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큰 항아리 옹기들로 꽉 차있네요.
생각뿌리반 친구들 내키보다 훨씬 크다며 놀래는 표정입니다.
👉선사시대로부터 백제시대까지 토기의 여러 형태와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으며, 백제 무왕의 익산천도설과 관련하여 익산지방에서 발굴된 유물도 전시하고 있다. 전 시된 유물 중 비파형동모와 집모양토기 및 마한 지배세력의 묘제로 알려진 대형의 웅관은 중요한 자료이다.
생각뿌리반 친구들 묘제를 보고 성같아요.라고 말로 표현해 보고 놀래는 표정입니다.
조상들의 묘라고 했더니 어렵다는 표정입니다.
👉도자실은 통일신라의 토기로부터 고려청자, 조선시대의 분청자에서 백자로 변화.발달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제2실은 부안 유천리 가마에서 발굴조사된 청자와 요도 구 전시를 통해 청자 제작방법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대표적 유물로는 <청자역상감모란당초 문완), <백자흑상갑모란절지문병>, <백자인불장식호> 등이 있다. 특히 <청화백자운용문항아 리>는 기형이 유려할 뿐만 아니라 용문양은 회화적으로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생각뿌리반 친구들 도자기를 보고 예쁘다. 아름답다라고 표현했답니다.
👉 전풍 농경사회에서 사용했던 각종 농기구나 연모, 목가구류, 장신구류 등을 전시하여 당 시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허 생활민속실에는 베를 짜는 모습, 대장간 식생풍간인 부업. 그리고 주거공간인 안방. 사랑방의 모습. 한약방 등을 입체적으로 재현 시켜 현실감 있게 전시하고 있다.
생각뿌리반 친구들 각종 농기구를 보고 놀래는 표정입니다.
동의보감에 대한 책들도 볼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무속실은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서의 주인공인 무당이 사용하는 각종 무신기와 무속화, 무 신상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양이나 질적인 번에 있어서 가히 전국적인 규모라 한 수 있 다. 이 전시실은 2개의 굿청을 재현해 놓은 것이 특징인데, 원래 무당이 쓰던 것을 그대로 옮겨 놓아 당시 굿을 하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무속실은 😨 무섭다고 표현해서 얼른 나왔네요.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으스스한 기분 이었는데 생각뿌리반 친구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신났어요.
4층은 공사중이어서 다음기회로 부모님들께서 함께 방문해 보시길바랍니다.
백제 문화와 지역 사회 문화 유산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