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and Sayings of Holy Abba Ammonas the Bishop
아바 암모나스 주교의 생애와 말씀
Holy Abba Ammonas the Bishop (Feast Day - January 26) 거룩하신 아바 암모나스 주교 (축일 - 1월 26일) |
Verses
Having completed the full thread of your life Ammonas,
You found life that could never be filled.
암모나스, 당신 인생의 모든 실을 완성한 후,
당신은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삶을 찾았습니다.
Abba Ammonas was Abba Anthony's disciple and successor on the Outer Mountain of Pispir. He had previously lived in Scetis for fourteen years in ceaseless prayer and granted victory over anger. He later became a bishop, probably by Saint Athanasius the Great. Several letters are attributed to him.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는 아바 안토니우스(Abba Anthony)의 제자이자 피스피르 아우터 마운틴(Outer Mountain of Pispir)의 후계자였다. 그는 이전에 스케티스에서 14년 동안 끊임없는 기도로 살았고 분노를 이기고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나중에 성 아타나시우스 대제에 의해 주교가 되었다. 몇 통의 편지가 그에게 쓰여졌다.
1. A brother asked Abba Ammonas, 'Give me a word,' and the old man replied, 'Go, make your thoughts like those of the evildoers who are in prison. For they are always asking when the magistrate will come, awaiting him in anxiety. Even so the monk ought to give himself at all times to accusing his own soul, saying, "Unhappy wretch that I am. How shall I stand before the judgement seat of Christ? What shall I say to him in my defense?" If you give yourself continually to this, you may be saved.'
1. 한 형제가 아바 암모나스에게 '내게 한 마디 해 주십시오' 하고 물었더니, 그 노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가거라, 너희의 생각을 감옥에 갇힌 행악자들의 생각과 같게 하여라. 그들은 항상 행정관이 언제 올지 묻고, 불안한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도승은 항상 자신의 영혼을 비난하는 데 자신을 바쳐야 하며, "나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내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수 있겠느냐? 내가 그를 변호하기 위하여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그대가 이 일에 계속 자신을 바친다면, 그대는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 It was said of Abba Ammonas that he had killed a basilisk. Going into the desert one day to draw water from the lake and seeing a basilisk, he threw himself face to the ground saying: 'Lord, either I die or he does,' and immediately, by the power of God, the basilisk burst asunder.
2.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가 바실리스크를 죽였다고 한다. 어느 날 호수에서 물을 긷으러 사막으로 갔다가 바실리스크를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주여, 내가 죽든지 아니면 죽든지 둘 중 하나'라고 말하자 즉시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실리스크가 산산조각이 났다.
3. Abba Ammonas said, 'I have spent fourteen years in Scetis asking God night and day to grant me the victory over anger.'
3.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가 말하기를, '나는 스케티스에서 14년을 보내며 밤낮으로 하나님께 분노를 이길 수 있는 승리를 달라고 간구했다.'
4. One of the Fathers telling about the Cells, said there was once a hard-working old man there who wore a mat. He went to find Abba Ammonas, who, when he saw him wearing the mat, said to him, 'This is no use to you.' But the old man questioned him in the following way, 'Three thoughts occupy me, either, should I wander in the deserts, or should I go to a foreign land where no one knows me, or should I shut myself up in a cell without opening the door to anyone, eating only every second day.' Abba Ammonas replied, 'It is not right for you to do any of these three things. Rather, sit in your cell and eat a little every day, keeping the word of the publican always in your heart, and you may be saved.'
4. 골방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부들 중 한 명은 한때 그곳에 돗자리를 차고 열심히 일하는 노인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바 암모나스를 찾아갔는데, 그는 그가 돗자리를 차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이것은 당신에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인은 '사막을 헤매야 할지,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외국으로 가야 할지, 아니면 아무에게도 문을 열지 않고 감방에 갇혀 이틀에 한 번씩만 먹어야 할지, 세 가지 생각이 나를 사로잡는다'고 물었다. 아빠 암모나스가 대답하기를, '네가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차라리 감방에 앉아서 매일 조금씩 먹고, 세리의 말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5. Some brethren found life difficult where they were living. Wanting to leave, they came to find Abba Ammonas. He was out on the river. Seeing them walking along the bank of the river, he asked the sailors to put him ashore. Then he called the brethren, saying to them, 'I am Ammonas, to whose dwelling you are wanting to go.' Having comforted their hearts, he sent them back whence they had come, for this difficulty did not arise from sickness of soul, but simply from natural annoyance.
5. 어떤 형제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떠나고 싶었던 그들은 아바 암모나스를 찾으러 왔다. 그는 강가에 있었다. 그들이 강둑을 따라 걷는 것을 보고, 그는 선원들에게 자기를 물가에 내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형제들을 불러 이르되 나는 암모나스라 너희가 가고자 하는 그 처소라 하시니 그들의 마음을 위로한 후에, 그는 그들이 왔던 곳으로 그들을 돌려보냈는데, 이는 이 어려움이 혼의 병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단지 자연적인 성가심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이었다.
