.
그것의 생산 원가가 2천 3백 불이 들어갔습니다. 공장에서의 인건비 말고 생산 원가만 2천 3백 불이 들어갔어요. 그것을 우리가 팔면 시가(市價)로 5천 5백 불 받아야 된다구요. 그걸 관리할 자신 있어요? 왜 이 놀음을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해양교회에 관심이 없으니,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이걸 분배해 가지고 관심을 갖게 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돈이 얼마가 들어갔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162척 만들었어요. 그걸 돈으로 말하면 그게 얼마예요? 300만 불 이상의 현찰을 선생님이 투자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한 9년 동안 배를 타면서 제일 필요한 요건을 다 집어넣었어요.
그리고 이 배는 절대 가라앉지 않아요. 암만 해도 가라앉지 않는 배입니다. 물이 들어와도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여섯 사람, 열 사람이 타고 있어도 안 가라앉는다 이겁니다. 그러니 안심해도 됩니다. 배에다 몸뚱이를 달아 가지고 머리만 딱 내어 숨만 쉴 수 있으면 배가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안전하게 만든 배라구요. 그러니까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엔진이 멎든 바람이 불든 안 가라앉으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물이 들어오는 코크가 열려 가지고 구멍으로 물이 들어오니까 네 사람이 탔다가 다 죽는 다고 울고불고하는데, 가만 보니까 물이 절반도 안 들어와 가지고 배가 둥둥 뜨더라고 이상하다는 거예요. 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해? 그래 가지고 살아나서 화제가 됐어요. 안 가라앉는 배라고 소문났잖아요? 유명하다구요. 그게 다 여러분들을 훈련시키려고 만든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들한테 전부 나누어줄 텐데, 가미야마 신청하라구. 「예」 그 대신 관리 잘 해야 되겠어요. 일 주일에 한 번씩 기름을 치고 매일 깨끗이 먼지를 닦아야 돼요. 엔진을 운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엔진을 버리기 쉬우니까 잘 알아본 다음에 운전해야 됩니다.
자, 이제 세일로도 그렇고 해양교회도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언제 여러분들한테 기계를 가져다 줄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연구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여자들, 보석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지금 미국에 몇개나 되나? 미국의 중요한 도시에 우리 센터가 있어요. 앞으로는 그걸 자꾸 늘려 가려고 그런다구요. 저 불란서에도 공장이 있고, 대만에도 공장이 있어요. 남미는 아직까지 안 만들었지? 남미는 지금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자, 11시가 되었으니 잠깐 기도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85년 7월 20일 11시를 맞이했습니다. 마침 이날은 작년,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역사상에 어떠한 날보다 비참했던 한 날이요, 잊을 수 없는 날이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옵니다. 그 일 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회상하는 이 시간에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의 노고로 말미암은 섭리의 혜택권의 은사가 오늘 저희들에게 주어진 것을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일 년 동안 당신의 사랑하는 자식을 댄버리에 두고 얼마나 노심초사하셨습니까? 이 기간에 미국의 살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될 천의의 사명을 당신이 먼저 아시고, 철부지한 이 자식을 재촉하여 이 미국 교회와 미국 땅에 남겨야 할 섭리적 터전을 닦기 위해 수고하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이 몇천 배 몇만 배의 수고를 하시어 세계의 기반을 닦은 것을 무지한 인간들은 알지 못하였사옵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미 아시고 각 방으로 준비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부여하신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지금 하프웨이 하우스 휴가 기간을 통하여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장장 열 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아버지의 말씀과 더불어 지낼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이와 같은 시간을 통하여 당신이 원하는 뜻 앞에 보탬이 되고, 당신의 섭리의 뜻을 귀결짓는 데 있어서 이 민족 앞에 책임을 다하는 어린 자녀들로 삼기 위하여 모든 시간을 보냈사오니, 이들의 마음 가운데에 당신의 사랑의 마음과 진정한 충절의 마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남아진 탕감의 노정을 책임지고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자원하여 전진할 것을 쌍수를 들어 맹세한 오늘의 이 모든 시간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 년 동안에 저희들이 책임 다하지 못한 것을 다 씻고, 하늘 앞에 새로운 각오와 더불어 재출발을 결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원컨대 이들이 가는 길을 부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미국의 이 모든 환경을 새로이 전환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섭리의 뜻이 좌우 상하 전체로 확대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자유천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임이 미국에 달려 있으니 아버님, 이 시간 이 나라를 대신한 저희 책임자들이 아버지 앞에 맹세한 모든 것이 영계의 맹세 기준과 일치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선조 선열들을 동원하여 이 땅 위에 투입해서 승리의 기반을 닦는 데 협조할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더우기 흥진군과 예수님을 동원해서 120개 국의 부활권을 위하여 지금까지 노심초사하면서 수고하고 있는 이 모든 노고를, 아버지, 아시옵소서. 그래서 기독교와 통일교회의 젊은 2세들 가운데 문을 열고 당신 앞에 규합하여 새로운 기치를 드는 용사들이 많이 나오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겨진 모든 시간들이 아버지의 뜻 앞에 자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들이 행하여야 할 사명 앞에 담대하고 강한 마음을 가지고 용맹한 투사가 되어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남아진 한 달 기간 동안 당신의 뜻 앞에 차원 높은 승리의 기반을 이룰 수 있도록, 통일교회와 세계 앞에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승리와 영광이 저희 전도에 같이하옵고, 미국과 세계가 가는 길을 아버지 직접 관할권 내에서 주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또, 공산권과 사탄을 아버지 앞에 부복시켜 승리의 조국을 건설해야 하는 이런 사명을 앞에 놓고 전진할 때, 모든 것이 만사형통하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겨진 시간 전체를 주도하여 주시옵소서.
