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선교298- 축복송(The Blessing Song)- 1.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우리 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위의 노래는 16개 국어로 번역된 송정미 작시/곡 축복송이다.
2.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현대 기독교 음악)은 찬송가나 성가 보다가 더 현대적인 가사와 음악으로 1960년대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는데 종교음악(Religious, Inspirational) 혹은 Jesus Music 이라고도 하여 “일반 팝음악과 비슷하면서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대중 집회에 빌리그래함등 전도자들이 사용하다가 1970년대에 구미 교회로 정착하게 되었다. 경배와 찬양 이라는 이름으로 1980년대 말부터 극렬히 찬반이 양립하였음에도 전 한국 교회가 일제히 도입하여 교회 음악과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감당하였다. 선구자인 송정미, 최덕신, 백승남, 박정관 등을 중심으로 1997년에 숭실대에서 실용음악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CCM 송이 보급되었고 한국 교회에는 상대적으로 절제되고 정제되어 영적인 깊이와 감동이 있어서 비교적 교회에 뿌리를 잘 내리고 있다.
3. 현재 ‘CBS JOY4U'에서 국내외 CCM과 찬송가, 정통 가스펠 등 크리스천 음악의 모든 장르를 24시간 방송하는데 매일 아침 9시-11시에 “송정미 레인보우 앱”을 다운 받으면 셀폰으로 생방송을 들을 수 있다. 정규 앨범 6장을 발표하고 총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독보적인 CCM 아티스트다. 대한민국 가수로는 6번째로 뉴욕 카네기홀에 서며 메인 공연장인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엄 2800석을 매진시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편 곽수광 목사는 서울 청담동에 21세기 푸른 나무교회(2006, 예장 통합)“를 담임하고 코스타 국제본부 총무로 봉사하는 인재이다. 그는 아내에게 ”잔다르크, 유관순“이란 별명을 주며 동역자며 조언자로 나아가 한국 교회 CCM의 선구자임을 은근히 자랑한다. 2019년 2월 1일-7일까지 필리핀 선교지 위로공연(동섭협, 마선협, 클락 한인교회(중부),새생명 교회)에서 영감어린 찬양을 설토하고 가시면서 산부에나 화재지역에 500불을 구제헌금으로 주시고는 가슴 아파 하시면서, –주님의 위로를 전해 주세요-
4.필리핀 선교지에서는 찬송가 보다가 복음성가나 CCM 송이 더 많이 불려지는 것으로 염려하는 선교사님들이 적지 않지만 복음성가 중에도 성경적이고 심령을 깨우는 찬양을 세밀하신 주님께서 깨알같이 많이 심어 놓으셨다. 소인의 경우에는 535곡을 수록한 찬송가와 복음송을 합한 경배와 찬양집을 제작 보급하고 한주에 찬송가 1곡을 소개하여 예배에 도입하였는데 토요일마다 약 3시간을 준비하여 예배에 임하는 찬양단으로 인하여 복음성가를 부르며 역동적인 성령의 임재와 회개, 신유의 역사가 바람같이 일어나서 찬양이 살아 있는 교회에는 사단 마귀가 일절 틈 못타고 열방을 향하여 선교의 포문을 결연히 열수가 있다.
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德)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