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야 5월 월례회의 개최...상큼한 설러드와 함께한 뒷풀이 "행복했습니다"

[왕짱]

데 꼴로레스!

울뜨레야 5월 월례회를 본당 지하 강당에서 많은 스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이날(19일) 5월 월례모임에는 전체단원 32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신부님께서 방문 하시어 단원들을 강복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여성 제202차 강병란(마리아) 자매님께서는 "꾸르실료를 다녀오고 느낀점은, 그동안 성당봉사 활동을 결정 하면서 집 식구 특히 남편과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내 독단적으로 결정 했던것 같다"며 "앞으로는 성당 봉사도 남편과 항상 상의해서 결정하는것이 성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오애숙(레베카)  간사님께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교구에서 추진중인 본당별 팀회합과 관련하여 6월 2일 5시에 교구 울뜨레야 주간님께서 본당 팀회합에 직접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꾸르실료 교육에 대한 일정을 예기하면서 "교육생 한정으로 인해 올해는 본당에서 추가 교육생을 보내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내년도에 꾸르실료회관 신축 공사가 마무리되면 더 많은 교육생이 참여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교구 꾸르실료회관 건립을 위한 단원들의 신립에 감사 드리며, 더 많은 단원들이 신립과 기도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했습니다.

오늘 주방에서는 단원들의 건강을 위해 야채 셀러드와 토스트를 준비하여 모든 단원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 5월 19일

구월동성당 울뜨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