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 대전의 하천을 걷다. 대전의 3대 하천 중 갑천을 걷기로 한 날, 가수원교에서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만년교까지 걸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정도 갑천의 아름다운 흙길을 걷다 잠시 쉬며 서로 집에서 싸온 간식(구운계란, 전, 초코파이, 사과와 차 등)을 나눠 먹기도 하고 길을 걷다 지인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올해 첫 나들이 즐거웠습니다.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햇볕이 따뜻해서 걷으면서 사진찍기도 좋았던 거 같아요.^^
갑천 누리길, 참 좋은 길이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사진찍기 더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행복해 보이세요~~ ^^
멋진 분들이 다 모였네요. 봄날에...
오랜만에 만나 봄기운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올해 첫 나들이 즐거웠습니다.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햇볕이 따뜻해서 걷으면서 사진찍기도 좋았던 거 같아요.^^
갑천 누리길, 참 좋은 길이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사진찍기 더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행복해 보이세요~~ ^^
멋진 분들이 다 모였네요. 봄날에...
오랜만에 만나 봄기운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