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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3050원을 내고
방학역에서 전철을 타고 춘천역에 내리니
소양강변길 안내도가 보인다.
스카이 워크 공사후에 생긴 듯 비교적 깨끗하다.
당간지주 근처에 있는 은아 기사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는다.
(5000원 백반)
(스카이워크엔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두미르 아파트 앞 물에 잠긴 나무)
(육림 랜드 근처)
(신매대교를 건너 남진한다.의암호변 길)
(등선 폭포 입구 근처,멀리 보이는 강선봉)
(춘성대교 지나서,북한강변)
(경강교 중간 경기도 경계석,10분 휴식)
(색현터널)
안전 유원지를 지나 청평시장 쪽으로 들어 간다.
점심 때가 되어 혹시나 하고 가보니 역시나 문을 안열었다.
돌아나오다 횟집에서 물회로 점심을 먹는다.
(장날이 아닌 일요일은 문을 안열음)
(물회,12000원)
(청평 대교와 옛철도 교각)
(신천평대교 부근,청평댐과 호명산)
(막상골 근처)
(중앙기도원 근처)
(대성리 근처)
(야미기굴)
새터삼거리에서 경춘선을 따라 화도쪽으로 간다.
(구백월괴신교)
(마석터널)
(장날인가 보다. 마석장터)
(천마산역과 백봉)
(마치재와 터널)
(평내 차량기지를 지나 어룡터널로 들어간다.)
(금곡역)
(진관교,왕숙천을 건너서)
(천변 부대옆길로 퇴계원을 우회하여)
(용암천을 따라간다,멀리 불암산)
(갈매고가교)
갈매교차로에서 갈매고가 전철교 아래로 진행하다가
naver지도가 알려주는 갈매역 쪽 자전거도로를 벗어나
옛 경춘선 비포장도로를 따라 태능쪽으로 진행해보니
(naver지도와 실제 진행지도)
(옛 경춘선 길은 비포장인데)
(이내 자갈길로 바뀌어 진행이 불가)
자갈길에서 끌바를 하다가 담터 고개로 탈출,
화랑대 사거리에서 공릉 터널을 지나 방학동으로 귀가한다.
(화랑대 사거리 경춘선 공원길)
2017.05.28 일요일. 여름날씨. 햇볕으로 양팔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