작년 그날을 기념하는 이 시간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도 후 말씀
낚시질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튜나를 잡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튜나잡이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선생님이 잡는 방법을 중심삼고 할리벗 잡는 혁명이 벌어졌다구요. 여자들도 그거 배우면 남편이고 뭣이고, 사랑받는 것도 다 박차고 거기 가서 살겠다고 할 거라.
지금은 목사를 중심삼은 활동이 시급해
그리고 이젠 선생님에게 비행기가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차 타고 다니면 위험하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야 되겠다구요. 헬리콥터를 타고 비행장에서부터 날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맞습니다」 원수들이 선생님을 노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와서 고생하고 돈도 많이 줬으니, 이젠 미국 식구 여러분들이 비행기를 사서 선생님한테 줘야 될 것 아니예요? 「예」 (박수)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게 주고받는 이치 아니예요? 이젠 여러분도 보안을 해야 할 이런 때에 왔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도 주의해야 됩니다. 이젠 그야말로 생명을 내놓고 결판을 보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신학교 졸업생들 왔나요? 「왔습니다」 신학교 졸업생은 한번 일어서 봐요. 내가 여러분들 만나려고 했는 데 잘 만났다구요. 내일은 시간이 없어요. 이제 여러분들 수련 다 끝났지요? 이제는 배치받아서 가야 됩니다. 배치 받아서 가는 데는, 뭐랄까? 여기 250명은 센터 책임자가 없는 곳에 전부 인사 조치할 거라구요. 본래는 해양교회와 그다음에 카프를 거쳐서 배치하려고 그랬는데 그럴 사이가 없어요. 지금 목사를 중심삼은 활동이 시급한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직접 현지에 가 가지고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250명 책임자는 이제 카우사 강의를 직접 해야 될 거라.
그래서 앞으로는 기성교회 목사들하고 여러분들하고 하나되면 750개의 기지가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10명씩 묶어 가지고 7만에서 7만 5천 개의 기지를 만들지 않고는 미국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카우사를 통해 가지고 7백 센터를 만들면 그다음에 다섯씩 묶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모든 교역자만 딱 묶어 가지고 카우사 방향을 조절하면, 거기에서 모든 교인들한테 강의를 한 번씩 하는 겁니다. 교회에서 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하면 이것은 한 길로, 방향이 한 길로 결정되는 겁니다. 이 일을 서둘러야 되겠어요. 그래서 나라를 살리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살리는 조직기반을 가 져야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부터 그런 일선 장병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런 일선 장병이 되는 거예요. 일선 장병이 될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저 뒤에는 안 보이네. 35명.
그래, 지금 책임자가 없는 데가 몇 곳이나 되나? 「많습니다. 또 이번에 신학생 모집을 새롭게 하기 때문에 오는 인도자들도 있고…」 우선 지방 책임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모든 기관의 인원을 어떻게든지 감축시켜야 되겠습니다. 여기 박보희가 데리고 있는 사람 수도 어떻게 하든지 감축시켜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이 사무실에 있는 사람도 될 수 있으면 전부 동원하여야 되겠어요. 최대한도로 동원해 가지고 지금 모빌 하우스 운영을 전부 해야 되겠다구요.
10개 도시의 대표자들 손들어 보자구. 한국인 교회가 있는 10개 도시 책임자들 손들어 보자. 목사가 같이 있는 지구의 교구장은 손들어 봐. 어디 어디 불러 보라구. 교회장들 안 왔나? 「왔습니다」 일어서 봐. 두 사람밖에 없구만.
