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는 진리 "3낮3밤".

[김운혁]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휘장 가운데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히10:20).
"성소 휘장이 찢어지고"(마27:51).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완전히 차단, 분리 하는 커튼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휘장이 열린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이다. 

히브리어로 휘장은 "엄격하다, 엄하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פרכת .

엄격하다, 엄하다의 용례 : 출 1:13,14.

하늘이 열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엄격한 통제하심속에서 깨달음이 허락된 사람을 의미한다.(겔 1:1) 

하늘이 닫힌 사람은 하나님의 엄격한 통제하심 속에서 깨달음이 금지된 사람을 의미한다. (계11:3~6).
하늘은 2023년 4월 1일 이후로 닫힌 상태 가운데 있다. 

"3낮3밤 땅속에서"는 유일한 영생의 길이며 이 진리를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엄격한 통제 아래에서 허락된 사람들만 가능하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4월 9일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사람들만 이 진리를 깨닫는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성경을 살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