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11일희말라야칼라파트라5,545m등정사진!

[루돌프]

2007년1월11일 꿈속에서도 그리워 했었고 어릴적 발전되지 않았던 시골모습을.. 고속도로가 없고.. 빌딩숲이 없는.. 태고의 설산 희말라야 에베레스트 에 몇년전 부터 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으로 가지 못하다가
지난해 12월 25일 혼자 떠나게 되었읍니다.
4년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5,895m 에 산타와 다녀온 일이 있었기때문에 이번에 다녀온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5,545m 는 약 300m 높이가 낮아서 크게 걱정을 하지않았읍니다만~~
함께 모인 13인 은 골프로 말씀드리면 모두 프로급이었고 저 혼자 보기프레이 수준이었읍니다.
올라가기는 하여야 할터인데 걱정이 앞서고 추위와 고소증으로 잠도 이룰수 없는 진퇴양난~~ㅎㅎ^^
3,000m 부터 고소즉응약인 다이막신 과 수면제를 메일 복용하고 메일 8~10시간을 걸어서 9일째!!! 도착한 곳이 에베레스트 최후 롯지인 고라셉5,170m~~~
기진 맥진 하고 에나지는 모두소진된 상대에서 감자와 겨란으로 점심을 때운후 날씨가 맑았고 오염물질이 없는 터여서
5,545m 가 바로 앞 동산 같아 보였지만 5,000m 고도에서는 움직이기만 하여도 숨이 차올라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던 터라 스틱에 몸을 의지한채 한발짝~ 끝까지 올라가 보기로 마음을 다잡고 오르기 시작~~
5,400m 정도 되었을까 맞은편엔 설산 에베레스트가 정면으로 웅장하게 버티고 있었고 올라갈 힘의 여력이 전부소진 되었는가 그만 주저않고 말았읍니다.
먼저간 셀파를 불러 감자한알 과 물한잔을 가져오게 하여
평소같으면 단번에 먹어 치웠을것을 ..........
10번정도 감자를 조금씩 입에 넣고 물 한방울~ 적시니 앞이 보였고..
15초에 한번씩 쉬어가면서 5,500m 에 올랐을까.. 정상에는 3분이 올라있었고.. 눈앞의 50m 는 올라갈 기력은 있었으나.." 고통의 눈물"이 앞을 가리고 ~~~~
1시간이 지났을까 먼저오른 세분과 셀파4 의 환호와 박수를 받고 정상에 오른 쾌감을 느낄수 있었고 여기가 바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 5,250m 보다높은.... 에베레스트를 바로 앞에서 가장 잘 바라볼수 있는 5,545m 칼라파트라 정상!!!
희말라야.... 어원은 희말은.. 눈!!을 라야는 ---거처!! 즉 "눈의 거처"라는 뜻이고 서울 -부산의 6배인 2,400km 에 눈으로 뒤덮인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 쳐저 있었고
6,000m~ 8,848m 고봉이 많아 위로는 산이 온통 햋삧으로 하얗게 번쩍~ 삧나고 있었고
아래로는 계곡이 워낙깊어 설산에서 녹아내린 ~~ 마음껏 마셔도 될 깨끗한 자연수가 강을 이루었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지 산소공급을 줄여가면서 빨리 걷지 말고 감상하고 가라하고~~~
가는곳 마다 "TOP OF THE WORLD" 란 문구가 보였고 인간의 존제가 이렇게 작아 보일수가 없었읍니다.~~~
네팔은 석가모니 가 왕자로 태어나서 16세까지 살았었고 고려왕건 바로 전 궁예가 백성들에게 메일 외우도록한 " 옴 마니 반베훔" 이 2,600년전부터 지금까지 고산족들이 메일 외우고 있다네요...네팔인들이 우리와 동일한 엉덩이에 푸른반점이 있는 몽골리안 이라니.. 생김세도 비슷하고 마음씨도 착해 보이고..ㅎㅎ^^
신비로운 에베레스트.8,848m 솔로쿰부6,000m 캉데카.6,080m 아마다블랑.6,865m 타보체..6,367m 를 마음껏 감상하고 칼라파트라 5,545m 를 오르고 나니 10일동안 올라온 길을 어떻게 갈것인가? 걱정도 되었고 내려갈때 무릎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으면 무릅이 나간다구요?..
고라셒 롯지로 돌아와 하루를 쉬고 다음날 헬기를 불렀으나 사고가 잦아서 올수 없다하였고 하는수 없이 구비구비 심산유곡을 말을타기로..ㅎㅎ^^
말을타고 고라셒, 로부체, 페리체, 딩보체 를 6시간 탓을까 엉덩이가 아파오고 온몸이 수셔오구요... 말에서 떨어지면서 오른쪽 산머리 돌, 나무에 손바닥에 상처가 생겼고.. 좌로 떨어지면 심산계곡으로 추락 ~~ 온몸이 오싹해지더라구요....
하는수 없이 겁이나서 $400 을 지불하고 걷기로 결정....
1시간 정도 걸었을까 탱보체 3,800m 에서 생환의 축배를 들고 하루밤을 묵고...
천천히걸으니 일행보다 1~2시간 늦게 도착하게 되었고 네팔 누크라에서 인도에서 그리고 티벳인들이3~4일 걸어서 모여 물건을 사고 파
는 셀파의 본고장 남체바잘 에서 무릅보호대를 간신히 하나 구입하여
안도의 한쉼을 쉬게되었읍니다.
왜 이러한 무모한 ~ 위험한 여행을 하였단 말인가? 이젠 이러한 무모한 여행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4 일 동안 내려온 루크라 국내선 공항은 14인승 양날개 소형비행기만 뜨는 2,800m 산악으로서 바람.안개로 인하여 보통 하루에서 4~5일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지난해에는 사고도 서 너번 있었다나요...흑흑흑
카트만두에서 루크라로 올때만해도 8시간을 기다렸고 이번엔 다행으로 2시간 기다림끝에 꿈에 그리던 국제공항에 안착을 할수 있었읍니다.
카트만두하얏트 호텔에 도착 14일 만에 처음으로 샤워를 하는데요
ㅎㅎ^^ 얼마나 좋든지요...이렇게 좋은느낌은 처음인 것 같았읍니다.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정신이 몽롱하고 2~3개월 기와 영양보충을 해야 할것 같구요
여러분들의 염려덕분으로 무사히 건강하게 잘 돌아 왔음을 보고드립니다.