워싱턴 타임즈를 통한 방향 제시
앞으로 선생님의 계획이, 이 나라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언론계의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겁니다. 이것을 여러분도 알아두라구요. 여기 워싱턴 타임즈 간부들 왔으면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제 워싱턴 타임즈가 빨리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는 거예요. 일어판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맡겨 가지고 신문사를 운영했기 때문에 운영의 적자 폭을 축소시키지 못했는데, 그런 실정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게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워싱턴 타임즈의 강력한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주간 잡지를 만들고 월간 잡지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백 페이지가 한 권이예요. 그 7백 페이지라는 수가 특징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 아카데미 교수들과 연합하면 세계적으로 학문과 지식을 공급하는 교육잡지가 될 겁니다.
주동문, 주동문이 어디 갔어? 미스터 주! 「예」 나와서 인사 안 했지? 「예」 다른 사람들은 다 인사했으니 미스터 주 나와서 영어로 개괄적인 얘기를 좀 하라구. 왜 저 사람을 데리고 왔느냐? 한국에서 저 사람은 뭘했느냐? '광장'이라는 잡지를 책임지고 있었어요. 몇 년 동안 했나? 9년 동안 했나? 「12년입니다」 12년 동안 '광장'이라는 잡지를 한국에서 제일 가는 잡지로 만들었어요. 학자들을 중심삼은 아카데미가 그 '광장'이라는 잡지를 만든 겁니다. 이렇게 잡지세계에서 12년 동안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데리고 왔습니다. 학자들을 콘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여기 미국 식구에게는 없습니다. 이 사람은 아카데미의 유명한 교수들을 전부 다 다루는 데 능란하고, 그 사람들의 머리에 담아진 모든 지식을 빼내는 데 기수이기 때문에 데려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잡지를 만들려면 교수들을 다룬 경험이 있어야 됩니다. (주동문씨 자기 소개)
여러분! 일간신문은 그때그때 시사를 보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간 신문은 세밀한 내용이라든가, 깊이를 파악해 가지고 전부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벌어진 현상의 결과를 짧은 지면을 통해서 시사로 통보하는 것뿐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그 영향권도 물론 있지만 파급되는 영향력이라는 것은 그리 강력하지 않다는 겁니다. 일간신문이라는 것은 기사 내용이 외국 통신사를 통하든가 대개 시사에 해당한 내용이기 때문에 모든 신문사에 가는 방향이 없습니다. 특종 기사가 아니고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워싱턴 타임즈가 주력하는 것이, 그런 특종 기사를 어떻게 해서 정부라든가 세계에서 뽑아내느냐 하는 겁니다. 이것으로 앞으로의 워싱턴 타임즈의 가치를 좀 더 올릴 수 있는,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되게 하기 위해 거기에 주력하고 있는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가 이미 닦아진 기성 기반을 타고 넘어간다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워싱턴 포스트를 때려잡고 뉴욕 타임즈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그런데 워싱턴 포스트도 일간지를 갖고 있고 위크리매거진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뉴욕 타임즈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전부 다 어떤 시스템이냐 하면, 워싱턴 포스트 신문사 하고 뉴스 위크 잡지사하고 다른 회사가 돼 있다구요. 서로서로가 공동 으로 보조하는 영향력이 없다는 겁니다. 뉴욕 타임즈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도 편집 내용을 워싱턴 타임즈 자체가 한 자리에서 만들자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언론세계에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즈같이 특종적인 시스템을 갖고 나선다는 것이 참 멋진 거라구요. 그래서 데일리 뉴스에 특종기사 같은 것을 낼 때는 매거진에 할 것을 위클리에 보내고, 몬트리 매거진에 보낼 것은 사인을 해 가지고 돌리는 거예요. 그러려면 신문에서 때리고, 위클리지, 도리스 전부 다 때려야 돼요. 그러면 그 치는 힘이라는 건 대단하죠. 단 한 번만 맞아 놓으면 옥살박살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일간신문 기자들이 취재 기사를 연구하고 쓴다 그거예요, 자기 혼자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주간과 월간 잡지를 쓰려면 여기에는 반드시 학자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학자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우리에게는 다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깊이 파헤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신문기자들이 일 년 동안에 취재한 것이 위클리 매거진에, 혹은 몬트리 매거진에 얼마나 났느냐 하는 경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자체 내의 발전적인 경쟁을 시키는 데 유효한 시스템이다 이겁니다.
암만 잘 써서 위클리 매거진에 보내더라도 거기에 학자가 관련되어 있고 몬트리에도 학자가 배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사가 오더라도 그걸 전부 내는 것이 아닙니다. 특종적인 기사,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서 세계에 파급시킬 수 있는, 전부 연락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면 이건 문제가 크다는 얘기입니다.
자, 워싱턴 타임즈 일간지에 났다 하게 되면 '거기 일간지에만 났느냐? 몬트리, 혹은 위클리 매거진에는 안 났느냐?' 하는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겁니다. 위클리지는 현재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까지 몰고 가고 있습니다. 몬트리지도 세계적이다 이겁니다. 그리고 전세계 학자들이 전부 다 본다는 겁니다. 학자들의 잡지다 이거지요.
