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노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 연합뉴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후안 마노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서방세계가 우크라이나전쟁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전쟁이 초래해 놓은 에너지와 식량 가격의 인상 문제를 다루고 있는 제3세계들을 소외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첫댓글 이 사람 무엇으로 언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나요.
올해 71세인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 혁명군(FARC)으로 알려진 콜롬비아 반군 단체와 평화 협정을 체결 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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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세인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 혁명군(FARC)으로 알려진 콜롬비아 반군 단체와 평화 협정을 체결 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