1.네팔국가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세벽6시에 카트만두공항에 나갔으나 안개가 자욱하여 비행기가 언제 뜰지 알수 없다하여 마냥 기다려야만 하였읍니다.
오후1시경 32인승 소형비행기에 오랐는데요 한쪽프로펠러만 돌고 반데편은 멈춰있는게 아닙니까?
혹시 고장이 아닌가 걱정을 하였읍니다만 한쪽을 한참 돌려 열을 낸후 반대쪽 도 돌리는것을 처음알게 되어 안도하게 되었읍니다. 비행기 사고가 잦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고 40분후 산악 2000m 정도 비행장에 도착하였는데 활주로가 200m정도로 아주 짧아서 아찔하였읍니다.

2.밑에서 바라본 희말라야

3.잘 올르리란 생각을 가져본다.

4.짐을 야크에싣고 가는모습...이곳은 우리나라 소보다 키가적은 약2/3 정도 되는 야크를 15마리키우는게 소원이고
짐을 날라 생활하고 있음

5.올라가면서 쉬고 잠을 자고 먹을수 있는 롯지가 많이 있었고 밤에는 난로에 야크의 마른배설물을 연로로 사용하여
따뜻하게 해 주었으나 10시넘으면 연료를 공급하질 않아서 한밤중에는 옷을 입은채 침낭에 덜어가 이불을 두겹덮어도
추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읍니다.

6. 많이 추운가 봐요 밤엔 영하20~30도

7.아래엔 나무가 프리지만 4000m 넘으면 풀도 없어보인다.

8.4000m 정도 높이로 2일동안 올랐다 내려오는 고산증 연습을 한다.

9. 아직 갈길이 많지만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

10. 초입에 오르는 사진..하루에서 7일동안 네팔각지에서 또한 중국 고산족. 인도쪽에서 3000m높이의 시장에 가는 모습

11.희말라야 에 가는 길은 산 하나를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수십개의 산을 오르고 내려가면서 반복하여 오르게 된다.

12.산과 산을 건널때 이러한 철재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무척 떨린다..바람도 불고 높아서 홋시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13.세계최초 1953년 텐징노르게이와 셀파가 에베르스트를 등정한 기념비를 로렉스시계회사에서 50주년 기념비를 세움
텐징이 자기보다 한발짝 먼저 셀파가 올랐다고 하였음

14.설산에서 내려오는 아름답고 맑은 물...이물로 생수를 만들어 팔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15.오르는 길은 산허리에 만들었다.

16.불탑이 곳곳에 있는데 고산족들은 옴마니 반메옴을 반복하여 외우고 있었다...