세계를 무대로 한 최고의 신문으로 만들어야
지금까지 교육자들이 세계 인류를 지도하는 방향을 제시 못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학자들이 방향을 제시해 가지고 교단에서도 얘기하는 겁니다. 유명한 잡지니까 학자들이 교단에 서서 예를 들때는 우리 잡지의 기사를 주로 드는 겁니다. 학교에서나 또 다른 언론 잡지들이 이것을 전부 다 재차 활용하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이러한 잡지가 되면 이건 금방 세계적이 된다는 겁니다. 모든 기사들의 결론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방향에 일치될 수 있도록 우리가 교육해 나가는 겁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거예요.
지금은 그런 방향성이 전부 다 따로 되어 혼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차원을 높여 가지고 세계에 새로운 문화 혁명을 중심삼고 기틀을 마련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글 쓰는 실력이 있는 학자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새로이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 백과사전을 편성할 수 있는 임원을 선출할 준비 기관도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언론계를 한꺼번에 몰아오면 그 이점이 무엇이냐? 지금의 컴퓨터 시설을 조금만 보충해서 앞으로 인쇄─이건 워싱턴 타임즈도 필요한데─를 전부 다 사색, 오색으로 해서 나오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인쇄 시설을 한꺼번에 우리가 만들어서 한자리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관리 문제, 경영 문제 등 비용이 얼마나 삭감되는지 모릅니다.
조셉도 이런 말 지금 처음 듣지? 「예」 너 지금 잡지 한다고 '우─잡지' 이러지 않았어? 「아닙니다. 아버님」 잘 협조해야 되겠어. 이제 이게 필요하다구요. 이것은 우리만이 가진 새로운 아이디어예요.
이제 앞으로 무니들은 전부 다 밤에 가지 말고 미스터 주가 출동 명령하게 되면…. 신문사는 쉬는 시간 되면 밤에 집에 가 가지고 타이프 세팅 전부 다 해야 되겠습니다. 무니들은 시간이 없다구요. 사람을 많이 안 쓰고 이걸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만 되면 신문사와 잡지사는 유명해집니다. 월간지도 유명해지고, 일간지도 유명해지고, 신문사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겁니다. 그러면 광고도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받느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아카데미 조직을 통해 가지고 받는 겁니다. 각 나라의 재벌들이나 혹은 정치하는 사람들 꼭대기에 있는 교수들이 전부 다 자문을 하기 때문에, 교수들한테 일년에 하나씩 광고를 모색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이들은 그 나라의 경제 분야나 정치·문화·사회 분야에 전부 고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비로소 처음으로 세계를 무대로 한 광고 모집을 하는 겁니다. 그것이 이 조직을 통해서, 학자들을 배경으로 언제나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 관저에서 나오는 모든 것도 다 집어 낼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워싱턴 타임즈에 있는 모든 인쇄국을 통해서 그 나라에서 인쇄하는 것을 전부 다…. 워싱턴 타임즈가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세계적인 발간물을 전부 다 주문받아 가지고, 인쇄물까지도 전부 다 활용할 수 있는 세계가 옵니다. 그다음에는 그 나라의 무슨 예술 문화에 필요한 것을 우리가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배급할 수 있는 기계가 자연히 생겨나는 겁니다.
이 잡지는 뭐냐? 번역을 전부 해 가지고 6대주 각 나라에 한 30페이지에서 60페이지 정도, 그 나라에서 발간하는 주간지 시사만 첨부해서 전부 번역을 해 가지고 140개 국가에 판매 시장을 개척하겠다 이겁니다. 우리 아카데미 조직 PWPA에 외국어 잘하는 교수들이 있으니까 주간지를 전부 번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익을 분배해 가지고 아카데미 연합 경제 기반을 만들어서 그 나라와 인근 국가를 합해 가지고 강력한 세력 기반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지금까지 있던 잡지는 왕창 무너지는 겁니다. 세계적인 잡지를 보지 누가 그 나라의 잡지를 보겠어요? 이렇게 묶어 놓아야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학자들이 이 조직을 통해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고,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되므로 붙어서 남아지는 겁니다.
