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싫어요 싫어요
` 3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 4 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 5 아기장수 우투리
` 6 사자와 작은 새
[ 나누기 ] 사자와 작은 새 / 마리안느 뒤비크 글. 그림
` 임형우
충현이를 기다리고.. 보고싶어서 가서 보는데 10분정도는 반가워하는 느낌인데 그 뒤는 아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내 느낌이지 상대방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기다리는 것은 일방적인 내 마음.
상대는 나와 다르다.
` 김정화
관계가 쿨하다.
안다는 것은 상대를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
누군가를 놓아줄때도 약간은 질척이는데..
그런 것 없이
"알아"
"나도 알아"
떠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없이.
` 류송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생각이 났다.
저렇기 때문에 관계가 좋은 것이다.
이런 관계가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있었던 생각도 났다.
그땐.. 뭔가 든든했다.
아마, 믿음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이 사람한테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만나러 가도 되는구나.. 망설임없이 보고싶다고 보자고 해도 되는구나.. 하는.
` 이복순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런거 없이.
지금.
여기.
이 사람.
이 중요히다.
어떤 계기로 관계를 맺은 것.
` 우명희
저 새는 왜 친구들 무리에 안 끼고..
친구들이 오면 쏙 가서 놀다가.. 다시 사자한테 오고..
무슨 차이가 있지?
사자는 왜 다른 친구들은 없지? 했다가..
그런가보다~했다.
(임형우/ 얘들 이상한 애들이네~ 사자는 무리지어 사는데..)
` 유선화
왜 사자는 무리없이 혼자 있지?
아이들이 어제 졸업사진을 찍었는데..
그 생각이 났다. 조금 슬펐다.
#거북이. 다리. 나. 열쇠
#찌짐의신류재근
#담주부터체인지
#항상 저의 고민을 진심을 다해 들어주시는구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또
#나는~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첫댓글 복순언니가 나가고나서 5학년 교실에서는 우투리 엄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뭘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