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최용선 기자]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으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비타민C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의대 해부학, 면역학 박사인 이왕재 교수는 "하루에 내가 먹는 비타민C는 1만2000mg으로 30년 넘게 섭취하고 있다"며 "질별관리본부에서 밝힌 내용대로라면 나는 과다복용으로 문제가 생겼어야 하지만 아주 건강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국민은 매일 먹는 음식으로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100%에 가깝게 섭취하고 있으며 별도로 비타민C 보충제품을 사서 먹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비타민C 1일 권장섭취량은 성별과 연령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00㎎이다.
이왕재 교수는 ‘비타민C’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인 주종(主從) 개념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먹는 음식(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주(主)이며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이 종(從)이라 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주가 부족하거나 없으면 죽을 수 있겠지만 종은 병에는 걸리지만 죽지는 않는다"며 "비타민C 역지 종에 속하지만 일반 비타민과는 다른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배를 타고 교역 및 탐험이 이뤄지던 1900년 이전에는 비타민C가 부족, 괴혈병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르렀으며 이를 연구한 18세기 영군의 한 군의관이 괴혈병에 비타민C가 필요하며 하루 정적량을 60mg로 한 바 있다"며 "이를 적용해 나온 것이 질병관리본부 측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비타민C의 하루 권장 섭취량으로 6000mg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은 몸에서 비타민C를 만들수 있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며 "동물들은 하루 약 6000~2만mg까지 생산하는데 최소 동물들의 하한선은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비타민C라는 용어 역시 잘못 정해진 것으로 처음부터 비타민으로 분류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비타민C는 ‘아스코노미산’으로 불려야 된다"고 주장했다.
비타민C 속설에 대해 이 교수는 "비타민C에서는 과다 복욕이라는 말은 없고 일반적으로 부작용 역시 없다"며 "일부 속쓰림, 설사,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복용법만 잘 지킨다면 이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속쓰림과 설사의 경우 빈속에 먹게 되면 나오는 일시적인 증상이며 요로결석은 물을 많이 마시고 정당히 섭취하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음식을 먹게 되면 발암물질은 자연스레 형성되지만 비타민C를 식사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며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즉 비타민C는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좋다는 것.
현재 세계적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와 계약을 맺고 단독으로 비타민C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는 이 교수는 "내년 출간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비타민C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기게 될 것"이라며 "비타민C에 대한 논란도 더이상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왕재 교수는 "비타민C는 내가 30년간 직접 임상실험 아닌 실험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며 "최소 6000mg 이상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증강 및 활성화 산소 제거에 좋다"고 강조했다.
나도 식사때마다 2,000mg씩 하루 6,000mg씩을 9월16일부터 5일째 먹었습니다. 16일수요일 3시간 재테크 강의 듣고 17일 KTOP30-IR 5시간 듣고 5시부터 서울시청 지하 햇빛 누리 투게더 정신장애인 그림 전시회에 가서 작가 최광명님을 격려하고 저녁을 같이 하였고 18일 금요일 3시간 대상관계 스타디하고 19일 토요일 3시간동안 웃음,행복,재기에 대하여 강의하고 3시간 심지회 월모임 참석하고 어제 10시30분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잘 먹고 카페에 와서 댓글 달고 티비님 댓글을 보니 내가 외 이리 무리하고도 피로하지 않나 생각하니 비타민을 먹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정도로 생활하려고 하지도 못해 아예 할 생각을 하지 못했고 했다면 혀에 쇠바눌이 돋았을 것이고 매우 피곤햇을 것입니다. 그러니 비타민의 효과라고 보지 않을 수 있을 까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비타민 한끼 2000mg을 밥과 같이 5일간의 복용효과라고 생각되나 건강관리상 이번주처럼 무리하지는 않음이 좋겠지요. 무리는 해로운 것이까 철저히 자제하겠고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첫댓글 바이타민 씨...좀 사먹어 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난 가끔 먹던 비타민 C를 오늘부터 삼시세끼 2개씩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 씨 가....
발암물질 억제 한다는 글이 ...저도 열심히 먹어야 겠습니다,
네 꼭실천하여 효과 보시기 바랍니다
@돌처럼 집에서 굴러다니는 것이 비타민 이란것을 알고
어제 저녁부터 한알씩 다들 입으로
그래서 그런지 개운합니다...
고려은단것을 인터넷으로 구매했더군요
이제사 그진가를 알아봤으니....
휴...................
아 그런데
키크는 것은 없나요?~ㅎ~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실천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씨 중요하죠 근데 6000미리면 하루에 여섯알이네요
한때 메가비타민요법이라고 유행하건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지식으로는 비타민c는 필요한만큼 흡수되고 다 오줌으로 빠진다고 생각해서 적당히만먹으면 된닥 생각하자나요 그런데 메가비타민요법을 제가 한달간해봤는데 제법 도움이되었어요
초고용량으로 비타민c먹으니 한동안명현현상같이 설사하다가 장이편해지거 나중에는 간이 엄청 편해지더라거요 술마셔도 덜취하고 덜피건라도 금방깨고 확실히 비타민은중요한것같아요
실천해 보시고 난 좋은 경험을 알려 주어 감사해요.
나도 식사때마다 2,000mg씩 하루 6,000mg씩을 9월16일부터 5일째 먹었습니다.
16일수요일 3시간 재테크 강의 듣고
17일 KTOP30-IR 5시간 듣고 5시부터 서울시청 지하 햇빛 누리 투게더 정신장애인 그림 전시회에 가서 작가 최광명님을 격려하고 저녁을 같이 하였고
18일 금요일 3시간 대상관계 스타디하고
19일 토요일 3시간동안 웃음,행복,재기에 대하여 강의하고 3시간 심지회 월모임 참석하고
어제 10시30분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잘 먹고 카페에 와서 댓글 달고 티비님 댓글을 보니 내가 외 이리 무리하고도 피로하지 않나 생각하니 비타민을 먹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정도로 생활하려고 하지도 못해 아예 할 생각을 하지 못했고 했다면 혀에 쇠바눌이 돋았을 것이고 매우 피곤햇을 것입니다. 그러니 비타민의 효과라고 보지 않을 수 있을 까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비타민 한끼 2000mg을 밥과 같이 5일간의 복용효과라고 생각되나 건강관리상 이번주처럼 무리하지는 않음이 좋겠지요. 무리는 해로운 것이까 철저히 자제하겠고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