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에는 초복의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기 위해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열치열의 지혜를 빌어 더 뜨거운 삼계탕을 준비하였습니다.
꼬꼬님들의 희생으로 탄생한 삼계탕
한약재의 향을 품은 구수한 죽
더위로 집을 나간 입맛을 찾아 올 상큼한 오이피클
이렇게 셋이 함께 하니 나눔을 위한 차림이 제법 어우러집니다.
더위도 어찌하지 못할 자매님들의 땀방울에 스며든 사랑을 덤으로 보태니 나눔을 향한 준비는 완성되었습니다.
이 달에도 3가정에는 생활지원금을,
4가정에는 쌀을 전해드렸습니다.
모두들 뜨거운 삼복더위와 다시 퍼지는 코로나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초복날 삼계탕!
위원님들께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탄생한
정성과 함께한 그맛 ~~
보기만 해도 입맛이 가득 한것 같습니다.
대상자님들 께서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올 여름 시원하게 다가 오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