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싹 틔워 희생을 꽃으로 열매 수확의 감동봉사 주문
새로운 봉사 다짐 에너지 충전, 봉사 연장선 우정 친선교류 장 마련 성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윤금영)는 26일 경기도 광주시 광남생활체육공원에서 ‘2016년 전국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새로운 봉사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 제주 등 14개 지사협의회 임원 및 232개 지구협의회장단이 참석 적십자는 하나라는 의미를 각인한 개회식은 전국협의회 문현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각 지사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강호근 사무총장,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 전국협의회 박성태 역대회장 유진영 김상준 부회장, 황월자 감사, 자문위원회 임규래 위원장, 경기지사 역대회장협의회 이필옥 회장과 외부 인사는 조억동 광주시장, 임종성 20대국회의원당선자, 광주시의회 황명주· 이현철 ·현자섭 시의원이 참석 행사를 격려했다.
전국협의회 김상준 부회장의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개회선언을 알리는 축포에 이어 유진영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낭독 후 대전.세종.충남지사 동구지구협의회 김필자 회장 등 15명 총재, 온양 6동 봉사회 김정희 역대회장(전협 재무국장) 등 15명이 전국협의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윤금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목 숲 사이로 초록이 짙어가는 4월 끝자락에서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들과 행복과 행운을 함께하는 오늘을 축복한다며 적십자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통해 우정과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십자 봉사원의 희생정신은 생색 없는 마음가짐과 바른 자세에서 이뤄지고 나눔이란 소외되고 어려운 주변을 돌아보는 작은 관심과 가식없는 마음의 결정체가 큰 기쁨과 감동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에서 시작 돼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워 돌보는 희생으로 꽃으로 열매가 열리고 수확을 거둘 때 까지 정성이 필요하고 메마르지 않는 사랑이 있어야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새로운 봉사를 다짐하는 에너지 충전의 자리가 되어 봉사의 연장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 조억동 광주시장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축사로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 대구 지사협의회 강민정 회장이 선수대표로 선서 후 적십자 봉사원 노래 제창으로 개회식을 마쳤다.
경기는 희망(서울,대구,울산,강원,대전·세종·충남,광주전남,경북), 풍차(부산,인천,경기,충북,전북,경남,제주) 2개 팀으로 구분하고 개인 및 지사별 경기를 가미했다.
명랑운동회는 지사별 개인 경기 출발○ X 퀴즈, 가위바위보 왕 선발, 신발멀리던지기, 지사별 단체 물풍선 받기. 협동공굴리기와 팀별경기는 럭비공 몰고오기, 한마음 공굴리기, 몸배바지 릴레이 순으로 진행 경기별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성의와 열의
경기지사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시범이 있었으며, 지사별 장기자랑은 부산:노래와 율동, 대구: 노래와 춤, 인천:노래, 울산: 황진이 가무, 경기: 길놀이, 강원: 노래, 대전·세종·충남:노래, 광주전남:판소리, 경남:노래 9개지사가 참여 디스코 등으로 여흥을 즐기며 쌓였던 희포를 풀고 기차놀이로 화합의 적십자의 한마당을 통해 적십자의 의미를 되새기며 추첨 후 행사를 마감했다.
윤금영 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탈 없이 행사가 끝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작은 금년 이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적십자 봉사회가 날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단체는 회장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구성원 모두가 똑같이 노력하고 한발씩 양보하여 적십자는 최고의 단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십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자”고 행사 마감 인사를 갈음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빛나게 한것은 광주지구협의회에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이 대회장 곳곳에 번져서 행사를 치루는데 크게기여 적십자인으로 참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는 길병석 직전회장이 임기에서 시작 전국협의회 산하 지구협의회 회장단이 한자리를 모여서 힐링과 소통이 무었일까 하는 배려하려 하려는 생각이 사발점이 되었으며 대전·세종·충남지사는추첨을 통해 1등 대상에 당첨되어 TV를 차지하고 김치, 전기렌지, 공기청정기,토스트기 등을 경품의 영광을 누렸다.
유공봉사원표창
총재
▲전국 김경숙, ▲서울 이영실, ▲부산 이성완 ▲대구 신순태 ▲인천 백용순▲울산 한찬옥 ▲경기 김광윤 ▲강원지사 조덕형 ▲충북 전국이 ▲대전세종충남 김필자 ▲전북 백남규 ▲광주전남 김영숙 ▲경북 심숙희 ▲경남 이인숙 ▲제주 김대철
전국협의회장
▲전국 노춘식 ▲서울 김귀동 ▲부산 김승희 ▲대구 한명아 ▲인천 박명희 ▲울산 정 욱 ▲경기 이효순 ▲강원 정지미 ▲충북 박경순 ▲대전세종충남 김정희 ▲전북 모인숙 ▲광주전남 박춘심▲경북 서보웅 ▲경남 윤홍신 ▲제주 정경자
종합우승 ▲울산
준 우 승 ▲광주전남, ▲대구
3위공동수상▲대전·세종·충남, ▲서울 ▲전북, ▲대구, ▲경남, ▲경북,
▲제주, ▲충북, ▲부산,▲ 강원, ▲경기
우수상▲경기지사
특별공로 ▲경기
참 가 상 ▲대구
물풍선 경기 ▲우승 : 광주전남 ▲준우승 : 경북 :▲ 3위 울산
협동 공 튀기기 ▲우승 : 제주 : ▲준우승 :충북 ▲3위 : 경남
장기자랑 ▲대상 : 대구 ▲ 최우수상 : 울산 ▲우수상 부산
경품추첨 ▲대상 : 대전·세종·충남
첫댓글 홍광표 국장 굿모닝 몸살을 안났나, 항시 헌신적으로 열씸히 홍보활동을 해주어
고맙네, 일기가 고르지 못하네 건강 잘 챙기며 즐건 하루 되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