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들은 잘 보내셨나요~??
유리(아리시아)입니다~♡
엠티후기를 쓸까말까 겁내 고민하다가... 절대 일하기 싫어서라던지, 시간을 빨리 보내려라던지,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라
다분히~ 엠티를 못갔다 오신분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즐거웠던 엠티의 추억을 공유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후기작성!
왠지 이것도 스압의 걱정이 살짝 되는데.....나름 포인트만 잘 정리해보려구요..(웃겼던것만?ㅋ)
엠티에서도 ~~~님이 제 닉네임을 듣고 "아~ 말많은 유리!" <-......헐ㅠㅠ.. 전 말이 많은게 아니라 글이 긴것뿐이에요..ㅠㅠ
상처받는다구요... 그래도 재밌잖아요.....☞☜
쨋든, 엠티 후기 적을께요~ 그냥 글이 길다고...읽기 싫으시다고 넘기지 마시고 무~~~지 심심할때 천천히 읽어주세요.ㅋ
2월 12일. 대망의 엠티의 날.
미숙하고 숫기없는 34기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엠티를 말아먹었던지라.(아하하하하...;;;)
35기 엠티는 그동안 엠티를 기대했던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으며, 더더군다나 35기 반장님의
엄청난 추진력으로 엠티 당일날까지 설레임과 기대감에 부풀어서 가기전부터 노체안은 축제분위기였죠.ㅋ
근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노체로 오는 와중에 제 아이폰님께서 잠시 정신줄을 놓으셔서
안그래도 합법적(?)으로 하는 외박이지만, 나름 집에서 관리받는(?) 여자라 정신줄을 놓고 잠수타버리신 핸드폰을 보며
살릴길이 없어서 암울암울 오오라가 막 증폭되는 가운데_
운전하면서 아이폰A/S 매장에 전화를해서 제 아이폰을 살려주신 네오오빠!!! 대단한 능력쟁이 같으니..//ㅅ//
앞으로 전 오빠를 평생 존경할꺼에요!!! 냐하... 아, 저는 35기 범블비와 함께 네오오빠의 차를 타고 갔습니다~
선발대였죠~ 3시에 노체에서 만나 4시쯤 출발했던거 같은데...차안에서는 저와 범블비양의 어색한 상견례(?)가 치뤄졌습니다.
저랑 동갑이더라구요~ 먼저 편하게 말을 놓자는 (범블)비양.. 낯가린다고 한번 튕긴 저<-ㅋㅋㅋ(비싼여자랍니다..ㅋ)
네오오빠는 뒤에 술 잔득있으니 소주하나 까서 나눠마시면서 친해지라고 권유아닌 권유에 적극 응하려는 비양.ㅋㅋㅋ
생긴건 참한 현모양처감인데 당신은 대범한 여자였어..ㅋㅋㅋ 쨋든, 술없이도 우린 친해졌습니다.'ㅅ'♡
펜션에 도착하자 일찌감치와서 산도 한번 타주신 무키오빠가 문을 열어주면서 구박을 했음죠.. 넵, 구박이었어요.ㅋㅋㅋ
대충 짐을 내려서 정리하고 거실에 모여서 네오오빠가 챙겨온 보드게임으로 게임판+조촐한 술판을 벌였죠.
산타고온 무키오빠는 심신의 저하로 쇼파에 우아하게(;;) 널부러져 관람하시고, 저와 미카엘군, 까투리짱님, 네오오빠, 범블비.
젠가로 가볍게 시작된 게임은 각각의 변태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팔둑에 영광스러운 손가락자국들을 남기며 막을 내리고,
두번째게임은 팔뚝 맞는것도 아팠지만 꼴지에게는 인디안밥을... 아놔, 까투리짱님...자리배치가 다 티가 나는데 글케 세게
때리시면....저 5번척추 6번 될뻔했잖아요_ 인디안밥 한번에 내장이 식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는걸 느겼다는...헐..;ㅁ;
아프다고 책임지라는 제말에 정말 진지하게 자신은 아직 총각이고 책임져줄수 있다며 땡큐를 외치시는 모습에 저도 당당히!