6. One day when Abba Ammonas went to cross the river, he found the ferry-boat ready to go and sat down in it. Then another boat came to the place and transported the men who were there. They said to him, 'Come here, Father, and cross the river with us.' But he replied, 'I will not embark except in the public vessel.' As he had a handful of palm branches, he sat down, weaving them, and then undoing them, until the boat came alongside. Thus he made the crossing. Then the brethren made him a reverence, saying 'Why did you do that?' the old man said to them, 'So as to walk without any anxiety of spirit.' That is an example; we must walk in the way of God in peace.
6. 어느 날 아빠 암모나스가 강을 건너러 갔을 때, 그는 나룻배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안에 앉았다. 그때 또 다른 배가 그곳으로 와서 그곳에 있던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 그들은 그분에게 '아버지, 이리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강을 건너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나는 일반 선박을 타지 않고는 승선하지 않겠다'고 대답하였다. 그는 종려나무 가지를 한 움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배가 옆으로 올 때까지 앉아서 그것들을 엮었다가 풀었다. 그리하여 그는 강을 건넜다. 그러자 형제들이 그를 경외하며 말하기를 '어찌하여 그렇게 하였느냐?' 하고 말하더니, 노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영의 근심 없이 걷기 위함이니라' 하였다. 그것은 예다. 우리는 평안히 하나님의 길을 걸어야 한다.
7. Abba Ammonas was going to pay a visit to Abba Anthony, one day, and he lost his way. So sitting down, he fell asleep for a little while. On waking, he prayed thus to God, 'I beseech you, O Lord my God, do not let your creature perish.' Then there appeared to him as it were a man's hand in the heavens, which showed him the way, till he reached Abba Anthony's cave.
7.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는 어느 날 아바 안토니우스(Abba Anthony)를 방문하려다가 길을 잃었다. 그래서 그는 앉아서 잠깐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자, 그는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주 나의 하느님, 당신의 피조물이 멸망하지 않게 하소서.' 그때 하늘에서 사람의 손이 나타나 아바 안토니우스의 동굴에 이르렀다.
8. Abba Anthony predicted that this Abba Ammonas would make progress in the fear of God. He led him outside his cell, and showing him a stone, said to him, 'Hurt this stone, and beat it.' He did so. Then Anthony asked him, 'Has the stone said anything?' He replied, 'No.' Then Anthony said, 'You too will be able to do that,' and that is what happened. Abba Ammonas advanced to the point where his goodness was so great, he took no notice of wickedness. Thus, having become bishop, someone brought a young girl who was pregnant to him, saying, 'See what this unhappy wretch has
done; give her a penance.' But he, having marked the young girl's womb with the sign of the cross, commanded that six pairs of fine linen sheets should be given her, saying, 'It is for fear that, when she comes to give birth, she may die, she or the child, and have nothing for the burial.' But her accusers resumed, 'Why did you do that? Give her a punishment.' But he said to them, 'Look, brothers, she is near to death; what am I to do?' Then he sent her away and no old man dared accuse anyone any more.
8. 아바 안토니오(Abba Anthony)는 이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진보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그를 감방 밖으로 데리고 나가 돌 하나를 보여 주며 '이 돌을 쳐서 쳐라'고 말했다. 그분은 그렇게 하셨다. 그러자 안토니우스는 그에게 '그 돌이 뭐라고 말했나요?' 하고 물었다. 그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앤서니는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아빠 암모나스(Abba Ammonas)는 그의 선함이 너무나 커서 사악함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주교가 된 후, 어떤 사람이 임신한 어린 소녀를 데리고 와서 '이 불행한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보십시오
수행; 그녀에게 보속을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나 그는 그 소녀의 태에 십자가 표시를 한 다음, '그 여자가 아이를 낳으러 올 때에, 그 여자나 그 아이가 죽을까 두려워서, 장사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 두려워서' 여섯 켤레의 세마포를 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그녀를 고발한 사람들은 '왜 그랬습니까? 벌을 내려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에게 '형제들아, 보라, 그 여자가 죽을 때가 가까웠다. 내가 뭘 해야 하지?' 그런 다음 그는 그녀를 돌려보냈고 노인은 더 이상 감히 아무도 고발하지 못했다.
9. It was said of him that some people came to him to be judged, and Abba Ammonas feigned madness. A woman standing near him said to her neighbour, 'The old man is mad.' Abba Ammonas heard it, caller her, and said, 'How much labor have I given myself in the desert to acquire this folly and through you I have lost it today!'
