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영 박 광 호 -
미색도 여전
향기도 여전
일과로 지쳐 돌아온 나를
아리따운 미소로 맞이한다
차 한 잔 곁들여
티 테이블에서 마주한 장미
어쩌다 낯선 이방인으로
내 앞에 서게 되었지만
한시적인 생명으로
날 사랑하는 모습
나도 다를 바 없는
한시적 생명,
그 소중한 삶의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둘이서 마주보며 생각해 본다
첫댓글수요일이란 하루를 예쁜 꽃속에 담아 보내면서 당신의.~ 건강과 행복 사랑 그리고 내마음도 함께 담아 보냄니다 웃음꽃.~ 활짝피는 수요일 날을 열어 가시고 인동 초 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들고 보리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주네요.~ 조석으로 기온차이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웃음 짓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수요일이란 하루를 예쁜 꽃속에 담아 보내면서 당신의.~
건강과
행복 사랑 그리고 내마음도 함께 담아 보냄니다 웃음꽃.~
활짝피는 수요일
날을 열어 가시고 인동 초 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들고 보리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주네요.~
조석으로 기온차이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웃음 짓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