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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동부동산천사 원문보기 글쓴이: 마루치
- 한국에 전승되는 전통탈춤 공연
- 가산오광대
- 강릉관노가면극
- 고성오광대
- 동래야류
- 봉산탈춤
- 북청사자놀음
- 송파산대놀이
- 수영야류
- 양주별산대놀이
- 은율탈춤 - 통영오광대
- 하회별신굿탈놀이
- 영양원놀음
- 예천청단놀음
안동문화는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종교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들이 온전히
전승되어 온 지역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기도 하며,
동시에 동양의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유형적 자산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도 많아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화전싸움,
저전논메기 소리, 내방가사,
행상소리 등 다양하게 전승된다.
안동지역에 이렇게 풍부한 문화유산이 전승되는 것은
안동이 가진 가치지향적 철학에서
기인한다. 문화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였으며
문화수용과 계발에 적극적이었기 때문이다.
▼하회줄불놀이
문화유산의 가치 속에서 정적인 마음의 고요함을 배우고, 탈춤이 가진 신명을 통해
동적인 발산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탈춤축제는 안동문화를 답사하는 것과,
축제의 신명을 함께하는 것이 태극처럼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안동시 강변 축제장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