신문을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전세계에 워싱턴 타임즈와 같은…. 워싱턴 타임즈, 뉴욕 트리뷴 등 우리가 여기서 만드는 것을 전부 다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실력기반을 닦는 거예요. 앞으로 여기서 발간하는 신문을 각 나라에 대번에 보내 가지고…. 120개 국가에 신문사를 만들 때 워싱턴 타임즈, 뉴욕 트리뷴을 우송하게 되면 그것을 잘라 가지고 전부 다 120 내지 140개 신문사가 기사를 내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벌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하라구요. 전부 잘라서 레이 아웃을 짜 가지고 그 나라의 시사만 넣으면 새로운 신문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것이 뭐 요즘같이 AP, UPI…. 외국 통신을 하나도 안 쓰고 워싱턴과 미국에서 보내는 신문 기사만 편집해 가지고 전부 트리밍해서 레이 아웃을 짜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신문이 생겨나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신문이 나오자마자 30분 이내에 세계로 쭉 보내 가지고, 각국에서 잘라 가지고 편성하게 되면 새로운 신문이 되는 겁니다. 전부 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미국의 10개 도시로부터 50개 주로 출발하기 위한 계획을 중심삼고 진군하라는 것입니다.
소수 민족을 중심으로 신문사의 조직으로 발전시켜야
지금 미국의 신문이 주로 누구를 상대하고 있느냐 하면, 다수 민족을 상대하고 있다구요. 소수 민족은 상대 안 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나 다수 민족은 소수 민족의 3분의 1밖에 안 됩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공백이 생겼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뭘해야 하느냐? 우리가 소수 민족을 위한 신문으로 돌려 가지고 그들의 편리를 봐 주고 그들을 묶는 신문사를 지방에 만들어 놓으면, 지금까지 다수 민족을 중심삼은 신문사는 왕창 망한다는 겁니다.
소수 민족 사람들, 흑인이나 스페인 사람들은 지금까지 억울해 죽겠다는 겁니다. 아시아 사람들도 소수 민족 하면 전부 다 분해 죽겠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을 묶어 가지고 이 나라에 동등권을 회복해 줄 수 있는 언론기관을 닦아 주마' 하는 거예요. 이런 조건 밑에서 '소수 민족으로 흑인과 오색인종을 한 곳에서 만 사람씩만 결합하라. 그러면 소수 민족의 권위를 찾기 위한 신문 기반을 만들어 줄 테니 만 명씩만 가입해라. 가입한 명단만 만들어서 가져오라. 오색 인종이니 오만 명의 명단을 만들어서 레버런 문 앞에 가져오면 너희들의 생활 기반을 후원할 것이고, 너희들 출세하는 데 후원할 것이며, 특히 너희 아들 딸이 대등한 권리를 가지고 이 미국 사회에서 동등하게 출세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마' 하면 '오케이'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매달 소수 민족 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는 토론회를 갖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억울하고 분했던 사실을 전부 취재해 가지고 땅땅 때리는 겁니다. 이게 멋진 아이디어예요, 멋진 아이디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백인들, 알겠어요? 백인들 알겠느냐구요? 「예」
스페인 사람들, 남미 사람들이 내 손에 들어오고, 이태리 사람들 2천 7백만이 여기에 들어오고, 그다음에는 아시아인이 완전히 결합하고, 흑인이 완전히 내 손에 들어와서 한 곳에 만 명씩 이것을 책정하자고 하게 되면 한 달 이내에 5만 명 명단이 불이 튀기도록 일시에 모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중동 아랍권까지 전부 다 말이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억울함을 당한 소수 민족의 광고는 다수 민족 신문에 내지 말라 이겁니다. 돌려라, 뒤로 돌려! 내가 '돌아!' 하면 돌겠어요, 안 돌겠어요. 한 곳에 5만 부이니까 열 곳을 합하면 50만 부예요. 50개 주면 250만 부예요. 25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가지면 막강한 힘입니다. 그러면 다수 민족으로 가는 모든 광고를 한 곳으로 몰 수 있습니다. 왜? 소수 민족 장들을 전부 교육하고 있다구요. 전국지에 광고를 낼 수 있게끔 하게 되면 자연히…. 워싱턴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가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 이런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희망 있는 놀음이예요, 희망 없는 놀음이예요? 「희망 있는 놀음입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만이 할 수 있는 놀음이지 다른 사람은 못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 조직은 다 한 거라구요. 다 교육하고 있는 거라구요.
구라파를 보게 되면 지금 다수 민족은 영국의 앵글로색슨 민족 하나고, 불란서도 소수 민족이고, 독일도 소수 민족이고, 스칸디나비아 반도도 모두 소수 민족으로 가고 있습니다. 큰일 났다는 겁니다. 이렇게만 나가면 자유세계의 언론계가 왕창 깨어져 나갑니다. 여기 앵글로색슨 족 손들어 봐요. 3분의 1도 안 되는 거예요.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소수 민족이 출세할 수 있도록 국회에 보내야 되겠습니다. 상원의원으로 가지 말래도 자꾸 가려고 할 거라. 그래, 우리 신문이 밀어 줄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기 있는 통일 교회의 다수 민족은 앵글로색슨 민족이 아니예요. 거기에서 반대받는 파예요. 이단자입니다, 이단자. 다르다구요.
