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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이기백 ioc2018@naver.com바로가기기사스크랩하기다른 공유 찾기본문 글씨 줄이기가본문 글씨 키우기
91세 양해룡(梁海龍) 9단·파월 영웅 예비역 대령(大領)의 회고…"평생 태권도와 함께한 삶이 오늘의 건강과 행복을 만들었다"
양해룡(梁海龍) 예비역 육군 대령이 파월 태권도 교관으로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졌으며, 대한민국 최고 무공훈장인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살아있는 태권도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GTN-TV = 이기백 기자] "돌이켜보면 제 인생은 곧 태권도였습니다."
91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해룡 9단. 파월 태권도 교관과 육군 예비역 대령으로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평생을 헌신해 온 그는 최근 GTN-TV의 '109세 장수 태권도' 보도를 접한 뒤 자신의 삶을 회고했다.
양 9단은 "평생 태권도를 수련하고 보급해 온 덕분에 오늘날 91세가 된 지금도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태권도는 제 인생 최고의 보람(保람)이자 가장 소중한 보배(寶貝)"라고 말했다.
주월 태권도교관단이 월남(베트남) 파병 당시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정신력 함양, 태권도 보급을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해룡(梁海龍) 예비역 육군 대령을 비롯한 교관들은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과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들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태권도 인생은 대한민국 현대사와 함께했다.
1965년 9월 12일부터 1973년 3월 13일까지 세 차례 월남(베트남)에 파견돼 국군 태권도 교관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국위를 선양했다. 귀국 후에는 육군보병학교 특수전학부 태권도 교관으로 초급 장교들을 지도했고, 육군 태권도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훈령 제95호 제정에 참여해 군 태권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1974년에는 중동지역 경제사절단 태권도시범단장으로 활동하며 태권도를 세계에 알렸고, 1975년에는 자유중국(대만) 육군보병학교 태권도 교관으로 파견돼 해외 군 태권도 보급에도 앞장섰다.
윤웅석 국기원장(가운데)이 양해룡 9단 (오른쪽) 예비역 육군 대령, 주월 태권도교관단 출신 원로(왼쪽) 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월 태권도 교관으로 활약한 양해룡 대령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세계화와 국위 선양에 기여한 살아있는 태권도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군 태권도의 역사이자 세계 태권도 보급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장수 태권도' 사업은 양해룡 9단이 평생 실천해 온 태권도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태권도는 단순한 무도가 아니라 신체 건강과 정신 수양, 인내와 절제, 그리고 활기찬 노년을 만드는 평생 건강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1세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건강을 유지하는 양해룡 9단의 삶은 태권도가 왜 100세 시대를 여는 최고의 생활무도인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젊은 시절 태권도인과 군인의 길을 함께 걸어온 양해룡(梁海龍) 예비역 육군 대령의 발자취. 태권도 수련과 군 복무, 해외 교류와 각종 공적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의 세계화와 국위 선양에 헌신한 역사가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양해룡(梁海龍) 국기원 9단·예비역 육군 대령의 화랑무공훈장을 비롯한 각종 훈장과 기념품, 군 복무 시절 사진이 한자리에 전시돼 있다. 파월 태권도 교관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그의 헌신과 공적은 오늘날에도 태권도인의 귀감으로 남아 있다.
젊은 시절 태권도인과 군인의 길을 함께 걸어온 양해룡(梁海龍) 예비역 육군 대령의 발자취. 태권도 수련과 군 복무, 해외 교류와 각종 공적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의 세계화와 국위 선양에 헌신한 역사가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양해룡(梁海龍) 국기원 9단이 국기원 행사에 참석해 세계 태권도의 상징인 국기원 가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월 태권도 교관 출신인 양해룡 9단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세계화와 발전에 헌신한
양해룡(梁海龍) 예비역 육군 대령·국기원 9단이 태권도진흥재단이 마련한 파월 태권도 교관 초청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슴에 빛나는 화랑무공훈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과 공훈을 상징하며, 양해룡 9단은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화에 기여한 살아있는 태권도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양해룡 예비역 대령 프로필
국기원 (사)공인 九段회 원로
세계태봉술연맹 공인 九段·명예총재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원로
재향군인 태권도 고단자회 회장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상임이사
(전) 주월 한국군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교관(3차례 파견)
(전) 중동지역 경제사절단 태권도시범단장
(전) 육군본부 태권도 수석사범
(전) 자유중국(대만) 파견 군 태권도 사범
양해룡(梁海龍) 예비역 육군 대령은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과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한 파월(베트남전) 태권도 교관이자 국기원 9단이다.
1966년 베트남전에 참전해 맹호부대 제5호 작전에서 중대장으로 수많은 전투를 지휘하며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으며, 이후 주월 태권도교관단으로 활동하며 태권도를 보급하고 장병들의 전투력과 정신력 향상에 기여했다.
전역 후에도 평생 태권도 보급과 후진 양성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세계화에 이바지했다. 오늘날 그는 '살아있는 태권도 전설'로 존경받는 원로 태권도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의 초청으로 태권도원을 찾은 주월사령부 태권도교관단 전우회(맹호부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원로 교관들은 태권도 발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후배들에게 자긍심과 도전정신을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의 초청으로 태권도원을 찾은 주월사령부 태권도교관단 전우회(맹호부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원로 교관들은 태권도 발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후배들에게 자긍심과 도전정신을 전했다.
양해룡(梁海龍) 국기원 9단·예비역 육군 대령이 GTN-TV 본사를 방문해 이기백 발행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역사와 세계화,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태권도 정신 계승과 후배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