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품에 의존하지 말지어니∼” from 정동희 〕
제가 아마추어 식으로 유투브를 올려보니, 조회수가 미천하여 제가 제 걸 스스로 몇 번 보면서 조회수를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몇일 뒤에 유투브 측에서 조회 수를 이런 조회수 올리는 용도의 숫자를 사정없이 빼서 진짜 조회숫자로 변경을 합니다.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4월 네이버의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55.2%, 구글은 35.3%였습니다. 지난해 5월(네이버 64.8%, 구글 26.8%)과 비교하면 네이버 점유율은 9.6%p 감소한 반면, 구글은 8.5%p 상승한 걸로 나왔습니다.
AI 탑재한 구글에 점유율 뺏긴 네이버, 검색 절대강자 위기 현실화되고 있음을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과거 CD등에 의존하다가 소리바다 과도기를 거쳐 현재의 멜론 등의 음원 사이트에 집중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글 유투브를 통한 음악감상으로 또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정치에서도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구글형 인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보다) “구글 트렌드”에서 더 선방하는 정치인들에게 더 총선 문호를 개방해야 된다고 페러프레이즈되겠습니다.
전기요금과 분리된 KBS 수신료 징수 권고, 시민단체 정부보조금 누수 점검 등의 용산 정책에는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여가부의 존속 상황에서 다른 정부 기구 격상이나 확대 등에 있어서는 저는 “공적부분의 과잉이라는 저의 기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중립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예찬 최고의 신임 방통위장 관련 라디오 코멘트에도 전폭적으로 같은 시각입니다.
더 나아가, 제가 최근 7전8기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네이버형 오프라인 어드바이저’가 아니라 “구글형 AI형 어드바이저”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좀 더 변화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네이버를 이용한 쇼핑 정보 검색과 쇼핑 결제 등을 감안할 때, 실제 순수 검색 측면에서의 네이버와 구글 갭은 앞의 수치보다 더 적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네이버 검색에 있어서 자동완성 기능에 들어가는 알고리듬에 대하여 저는 예전부터 객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왔고 통계적으로도 저의 주장을 뒷받침하여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소 정치적인 측면에 치중하여 이야기를 풀었는데, 경제정책에 있어서도 (거품에 더 의존적인 네이버 접근보다) 거품에는 저의 형편없는 유투브 조회수의 실상처럼 ‘냉정한 구글’ 접근을 특히 금리정책에 있어 부탁드립니다.
거품에 의존하다 보니 얼마 전 강남 길거리 납치시해사건이 벌어졌고 코인 게이트도 발생하고 전세 역전도 나타난 거 아니겠습니까···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