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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24일 10시 5분~ 10시 25분
내용(12줄 이상)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프록시마센타우리 이다. 프록시마센타우리 까지는 약 4.25 광년이 떨어져있고 km로 환산하면 40조 km 떨어져 있는 별이 제일 가까운 별인것입니다. 최근에는 이 별 주변에서 지구형 행성도 발견되고 작년에는 특이한 신호도 감지되어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프록시마센타우리까지 지금의 가장 빠른 탐사선으로도 60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하려면 웜홀이나 워프드라이브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워프드라이브를 이해 하려면 먼저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해 공간과 시간은 용합되어 있으며 빛보다 빠른것은 존재 할수 없다고 말했으며 별이나 블랙홀과 같은 무거운 물체는 주변의 시공간을 구부려 뜨릴수 앖다고 아이슈타인은 말했습니다. 1994년 미겔 알쿠비에레라라는 이론 물리학자는 우주선의 앞쪽 시공간을 수축하고 뒤의 시공간을 팽창시키는 일반상대성 이론내에서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영화 스타트렉의 감독은 이 이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영화에 적용했고 이 기술을 워프드라이브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이렇게 두시점의 시공간을 압축시켜서 이동하는 방법을 워프드라이브라고 합니다. 이러한 워프드라이브는 우주선 주위의 평평한 시공간의 거품을 만들고 그 거품 주위의 공간을 휘어서 거리를 좁히게 하는 것입니다. 우주선은 별도의 추진력 없이도 이러한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인해 목적지까지 빠르게 도달 할수있게 됩니다. 쉬운 예로 무빙워크에서 걷지않고 가만히 있어도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 할수있는것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다고 영상에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음의 에너지없이도 워프드라이브를 구현할수있다는 새로운 이론도 등장하며 먼 훗날 일지라도 이는 반드시 현실로 구현 될꺼라고 확신 한다고 주장하는 영상입니다.
느낀점(12줄 이상) : 이 영상을 보면서 SF영화의 상상력이 흥미롭게 전개되어 현실에서도 실현될수있는 시작점이 시작되었구나 하는 의문과 기대로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두번을 보고서야 조금 이해가 되었고 글쓰기를 마치고 등록하는 순간 지금까지 쓴글이 몽땅 날라가는 불랙홀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고 임시저장에도 제목만 저장된 공상과학 영화가 아니라 공포영화를 찍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과학자의 창이적이고 기발한 이론의 발상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고 물리학자의 두뇌는 정말 뛰어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SF 영화의 내용들이 실현 불가능한 상상속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속속 그 상상속의 일들이 실제로 실현되고 현실에 나타나는걸 보면서 영화감독과 물리학자가 같은 수준의 물리학도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우주를 누비며 블랙홀을 탐사선이 뚤고지나가며 회오리치고 소용돌이에 빨려드러가면서 탐사선의 대원들이 모니터를보며 우주의 광년을 뛰어넘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영상의 워프드라이브도 블랙홀처럼 우리가 늙어죽기전에 우주목적지로 우리를 데려다줄 엄청난 이론이고 영화속의 다른 이야기처럼 실현될꺼라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론의 타당성을 연구하고 주장을 논하는 과정이니 아주 먼 훗날에나 실현될수도있고 어느날 문득 뜻밖으로 빨리 실현딜지도 모릅니다. 조선시대에 지금의 컴퓨터와된 세상을 상상할수도 없었지만 우리의 미래세계는 조선시대에 상상하던것보다 더 상상할수없게 변화하고 발전 할 것이라는것은 저도 확신할수있습니다. 우주를 마음대로 누빌수있고 지구의 시간에 시차를 해결할수있다면 정말 영화같은 일이 과학자와 영화감독덕에 일어날수 있겠지만 영화의 끝이 모두 좋은것은 아니였듯이 우리가 우주여행을 연구할때 지구를 침략하는 우주인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영화처럼 상상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