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꽃잎반~^^

[꽃잎교사]

오늘 7살 영어 뮤지컬 속 두 뷰티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각 반 여자 친구들의 연습 드레스 찬조로 예쁘게 꾸며주었더니, 이 두 싸나이들 이렇게 어여쁠 줄 몰랐습니다.ㅋㅋㅋ

공연날에는 더 화려한 드레스에 가발도 쓰고 나옵니다.
크게 환호하시고 박수 많이 쳐주세요~♡♡♡

개성 만점 뷰티들 드레스도 피부도 다릅니다~^^

아이고 곱다 고와.ㅋㅋㅋ

누나 리본으로 멋을 내고~^^

471.쌀알돌알
:쌀알을 자세히 관찰해보기로 했습니다. 돌알을 제외한 쌀알들은 한톨한톨 모두 아껴주기로 하였습니다.

472.엄마의 밥
:학기초에 읽었던 책인데 오늘 읽다가 또 울컥했네요.어머니의 밥은 세월이고 사랑입니다.

473.밥 한그릇 뚝딱
:엄마가 차려주신 건강 밥상 골고루 맛나게 먹고,몸도 마음도 건강한 멋진 어린이로!! 어른으로!! 잘 자라기로 했습니다.

474.문제가 생겼어요!
:식탁보에 실수한 다리미 자국으로 다양한 상상을 하며 걱정했지만, 할머니,엄마, 나의 추억이 담긴 멋진 식탁보로 변신하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475.나랑 놀아줄까....
:고민만 하고 있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말을 해야 상대도 알 수 있고, 나의 헛된 수고도 사라지게 됩니다.

476.사계절 목욕탕
:숲 속 한가운데 있는 도토리 할아버지의 사계절 목욕탕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느껴봅니다.

477.백과사전 먹는 얌얌이
:오늘은 백과사전을 접수한 얌얌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체육시간입니다~^^

내일은 마지막 남은 얌얌이 책을 읽고,얌얌이 머리띠를 쓰고 갈 예정입니다. 종일반으로 남은 민채가 미리 예시로 만들고 인증샷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