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 ~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 일 시 : 2015. 1. 25 (일) 10:00 ~ 14:00(중식포함)
♠ 만 남 :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12번출구
♠ 코 스 : 삼각지역 - 용산 전쟁기념관 - 삼각지 -이촌역 - 국립중앙박물관
♠ 날씨는 포근하고 흐린데 아무래도 오늘안에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질듯하 다. 가는곳이 실내전시장 이니까 신경쓸 필요성은 없다. 만남장소에서 전쟁기 념관 정문까지의 거리는 불과
200여m 거리다. 넓은광장엔 전쟁 조형물이 탐방객의 마음을 숙연하게 압도한다. 전쟁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수많은 전쟁역사 유물을 집대성 해놓은 전쟁기념관으로 1994년 6월
개관하였다.
이조시대부터 병영이었던 터가 일제강점기엔 그들이 점용하다 해방후 한국군의 요람이 었던곳이 지휘부의 지방으로 이전하여 그자리를 대공사로 건립한 민족의5000년 전쟁의역사 군사박물관으로 2010년 부터는 무료관람으로 전환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6.25 참전국 노병이나 후손들의 방한시 필수방문 코스가 되고있다하니 이는 국력발전의 산증표가 된다.
전시물을 관람하는 것은 산길등산 하는것보다 몇배의 지구력이 필요하다. 이는 대충 눈으로 관람하는것 이라면 몰라도 전시품의 설명문구와 시대상을 읽히려면 실내에서는 외부와 달리 피로감이 쉬이오는 현상이리라, 세밀하게 관람하려면 다른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여 시장기도 돌아 중식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와서 삼각지의 오랜전통의 평양집에 들러 내장곰탕으로 휴일의 오찬을 즐긴다.
삼각지역에서 4호선을 승차 이촌역에 하차 국립박물관으로 향한다. 박물관정문까지는 지하통로로 연결하여 많은 관람객이 편리하게 찾을수있게 건설했으니 이또한 국력의 부강이 아닐까? 박물관앞 연못 벤치에서 간식을 하곤 입장한다. 무료관람이다. 고대선사시대 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시대는 물론 중국을 비롯 동남아시아 각국의 유물이 일목 요연하게 전시되어있다. 또한 애국시민의 기증문화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1층 선사전시실만 보았는데도
한시간여 걸린다.
특별 기획전시로 폼페이 특별전시전이 고대로마제국의 화려한 도시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폼페이 유적을 볼수 있는 출토된 조각품, 장신구, 벽화, 등 300여점의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 되고 있는데 시간도 걸리고 피로감도 와서 폼페이전을 관람을 생략하기로 하고 귀가하자는 다수의 의견이다. 겨울비는 보슬보슬 내리는 지금시간 14 시를 넘기고 있다. 이곳에서 각자 귀가한다. 모처럼 역사공부 유익하게 잘 했습니다. 회원님들 다리는 피곤해도 마음은 뿌듯할 입니다.
♠ 전시물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