자,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어때요? 미국의 모든 소수 민족 조직을 딱 해 가지고, 여기에서 전부 다 실력 기반을 닦는 겁니다. 여기에서 기반 닦아 가지고 남미 자기 본국에 대통령 후보들로 보내서 남미 세계에 전부 다 우리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의 생각이 어때요?
미국이 지금 그래 가지고는 세계가 하나 안 된다구요. 미국이, 다수 민족이 지금까지 켸켸묵은 사고방식 가지고 교활하게 약소 민족을 전부 다 학대하는 그런 사상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싫어한다는 겁니다. 세계는 전부 협력을 해야 됩니다. 어때요?
지금 다수 민족의 수를 퍼센트로 하면 29퍼센트에서 35퍼센트이기 때문에 평균 30퍼센트밖에 안 돼요. 앞으로 70퍼센트를 어떻게 당할 거예요? 이걸 묶는 것을 지금 미국의 다수 민족 패들이 전부 싫어하고 이것을 IRS(미 재무성)를 통해서 전부 다 콘트롤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7만 교회의 목사들을 묶으면 거기서부터 소수 민족의 목사들, 흑인패·스페니쉬패·이태리패·중동패. 아시아패로 딱 갈라 가지고 관계를 맺게 해서, 본국의 외교 문제·정치 문제·경제 문제·외국 수출입 관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켜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외국에 있어서 소수 민족 국가, 즉 남미라든가 구라파라든가 아시아에 있는 국가의 책임자들이 올 때는, 반드시 현재 미국에 와 있는 소수 민족 국가의 본부를 방문할 것이고 반드시 이것을 지지하는 언론기관을 통해서 전부 다 선전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우리 신문사에 대통령이 와 가지고 '어서 도와 주소' 한다구요. 그러면 그때에 대통령들을 전부 다 세계적으로 묶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소수 민족, 미국 과 수출 수입하는 모든 경제 문제와 정치적 배경이 완전히 우리와 인연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전세계 소수 국가에 워싱턴 타임즈와 같은 신문사가 재까닥 생기는 겁니다. 어때요? 그 아이디어 어때요? 「좋습니다」 아이디어 싸움이예요, 아이디어 싸움.
워싱턴 타임즈를 만든 것은 소수 민족을 규합하기 위해서
자, 그러니까 이제 워싱턴 타임즈에서는 빨리 일요판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만들 것이냐? 노동법에 의해 금요일 토요일은 놀려 주는 데 다들 총력을 기울이라는 겁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일하고 너희들이 2주일 동안 노는 것을 자유로 선택하도록 해주마'해 가지고 그 외의 사람은 토요일 일요일에 출근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배하는 2일만 놀게끔 해 놓고 전부 다 일간지와 일요판을 만들어 내라 그 겁니다. 없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이제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 색깔을 좀더 달리하기 위해서는 유명한 사람 몇 사람을 데려다가 취급하도록 하는 겁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신문이 안 나오는 신문사가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공적 기관이 센시티브(sensitive;민감한)한 보도를 해줘야지 놀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건 죄예요, 죄. 그건 미국에만 있다구요. 한국에는 없어요. 즉각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걸 반대하거나 싫거든 퇴직하라 그겁니다. 워싱턴 포스트를 때려 눕히기 위해서는 자원해서 일을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 자원하는 사람은 전부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아이디어대로 해서 그것이 궤도에 올랐다 할 때는 워싱턴 포스트가 어떻게 되느냐? '워싱턴에 사는 소수 민족, 흑인 스페인 사람은 전부 다 워싱턴 타임즈를 구독할싸!' 할 때 '오케이' 한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50개 주와 세계 각국에 이런 기반을 닦았다 할 때는 워싱턴에서 보턴을 한 번만 '꽝!' 누르면 '부웅─' 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해 가지고 세계가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140개국에도 이거 해야지요?