17.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인생은 웅장한 산과 같이 어렵고 험한길을 오르ㅡ고 내려가는게 아닐까?

18.세계에서 가장높은 제레식 시장 3,000m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고 장사꾼들이 머리에 이고 지게에 지고 야크에싵고
와서 장사를 하였다...여기에서 하루밤을 묵는다.

19.산악여행 전문회사 혜초에 서 갔었는데 나는 초보자로 서울 도봉산 정도실력인데 서울,대구,안성,미국센프란에서
준비를 미리하여 오셨단다. 대구,오산에서 오신70대 어르신은 백두대간, 지간을 두루 섭렵하셨단다.

20. 산을 오르면서 셀파 와 쿡크 가이드 가 함께하는데 가이드는 영어가 잘통하였고 셀파는 짐을 운반하였고
쿡크는 한국식과 라면을 준비해 주었다.

21.바위덩어리산으로 야생동뭉과 새들도 보였다.

22.돌덩어리는 운석모양같아 보인다.

23.가는곳 마다 롯지가 있는데 음식은 감자와 삶은 계란을 사 먹을수 있다.

24.구름속에 에베르스트가 보인다. 초등학교 다닐때 세계제일 놑은산 에베레스트몇m 라고 시험에 나온적도 있다

25.에베레스ㅡ트를 오르면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돌 묘지

26. 최고의 신은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있다라고 믿었단다.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유적에 가보면 유적건물 꼭대기게 희말라야 산 모양으ㅡ로 만들었다

27.희말라야산들은 1,400km 정도의 광활하게 팰처져 있다

28.산바위 위의 눈이 덮여있다.

29.신발에 고무면이 떨어져 어찌할줄 모른데 새것을 살수도 없고..롯지아주머니께서 바는로 능수능란하게 잘 꼬매주셨다.

30.웅장하다.

31.갈길이 멀지만 너무 장엄한 에베레스트에 매순간 감동을 한다.

32.설산엔 매일 저녁 눈이 내렸고 낮엔 눈사태 소리가 쾅~ 한다.

33.몇일을 올라왔던가?

34.여러 산 봉우리를 볼수 있다.

35.수천만년 내려온 저 높은 산에 비하며 인간이 얼마나 왜소한지?

36.

37.저 산은 오르지 못하지만 마음껏 볼수 있다.

38.왼쪽분은70대초반으로 안성에서 축산업을 하시는데 한국에서도 1주일씩 산을 타신단다. 딸들이 모두 출가하시고 안성농장이 서울과 가까와서 부자가 되셨단다. 나는 추워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팬티차림으로 특수침낭에서 잘 주무셧단다. 오른쪽분은 60대후반으로 대구 산악회에서 백두대간,지간을 두루 등반하셨단다.

39.에베레스트 가 가까와 오는가 보다.

40.에베레스트다.

41.3,000m 시장마을

42.

43.2,800m 루크라산악공항...출발할때는 낭떨어지로 날아가서 비상하게 된다.

44.운무속에서

45. 등반도중 14좌 등반을 하신 엄홍길 대장을 만나서 사진한장! 키가 내보다 적었고 왜소한데 어데서 그러한 힘이 생기는지?
부인이 텔런트정도 로 예뻐 보였고 어린 아들을 두었다. 가족과 함께 오셧다.

46.신이 거처한다는 희말라야 에베레스트 8,848m를 봐라보면서 휴식을 취한다.

47.5,000m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 바로밑 최종 롯지...여기서 점심을 먹고 545m를 올라가야 한다.

48.롯지 내부 모습..베니아판 하나정도 나무로 양쪽에 두사람이 잠을 자는데 매우 좁고 추웠다 2층이상 에 만들었고
요를 깔고 오리털 침낭에 입은채로 들어가서 위에 이불을 덮었는데도 입이 얼어붙는다...밖에서 물을 떨어뜨리면 금방
얼어버린다.

49.고산족들은 이런 롯지를 갖는게 꿈이다...남편은 외국에 돈벌러 나가고 부인과 자녀들이 운영을 한다.

50. 해가 저물어도 희말라야 고산에는 광채가 흐른다.

51. 산길이 돌 밭이다.

52. 배낭을 놓아두고 구경한다. 두번다시 볼수 없으니까.

53. 에베레스트와 하나가 되어본다.

54. 꿍~ 눈이 솥아진다.

55. 솥아져 내려오는 눈 뒤에서.. 아휴 추워라!

56. 먼 훗날 이 사진을 보면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57. 이런곳이 천당이 아닐까?

58. 에베레스트가 가까와 진다.

