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주일과 창립80주년 기념 행사로 출향교우초청/이웃초청 잔치를 했습니다.
태화교회 성전에서 105 명이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인도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
앞으로도 함께 하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감사.
모두가 함께 기도 하였고 열심히 전도 하고 다닌 결과 많은 마을분들이 교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그들에게 다가가면 오늘 교회에 오신 분들 중 열매로 맺어지는 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교회에서 오늘 교회에 오신 분들께 귤 한 박스와 기념수건, 달력등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갖고 선물을 드리고 풍성한 식탁으로 식사도 대접 해 드렸습니다.
식당이 비 좁아 2부로 식사를 나누어 우리 태화교인들은 손님들 식사 후 식사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인들은 빼고 오신 손님들에게 귤 한박스씩 선물로 드릴려고 35박스 준비 했는데 오늘 오신 손님들이 너무 많아 추가로 20박스 더 배달 하는 일 까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태화교회 출신인 출향교우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서울,인천, 안양, 대구, 원근각처에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 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태화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는 그 날 까지 기도를 멈추지 마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어제, 오늘 충성 하신 교우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충성을 하나님이 기뻐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그 열심과 충성으로 맡은 직분들 잘 감당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태화 교회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습니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첫댓글 아이들 악보를 목사님께서 직접 적으신 것 같네요^^프린트한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ㅎㅎ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큰행사 치르시느라 모든 태화교회 식구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맞아요.
목사님이 직접 쓰신거예요. 목사님 행정병 출신으로 차트글씨 많이 쓰셔서 그런건 식은죽 먹기랍니다.
아이들이 가사를 봐야 하는데 우린 아직 영상 준비가 안되서 손글씨를 쓰셨담니다.
큰행사에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으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