이거 어때요? 남자로 생기고 여자로 생겼으면 기분이 아주…. 기분 파들은 이거 할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말만 해도 좋은데 사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 이런 걸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비행기도 사야 되고, 지금부터 몇년 동안 준비해야 됩니다. 그때 가서 준비하면 안 돼요. 지금부터 비행기를 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런 기반을 닦는 데 내가 가서 감독하기 위해서입니다. 비행기 타고 날아가야지 자동차 타고 가면 되겠어요? 그때는 '나 따라오고 싶은 공로자들은 와라' 해 가지고 비행기를 붕 타고서 그 나라의 대통령이 만찬하는 데에 가서 저녁을 먹고 피서지에 가 가지고, 국가가 경영하는 차비(差備)를 받아 가지고 그들을 거느리고 무니식 세계에서 한번 멋지게 살아 보자는 겁니다. 어때요? 그러면 레버런 문의 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이름을 다 가졌기 때문에 '그 사람의 위대한 사상이 있으니 그 사상을 알아보자' 할 것이고, 전부 다 알아본 나라는 '우와!' 할 것입니다. 전부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140개 국가와 50개 주를 위해 40일수련회를 하면서 방송 공청회를 하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는가. 사람이면 전부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 이치라는 겁니다. 방송을 통해서….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전도해 가지고는 며칠, 몇백년 걸려도 안 된다구요. 40일 동안 두 번, 세 번 반복하면 세계는 완전히…. '레버런 문 만세'소리가 24시간 천지를 진동할 겁니다. 24시간 만세 소리가 그치지 않고 세계로 돌아가면서 천지에 진동할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이것이 말만이 아니라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진행 중이예요,
여러분들 기분이 어때요? 저녁 밥도 안 먹고 12시가 지났어요. 하루종일 이렇게 앉아서 땀을 흘리고 있으니 기가 막혀서 늘어질 텐데 눈들이 반짝반짝하구만. 기분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지요? 「예」
자,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달에 5백만 불 가까이 손해를 보면서도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서 계속하는 것이 할 만한 일이예요, 안 할 만한 일이예요? 계속할 일이예요, 중지할 일이예요? 돈은 누가 대고? 불쌍하게 반대받고 욕먹고 있는 아시아 사람 레버런 문이 대고, 백인들은 그냥 그저 공짜로 출세하고. 그것이 앵글로색슨 민족의 식입니다. 내가 그것을 때려 몰아서 그러지 않게끔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거 가만 두면 안 돼요. 가만 두면 다 죽어 자라져요. 전부 그런 일도 하겠 다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이런 말을 하니 여러분은 '야! 선생님이 댄버리에 일년 동안 가 계시더니 특별한 것을 연구해 오셨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시작한 거예요. 댄버리 선물이 아니예요. 공산당들이 거기서 반대했구만.
신문사를 만든 이유는 내가 소수 민족을 규합하기 위해서입니다. 인디언이 사는 나라는 레버런 문의 사촌 나라였습니다. 아시아는 형님이고, 거기서 떨어져 나온 것이 동생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레버런 문은 앵글로색슨 민족과 같이 피를 흘리지 않고 탕감복귀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CIA와 FBI도 '레버런 문, 이거 큰일났다' 그런다구요. 암만 큰일나도 하나님의 뜻이니….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형제를 맺습니다. 오색인종은 다 형제입니다. 하나님은 칼라가 없다구요. 색맹이예요, 색맹. 그 사명을 중심삼고 내가 이걸 안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한국에 가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았지요. 내가 알프스 산 꼭대기에 가서 살더라도 문제가 없어요, 알겠어요? 세계는 내 무대예요. 내 활동 무대라구요. (박수)
이제 한국 사람이 만 명을 어떻게 모으느냐? 아시아인들이 의논해서 책임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를 세계에서 제일가는 신문으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나라를 넘고 국경을 넘어서 우려먹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간지가 필요하고 월간지가 필요합니다. 막강한 기반을 세계적인 기준까지 올려놓으면 위성을 통해서 전부 다 전송해서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같은것도 전부 다 전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송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세계 방송국의 일치가 벌어지는 겁니다. 세계 방송이 우주 방송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세계에서 유명한 연예인과 기술자 학자를 전부 갖고 있기 때문에, 트랙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주일에 하나씩 영화 필름을 만드는 겁니다. 비디오 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방송할 수 있는 것을 팔아먹자 이거예요. 그 시스템을 내가 박보희한테 지시했습니다. 그 걸 얘기했나? 「예」
허리우드의 스타들이 하는 것을 우리 소수 인종들이 세트를 만들어 가지고, 한 주일에 영화 한 편씩을 찍어서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세계에 선전하고 방송시키면서 팔아먹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비즈니스도 지금 출발했습니다. 그것도 처음 듣지요? 그 시설이 5백 50만 불짜리예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가지고 있는 것만 해도 천만 불에 해당하는 시설이지요.
우리는 세계적인 학자와 시나리오 작가 중에 최고의 두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현대에 맞는, 생활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비디오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 재료로 뿌려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한 주일에 두 편까지 만들고 세 편까지 만들 때는 천하가 내 손아귀에 들어온다고 보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럴 때는 천하가 전부 다…. 그거 말만이 아니예요. 다 준비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생각도 안 했지요? 이런 걸 만드니 기분 나쁘지요? 「좋습니다」 뭘 생각해, 조셉!