59. 이산을 또 넘어야

60. 눈사태가 폭포 모양이다.

61. 설산

62. 산이 모두 돌이다..아마 이산밑에 수많은 광물이 있을게다.

63. 가이드에게 물었다. 굴을 뚫고 자동차로 올라갈수 있으면 많은 사람이 올수 있어 관광 수입이 많으텐데..라고 하엿더니
국민 모두가 자연 그데로 대대로 물려 주어야 한다고..

64. 여자 산악인이 중간에 합류하엿는데 남편과 다른 루트를 오른후 다시 에베레스트칼라파트라를 오르는데
스틱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잘 오르셨다. 전문가 답다.

65. 수십만년 된 희말라야 풍경을 눈에 모두 담아야겠다

66.미국에서 오신 전문 산악인은 고산증으로 오르지 못하여 다음 기회로 돌리었고 동대문 직물사업을 하시는 5인은
지난번 실패를 하여 이번에 두번째인데 5,000m 마지막 롯지에서 하룻밤을 묵으셨단다, 힘을 비축하여 세벽에
545m를 공격하여 쉽게 정복하셨다.

67. 여기가 5,545m 칼라파트라 이다. 아마추어산악인이 올라갈수 있는 곳이다. 맞은편이 에베레스트8,848m 이다

68. 성스러운곳인가 보다. 울긋불긋 한것은 불경을 기록한 직물수건이고 이것을 메달고 기도하면 들어준단다.

69. 세벽5시에출발하여 12시경 5,000m 베이스켐프 롯지에서 점심을 먹고 2시간 쉰후 545m 를 오르는데 50m를
남겨두고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어 쓰러지고 말았다. 여기까지 와서 올라가지 못하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가이드를 불러서 감자한알 과 무한모금을 마시고난후 기어서 올라갔다.

70. 5,545m 정상에서 내려다본 경치

71. 전문산악인 오산,대구에서 오신분과 함께...정상에 오른후 감격하여 손목시계 와 금일봉을 가이드에게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하엿다.

72. 맞은편 에베레스트 전경...이웃집같다. 그러나 오를수는 없다.

73. 신이 살고 있다는 이곳 한참동안 생각에 잠겨본다.

74. 살아온길 살아가야할 시간을 생각해 본다.

75. 하늘 꼭대기에 닿아있다

76. 내려오면서 불교성지

77. 5,000m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내려갈 자신이 없다. 일행들은 모두 무릅보호대를 착용하엿는데 말씀인즉
그냔내려가면 인대가 파열되어 불구자가 된다고 하신다.
하는수 없이 핼기도 신청하였는데 3사람이 탈수 있고 1인당 1,000불 이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안개와 눈보라로
올라올수 없다고 한다. 하는수 없이 롯지 주인이 말 한필을 갖고 있는데 1,000불에 계약하고 말 로 타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말을 타고 내려가는 데 돌 덜컹 길에 엉덩이가 아파오고 4시간쯤 타고 갔을까? 말도 고단하였던지 산 옆길에서
말이 한바뀌 돌아 버리는게 아닌가... 손등과 팔에서 피가 흐르고 떨어지면 천길 낭떨어지라 큰 사고가 날것 같아 도져히 더 타고갈수 없다. 하루분 400불을 지급하고 돌려 보냈다.
가이드와 둘이서 어둠을 뚫고 간신히 3,000m 에 도착 무릅보호대도 구입하였다.

78. 루크라 공항에 내려와서 가이드,셀파,쿡크 일행 모두에게 감사의 맥주를 대접하였다.
날씨에 따라 7주일동안 루크라공항 산악지대에 갇힐때도 있단다.
우리 일행은 이틀만에 비행할수 있어 다행이었고 내려와서 카트만두 시내 불교사원을 둘러본다.
부처님! 께서 잘못을 모두 보시고 계시단다.

79. 네팔 대통령궁...산에 오를때 반군을 만났는데 총을 들고 있었고 산악인들은 해치지 않는단다.

80 궁...공산당이 집권하였단다..모택동을 섬긴단다.

81. 카트만두 시가지...잘사는 동네는 우리나라 강남같다.

82. 옛 문화제

83. 문화제..이 옆에는 어린 여자아이를 평생 문밖에 못 나가는 신을 만들어 숭배하고 있단다.

84. 불교 용품

[율촌]

정태현선배님!
정말 멋있고 부럽습니다. 에베레스트 전경은 아름다운 곳과 생각 못한 곳이 많이 있네요.
이제 또 올수 있는지 다짐하는 그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