................진단서보내드릴테니, 보험처리하자고 했죠.. 아하하하;;;
보드게임을 대충 마무리 지으면서 살짜쿵 열렸던 고스톱판도 까나리아저씨가 가져온 위에 밀려서 판을 접어야만 했죠.ㅋㅋ
이런디지털만 좋아하는 더러운세상!!!!ㅋㅋㅋ
후에 속속들이 도착하는 사람들사이에 반가운 사람들도 많았고~ 처음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래언니하고는 꺅꺅대며 가족상봉을 나누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서 라면도 얻어먹고, 소리오빠의 호떡도 야금..ㅋ
반죽을 얼마나 찰지게 하셨는지 쫀득쫀득달달하니... 범블비랑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일념하에 하나만 나눠먹자고 했지만
결국 하나더 쪼개먹었다죠..ㅋㅋ (넘 맛났어욤..//ㅅ//소리오빠 이래언니 캄솨..>_<//)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방은 요리를 하는 35기분들로 북적북적, 거실은 위에 심취한 분들 + 사이드 요리팀, 밖에선
고기를 굽는것 같았습니다. 밖은 너무 춥고, 고기는 잘 안익고.. 너무너무 맛은있었는데 얼마 먹지는 못했습니다.ㅠㅠ
거실로 돌아오니 아까 호떡 굽던 자리에 술판이 벌어졌습니다.ㅋㅋㅋ 단연 퓨리티님의 주도하에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한판이
나중엔 꽤나 커져서 온갖 술안주를 필두로 달리고 달리고~ 나중엔 술때문에 배가 불러서 안주를 못먹을 지경이었죠..ㅋ
실룩이님과도 이때 처음 인사를 했답니다! 둘다 온라인상에서 댓글로만 보다가 실물 만남! 두둥!! 어찌나 반갑던지...ㅋ
벌떡 일어나서 배꼽인사와함께 마주잡은 손..ㅋㅋㅋ 같이 인사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기쁘던지...
제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예쁘고 상냥하신 분이셨어요~ 중간에 있던 라인댄스타임에서도 멋진 실력 라이브로 보여주시고..ㅋ
눈호강 실컷 했읍죠...+ㅁ+// 언니의 웨이브는 역시 백만불짜리!!!
라떼언니하고도 친해졌어요~(나는 언니킬러?;) 같은 인대를 다친 고통을 나누며.ㅋㅋ 밤막걸리에 심취하고~ㅋ
하얀얼굴에 작은 토끼같은 언니는 마음도 너무 착해서 술을 들이키는 저에게 계란말이 등 안주를 챙겨주시고//ㅅ//
언니들 사이에서 너무너무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ㅋㅋㅋ 꽃밭이에요 꽃밭~~ㅋ
거실 센터를 점령했던 위가 치워지자마자 벌어지는 살사판~ 저는 초판에 끼지 않고 슬쩍 안방 술판에 다시 끼었다가
어느샌가 살사판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더군요. 수면양말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아주 쭉쭉 날개달린것마냥 날아댕겼지욤~
빙글빙글빙글x1000 미카엘과 퓨리티님의 무한턴에 진짜 살사추다가 토나올뻔했어요... 퓨리티님은 너무 해맑게 웃으시며
막 돌리신터라 차마 말은 못하고..ㅋㅋ 미카엘은 잘돌아간다고 신기해하면서 마구잡이로 돌리고...
수면양말덕에 미끌미끌 잘도 미끄러졌지만... 카엘... 누나는 연약하단다..//ㅅ//
무키오빠, 토리오빠, 미소남오빠, 네오오빠, 홍반장님, 몬스터님, 까투리짱님, 닉네임을 모르는 분들까지...
정말 그동안 정모에 못갔던걸 보상시켜주시려는지 원없이 살사를 춘거 같아요.
춤추다 힘들면 잠깐 방에 들어와서 퓨리님과 술한잔하다가 또다시 나가서 추고, 배고프면 나가서 먹고.ㅋㅋㅋ
석굴을 얼마나 씐나게 먹었는지... 석굴을 까던 엄지손가락이 데였더라구요. 집에오기전까지 몰랐어요.ㅋㅋㅋ 난 우아하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게걸스러웠구나...ㅠㅠ 그래도 열심히 제입에 챙겨주신분들~ 전...다 기억하고 있어요>_<//
밖이 월컴 투 쳐묵쳐묵 월드였다면, 안방에서 벌어진 술판에서는 온갖 스캔들(?)과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들이 넘쳐났죠.ㅋ
스캔들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있으므로 생략하고, 저는 그날 안방에서 새로운 오라버니를 한분 섬기게 됐답니다.ㅋㅋ
케뷘~>_<// 못배운탓에 짧은 영어가 쑥쓰러워서 케빈에게는 저도모르게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술이 들어가니
입이 터지는지 당당하게 "하희, 땐큐, 쏴리~" (<-정말 이렇게 발음했음..아 쪽x려)를 연발하며 케빈과 친목을 쌓던중_
저보다 오빠인것 같았지만, 어메리칸식으로 해도 저보다 오라버니시더라구요.ㅋㅋ
케빈오빠도 제가 오빠라고 불러주는게 좋다고, 자기는 올덜 브라더고 저는 영걸 시스터라고..ㅋㅋ
제가 필요할때 절 프로택트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옆에서 듣고 계셨던 언니가 How? 라고 물었더니..