이래서 허리우드의 배우들을 전부 때려잡아야 돼요. 그래서 배우들이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게 배우학교, 세계 연예인 대학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듣고 나니 언론 기관에 관심이 생기나요, 안 생기나요? 「생깁니다」 해양교회보다도, 세일로보다도 이게 더 흥미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해양교회와 세일로를 거치지 않고는 미디어 세계에 안 보낼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어 가지고 미국을 움직여야 세계를 살리는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를 통한 재교육으로 새로운 윤리전통을 세워야
선생님이 지금 뭘하려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거예요? 미국 상원의원 해먹겠다는 거예요? 전부 여러분들을 그런 자리에…. 레버런 문을 나쁘다고 했지만 레버런 문의 제자들이 상원의원을 움직이고, 하원의원을 움직이고, 미국 백악관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럼 됐지요?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하는데 왜 앵글로색슨 민족이 나쁘다고 하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일을 하니 하나님도 선생님 대해서 '저 녀석 또 뭘할까?' 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호기심을 갖지 않겠느냐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자신도 40억 인류를 봐야 레버런 문을 바라보는 이상 재미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안 따라올 수 없다 이겁니다. 답답해요, 답답해. 여러분들은 어때요?
내가 형무소 들어갈 시간이 되었다구요. 1시 15분에 형무소에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가려고 내가 저녁도 안 먹고, 여러분들과 같이 이렇게 얘기하고 웃는 겁니다. 배가 고프고 지루하기 때문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런 걸 심리전법이라고 해요.
자, 그렇게 알고 조셉도…. 쟤 이름이 뭐든가? 「테드입니다」 테드! 너 주간지 뭣인가, 일요판 할 것을 준비해야 되겠다구. 「예」 그걸 해야 이것이 가능한 거야. 지금 출발하는 거야. 지금부터 당장에 시작하라구. 내가 지시하기를 한국 교포를 중심삼고 모집 운동을 하고, 한국에 살던 모든 언론인 출신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라고 했다구요. 스페니쉬계 언론인 출신이 지금까지 취직하지 않고 있고, 과거에 그런 경력만 있으면 전부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만 명만 만들면 요지에 여러분의 신문사를 만들어 줄께요. 누가 그러겠느냐 말이예요, 누가? 이건 불붙게 되어 있는 겁니다. 돈이 얼마나 들 것 같아요? 신문사 다 되어 있다구요. 사람만 한 30명 있게 되면 완전히 편집할 수 있는 겁니다. 간단하지요? 그 워싱턴 타임즈가 50개 주와 140개 국가에 대번에 생기게 된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의 국무성 책임자하고 외국 대사하고 비밀 정보 루트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에 와 있는 대사관들은 전부 새로운 소수 부족이라서 전기불을 켜고 발행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 워싱턴 타임즈의 첫번째 기업이 되고, 이건 자연히 우리 활동권 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완전히 걸려들어오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가 이제 기관의 모든 특종기사를 잡고 있으면 이 특종기사를 찾기 위해 각국 대사관의 정보원들이 눈을 뜨고 노력하는데, 워싱턴 타임즈 앞에 자연히 포위되어 가지고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을 전부 다 이 나라에서 추방해 버리고, 기독교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전부 꺾어 버리고, 가정을 파탄시키는 세력인 윤락 분야를 전부 다 재교육해야겠습니다. 숙청보다도 재교육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기독교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교파든 뭣이든간에….
젊은 사람들이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새로운 윤리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3대 목적의 전부입니다. 이것을 이루는 데는 그 상대들이 세계적입니다. 우주적입니다. 사탄이 세계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준비를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소련의 모스크바 대회를 내가 선언했기 때문에 거기에 갈 준비라는 겁니다. 예술단을 만들고 학자들과 전부 묶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곽정환이가 이제 저 베이찡 수뇌부와 회담하러 간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해봤어요? 그거 쉬운 길이예요? 이것만 하면 수많은 교수들이 전부 북경으로부터…. 중공 지역을 순회하고 교류한 기반이 그동안에 많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을 통해서.
미안합니다. 밥도 안 먹이고 밤새껏 이게 뭐야? 미국 사람들 고소 잘하는데 '레버런 문이 12시, 1시가 되어도 저녁밥 안 먹이고 말씀을 해 주었기 때문에 고소한다'라고 고소할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일년 동안 감옥에서 살다가 흐지부지해졌어요, 더 빠릿빠릿 해졌어요?
아! 이제 1시가 됐어요. 1시 3분 전이예요. 저 시계가 좀 빠르잖아요? 5분 전이지요?
자, 이제는 나도 지쳤다구요. 말을 많이 해서 지쳤다구요. 그러니까 누구 노래 잘하는 사람, 선생님이 지금 고생을 하고 다 이러는데, 아직까지 감옥 생활을 하고 있는 데, 기념삼아서 누가 축가라도 한번 하면 어떨까요? 누가 잘해요? 필리스 김! 「예」 (필리스 김 '행복의 샘터'라는 노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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