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동 지하1층 출입문 이틀전에 창틀 유리가 고정이 되지않아 흔들리고 소음이 난다고 하자접수 요청을 해서 오늘 오후에 2명이 와서 작업하길래 대응이 빨라서 좋구나 생각하고 올라갔다가 저녁에 내려와서 보니깐 기가찹니다. 하자보수라고한 꼬락서니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디서 고무패킹 쪼가리 주워와서는 몇군데 고정해놓고 비닐 제거한건 바닥에 널버려두고 그냥 갔네요
이렇게 해놓고 설마 하자보수 완료는 아니죠???
급하니깐 임시로 해놓은것이라고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출입문은 얼굴입니다
볼때마다 얼굴이 찌푸려집니다
고무패킹 얼마한다고..ㅠ
고무패킹으로 보수할거면 4면 전체를 다돌려서 미관도 충족하고 빈공간없이 안전해보이게 재시공 바랍니다
첫댓글 네. "위 건은 우선 탈락 우려가 있어 임시조치로 부분 실리콘 고정해 놓았습니다. 유리 작업자 오면 깔끔히 처리해 놓토록 하겠습니다."
시공사에서 받은 답변입니다.
적극적인 공용부분 하자접수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잠깐이나마 오해할뻔했네요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셔서 고맙고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