나쁜남자가 괴롭히거나, 제가 힘든일이 있거나(여기까지는 정상적ㅋㅋ), 돈필요할때라던지(이런건 어디서;;),
명품빽살때ㅋㅋㅋㅋㅋㅋㅋ 케빈오빠.. 앞으론 꼭꼭 오빠라고 부를테니 조만간 프로택트 해주세요.ㅋㅋㅋ
시간이 흐를수록 춤추는 사람도 적어지고, 술마시는 사람도 적어지고,
한쪽 구석에서 굉장히 안쓰럽게(불쌍하게라고안했어요.ㅋ) 주무시는분들도 생기고,
쥐도새도모르고 먼저 빠져나가신 분들도 계시고...ㅋㅋㅋ 그래도 신기한건 뭐 먹을땐 어디서들 계시다 나오는건지..ㅋ
마지막 요리는 한방 삼계탕... 더 들어갈 구석도 없는데 약이라고 생각하고 국물이라도 마시라는 오빠들의 상냥한 권유에
사발로 한대접 벌컥벌컥..먹으니깐 또 들어가네요 이런 어메이징한 위장같으니라고...-_-;;;
저는 미니언니랑 같이 새벽에 나가기 위해서 잠도 안자고 버티고 있었는데..
오늘 엠티라고 여자분들도 나름(?) 편하게들하고 오신거 같은데, 다들 화장은 하고 오셨더라구요.ㅋㅋㅋ(저도했어요!!ㅋ)
저는 새벽4시까지 버티느라... 화장을 지울수가 없어서 피부가 썩는것 같다고-_-;; 안젤라한테 막 하소연하고, ㅜㅜ
안젤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민낯살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했다능..ㅋㅋ
막판까지 살아있었던 사람이 몇 안됐었죠~ 막판에 바차타에 다들 심취하셔서...
평원오빠는 닭을 뜯다 마시곤 베게를 들고와서 골반을 튕기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는...
어흑, 안과에 가봐야할꺼 같아요 넘 충격적이야..ㅠㅠㅋㅋㅋ
어릴때 옆집누나에게 훌라를 전수 받으셨다 하더니만, 허리가 어째 여자인 저보다 더 잘 돌아가십니까??ㅋㅋㅋ
골반튕기는건... 뭔가 퉁_ 소리가 들리는것마냥 아~주 완벽하게 튕겨주셨다는... 밸리를 함 춰보세요 잘추실듯..ㅋ
그리고 몬스터님이 노트북을 정리하며 노래가 끝날때가지 아~~주 끈적끈적한 바차타 타임이 계~속 됐었었죠...
저랑 안젤라는 살아있는게(?)죄라고... 무릎이 후덜거리고 사지육신을 잘근잘근 밟힌것 처럼 아파도 본인의 욕심을 채우고자
저랑 안젤라를 질질 끌고나가서 추신 살세로!!!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어요..ㅋ 근데 진짜 힘들었다는것만 알아주세요_ㅋ
막판엔 안젤라마저 뻗어서... 저혼자 ..흑, 진짜... 흑흑, 일욜날... 흐~윽... 일요일날 눈을 뜨는데...호접지몽이라고...
사실은 내가 70먹은 할머닌데 잠시 젊었을때 살사판에서 놀던 꿈을 꾼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몸상태였죠..;;
막판에 아주 조용히 빠져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는데_
정말 잘먹고, 잘추고, 잘웃고 온 엠티였습니다_☆
가서 계속 주방에서 고생하신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이것저것 챙겨주신 언니 오빠들~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_<//
어색어색하게 닉네임을 물으며 안면은 텃는데.. 많이 친해지지 못하셨던 분들... 참 많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깐요!
게다가.. 34기가 딱 3팀밖에 안되는데다가.. 이러저러한(?) 연유로 왠지 발표회도 35기랑 같이 할꺼 같아서 말이죠...;;;
ㅋㅋ쨋든, 적당히 줄여쓴다고 썼는데도 기네요..-_- (아놔.. 이런 글많은 여자같으니..ㅋㅋ)
평원오빠와 바차타 얘기라던지, 석굴구이의 추억 등등 기억에 남았던 얘기들~ 심심할때 또 써서 올려드릴께요.ㅋㅋㅋ
특히나 평원오빠는 이번에 제가 팬픽말고 노멀한(?) 노블로다가...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즐겁고 배부르고 행복한 엠티였어요~ 같이 못가신 분들_ 부러워서 배아프죠??ㅋㅋㅋㅋㅋ
그러라고 쓴 후기니깐 많이 배아파하셔도 되요~>_<// (이러다 한대 맞는거 아냐?;;)
그럼, 조만간 도수방에서 또 봬요~~
이번 후기도 재밌으셨나요~??????????????????????????????????????????
ps. 제가 싸x지 없다고 막 웃자고 그랬는데요... 저랑 많이 못친해지신 분들!