9. 어떤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심판을 받았다고 말했고, 아빠 암모나스는 미친 척했다. 그 곁에 서 있던 한 여자가 이웃에게 '그 노인은 미쳤어'라고 말하였다. 아빠 암모나스가 그 말을 듣고 그녀를 불러 이르되 내가 이 어리석음을 얻기 위해 광야에서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였느냐 그리고 오늘 너로 말미암아 그것을 잃어버렸구나!'
10. Abba Ammonas came one day to eat in a place where there was a monk of evil repute. Now it happened that a woman came and entered the cell of the brother of evil reputation. The dwellers in that place, having learnt this, were troubled and gathered together to chase the brother from his cell. Knowing that Bishop Ammonas was in the place, they asked him to join them. When the brother in question learnt this, he hid the woman in a large cask. The crowd of monks came to the place. Now Abba Ammonas saw the position clearly but for the sake of God he kept the secret; he entered, seated himself on the cask and commanded the cell to be searched. Then when the monks had searched everywhere without
finding the woman, Abba Ammonas said, 'What is this? May God forgive you!' After praying, he made everyone go out, then taking the brother by the hand he said, 'Brother, be on your guard.' With these words, he withdrew.
10. 아빠 암모나스(Abba Ammonas)가 어느 날 악한 평판을 가진 수도사가 있는 곳에 식사를 하러 왔다. 그런데 한 여자가 와서 악한 형제의 감방에 들어갔다.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근심하여 그 형제를 감방에서 쫓아내려고 함께 모였다. 암모나스 주교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그에게 함께 가자고 요청했다. 문제의 형제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그 여자를 큰 통에 숨겨 두었다. 승려들의 무리가 그곳으로 왔다. 이제 아바 암모나스는 그 위치를 분명히 보았지만 하나님을 위해 비밀을 지켰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 술통에 앉아서 감방을 수색하라고 명령했다. 그때 승려들이 사방을 찾아다녔을 때
아바 암모나스가 그 여인을 발견하고, '이게 뭐지? 하느님께서 당신을 용서해 주시기를 빕니다!' 기도를 한 후에 그는 모든 사람을 밖으로 나가게 한 다음, 그 형제의 손을 잡고 '형제여, 깨어 있으라'고 말하였다. 이 말과 함께 그는 물러났다.
11. Abba Ammonas was asked, 'What is the "narrow and hard way?"' He replied, 'The "narrow and hard way" is this, to control your thoughts, and to strip yourself of your own will, for the sake of God. This is also the meaning of the sentence, "Lo, we have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you."'
11. 아바 암모나스는 '좁고 어려운 길'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좁고 어려운 길"은 하나님을 위해 당신의 생각을 통제하고, 당신 자신의 의지를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라,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너를 따랐다"라는 문장의 의미이기도 하다.
It should be noted that some believe the Abba Ammonas commemorated on January 26th is not the Bishop above, but the Priest, of whom Bishop Palladius writes in his Lausiac History, chapter 72. However, Saint Nikodemos the Hagiorite is more inclined to believe it is the Bishop who is commemorated on this day. Nonetheless, below is the account of Abba Ammonas the Priest.
1월 26일에 기념되는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가 위의 주교가 아니라 팔라디우스(Palladius) 주교가 그의 라우시악 역사(Lausiac History) 72장에 기록한 사제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성 니코데모스 하기오리테는 이 날을 기념하는 사람이 주교라고 믿는 경향이 더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는 제사장 아바 암모나스(Abba Ammonas)의 이야기이다.
There is another place of solitude in Egypt, in very difficult country near the sea not far from the city of Diolcos, where many great anchorites lived. We met there a holy and very humble priest called Ammonas who had visionary gifts. Once when offering the Holy Sacrifice he saw an angel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the altar taking note of the brothers who came seeking God's grace and writing their names in his book. If anyone was missing from the synaxis he saw their names being crossed out, and within three days they were dead. Demons often tortured him so badly that he was unable to stand at the altar to make the offering, but an angel came and took him by the hand and immediately gave him strength so that he was able to stand firmly at the altar. The brothers were amazed at the sight of his torments.
이집트에는 또 다른 고독의 장소가 있는데, 많은 위대한 닻들이 살았던 디올코스 시에서 멀지 않은 바다 근처의 매우 어려운 나라다. 우리는 그곳에서 암모나스라는 거룩하고 매우 겸손한 사제를 만났는데, 그는 환상의 은사를 가지고 있었다. 한번은 거룩한 희생 제물을 바칠 때, 그는 한 천사가 제단 오른편에 서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러 온 형제들을 주목하고 그들의 이름을 그의 책에 기록하는 것을 보았다. 만일 그 시뮈스에서 빠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는 것을 보았고, 그들은 사흘 만에 죽었다. 악귀들이 그를 심하게 괴롭혀서 제단 앞에 서서 제물을 바칠 수 없을 때, 천사가 와서 그의 손을 잡고 즉시 힘을 주어 제단 앞에 굳게 설 수 있게 했다. 형제들은 그가 고초를 당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