제가 정말 싸x지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낯을 쵸큼가리고 부끄럼이 많아서 그래요.. 이해해 주세요..//ㅅ//
|
턴 클리닉.....혼자서 턴만 도는 거지, 홀딩하는 건 아니어서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후기구만!!! ㅎㅎㅎ
홍반장님하고는 마지막~ 새벽에 홀딩했읍죠!! 이래언니의 토끼 머리띠가 굉장히 인상적이 었다능...ㅋㅋ
아,, 홍반장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때 제가 체력고갈에 핸폰을 갖고있지 않아서ㅠㅁㅠ
담번엔 꼭!!ㅋㅋㅋㅋ
응, 진짜 포토제닉 감이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언니..ㅋ
음 잘쓴당 ㅋㅋ 짝짝짝짝짝. 떡실신한후로도 많은일들이 있었구나 ㅎㅎ 여튼 닉넴 넘길어 ㅋㅋㅋ
헉... 제 닉네임이 길다는건가요..?;; 이제 뭐... 다들 유리라고만 부르잖아요..ㅋ 아리시아따위...버린지 오래들 아니십니까?!
유리야 이번껀 좀 읽기 힘들었다..^^ ㅎㅎㅎ 기억력 참 좋다...일일이 조목조목 다 기억하궁...^^.... 아파도 끌구나가서 춤춘살세로..혹시 ...나여...?
막판 춤추고 완전 떡 실신...한거 같은데...^^.....
니가 끌고 나가놓고는 왜 니가 떨실신이야.. 어디다 책임을 전가할려구 하느냐...ㅡ.,ㅡ"
책임전가라뇨......^^ 그러게요...내가 추자고 한거 같은데.....눈떠보니 아침이더군여.....ㅎㅎㅎ
응, 오빠야.. 오빠 실신하기 전까지 온갖 투정과 협박을 동원해서 몇번이나 질질질....끌고갔는지 아셈?!
설마........온갓 투정과 협박...?????헉...저 착한 사람이에요...^^...ㅋㅋㅋ
ㅋㅋㅋ 선하다...
지금에서야 후기 다 봤네~~
낮에 읽어보려다가 헉~!소리와 함께 지금에서야~ ^^~!
안간 사람도 뭔일이 있었는지 다 알겠다~~ 고생하셨슈~~ ^^~!
.........그래도 오빠 저거 많이 줄여쓴거라고..ㅠㅠ
ㅋㅋㅋ 할말 많지...?? 대박이얌...ㅋㅋ
아유~ 배아퍼... 근데 캠프파이어는 안했어?
........캠프파이어..........를 하기에는 너무 춥고, 먹을것도 많고 할것도 많았기 때문에.. 다들 캠프파이어따위 아웃오브 안중이었어 오빠..ㅋ
캠프파이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었어...ㅋㅋ
음... 이 디테일한 후기... 읽는 것만으로 그때 상황이 제대로 복기 대는구만.... 나 남들 다하는거 하고 능력자 되는거야 ㅋㅋㅋ 담에도 엠티가서 잼나게 놀자 ㅋ^^
어우, 이번에 넘 재밌게 놀아서 담에는 겁나서 갈수 있으려나 몰라~<-또 튕긴다.;;;ㅋㅋㅋ
오우~~ 네오 능력자... 맞아... 네오는 매트릭스에서도 능력자(??)였어...ㅋㅋㅋ
까툴형... 그 추운날에 반팔입고 나가서 족구하고 반팔입구 나가서 쏘댕기시구.. 당신이 더 능력자이십니다.....ㅋㅋㅋ
까투리짱님.. 몸도 안좋으신분은 왜그러신답니까..;; 그러다가 탈나요~~;;; 그날 댑따 추웠는데..
역시 디테일해~~ 엠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기는군. 잘했어 ㅎㅎ
꺄하~>_<// 칭찬받았다♡ㅋㅋ
유리 고생했다~~ 그나저나 책임진다는 말을 그렇게 곡해해서 듣다니...ㅋㅋㅋ 재밌었어~~ 내가 손바닥 혈액순환은 잘되게 해줬는데... 칭찬은 못할망정...ㅋㅋ
허걱... 손바닥이 변형을 일으켰었다구요.. 어느한쪽만 볼록하니 튀어나와서..ㅋㅋㅋ 진짜 5번 척추 6번되는줄 알았다니깐요~ㅋㅋㅋ
이야~ 엠티안간 나도 갔다온거 같애~ ㅋㅋ 후기 잘 읽었어~
언니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아쉬웠어요!!! 그래도 요렇게라도 감동을 함께해요~>_<//
헉................ 댓글이 장냥 아니다 야그 마이 하고 싶었는데............ 답글이 넘늦어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