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여성3단체 창립
화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차남)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명자),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금자) 등 여성3단체 회원 41명은 19일 화남면회의실에서 화남면 여성 3단체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에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 상주지부 창립전 가져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김철수)는 지부 설립후 처음으로 회원작가 23명의 작품 창립 전시회를 16일 ~ 19일까지 가졌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는 2008. 11월에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설립인준을 받아서 전국에서 88번째, 경북에서는 9번째로 신생지부로 설립 힘찬 출발의 태동을 하게 되었다.
초대지부장은 김철수(전 상주대 총장)씨로 상주지부를 대표하고 있으며, 회원작가 구성은 상주/문경지역에 연고를 둔 사진작가 23명이 주축이 되어 상주지부를 창립하게 되었다.
지부가 탄생하고 2009년도 주요추진활동을 보면, 제1회 한사협 상주지부 위크샵 및 동아리(상주사진동우회, 상주영상회, 상주포토클럽, 문경영상회, 상주불교사진동우회 등 참여) 촬영대회 개최(5월), 상주/김천지부 합동 촬영회(11월), 제3회 상주사랑 전국사진공모전개최 및 심사(11월), 2009년 상주예술인 초대전 참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립회원 명단
지부장 김철수 부지부장 이유창 사무국장 남경환 기획간사 황정운 재무간사 박희선 연구간사 김현주 홍보간사 정원옥 감사 손영수 회원 김성대 이영숙 차진환 김영훈 이윤한 김재영 이창희 박균영 장정윤 여정운 장희식 우남수 전상록 윤재웅 전용한
외남면 신상리 계사 화재 발생
19일 오후 2시 34분, 외남면 신상리 981번지 배00(남, 60)씨의 계사(조립식 판낼즙 2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과 관련,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는 "계사 A동과 B동을 소독하고 C동에서 작업을 하던 중 A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B동으로 연소 확대됐다"고 진술했다.
상주소방서는 인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상주산불진화용 헬기 이용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시는 19일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을 비롯하여 주요 산정상 4개소 인근에 산불진화용 헬기를 이용하여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펼쳤다.
야생동물 먹이는 가축사료용 조사료 7,825kg(313포/25kg)를 노루, 고라니,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를 사전에 답사한 곳에 살포했다.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는 동절기 폭설과 지면의 동결로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동장학회 사랑의 쌀 전달
중동면 중동장학회(이사장 류수용)는 19일 중동면 관내 22개 경로당에 20㎏쌀 22포(약100만원상당)를 전달하여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중동장학회는 ‘희망2010 나눔캠페인’에도 5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2009년에는 중동면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전기밥솥 22개(약300만원상당)를 전달하여 지역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사장 류수용씨는 “추운겨울 우리가 나누는 조금한 사랑을 시작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북면민, 시장과 화북면민과의 간담회 '거부'
화0산업 채석허가 연장 반대 대책위원회, "채석허가 연장 관련, 상주시 명확한 답변 없어 거부"
화북면민들이 시장과 화북면민과의 간담회를 거부하고 나섰다.
화북면 마을이장, 단체장,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화0산업 채석허가 연장 반대 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종호 이성재)'는 "2009년 말로 돼 있는 화0산업의 채석허가 연장 움직임과 관련, 상주시로부터 명확한 답변이 없는 마당에 '시장과 화북면민과의 간담회'는 무의미한 일로서 이를 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정백 시장은 지난 13일 내서면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을 돌며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원래 화북면민과의 간담회 일정은 18일 오후 4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화북면민들의 거부로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이종호 대책위원장은 "채석허가 연장과 관련, 최근 상주시장과 면담을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며 "화북면민들에게는 채석허가 연장 문제가 가장 중요한 현안인데, 이 사항을 제쳐두고 간담회를 갖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상훈 지역구 시의원은 "시장과의 간담회를 거부하는 화북면민들의 뜻에 따라 본인도 면민들과 함께 동참하기로 했으며,
그런 뜻에서 지역구인 내서면과 화서면·화남면에서 열린 시장과 면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지도 않았다"며
"시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해 시장 옆좌석에 앉는 것은 사실 시장을 위해 '들러리'를 서는 격"이라고 실토했다.
경북도, 상주시와 말 생산·개량 육성사업 협약체결한다
경상북도는 1. 21일(목) 오후 3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말 산업의 가장 근간이 되는 말 생산·개량, 육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경북대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한다.
도에 따르면 경주마 뿐만 아니라 승용말을 포함한 국내 말 생산·개량, 육성사업은 여전히 미미한 실정으로 말 생산 분야를 미리 선점하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행·재정적, 말의 보급을 지원하고 경북대는 말 생산·개량·육성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상주시는 이와 관련한 사업부지 제공,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각각의 역할을 분담, 말의 생산·육성기반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체결 결과 생산·육성된 말은 영천 운주산 승마장을 비롯해 상주, 구미, 봉화 등지의 공공 승마장과 개인 승마장에 보급할 계획이며,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4경마장의 경주마로 뛸 수 있도록 육성·개량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말 산업 발전을 위한 3대 축인 시설 인프라 구축(승마장 및 조련시설), 인력양성, 산업화 중 가장 우선적으로 인력양성에 치중하고자 지난해 도 교육청, 관련 교육기관과 적극 협력 도내 말 관련학과(상주 용운고, 영천 성덕대학, 경주 서라벌대학)를 신설, 교육을 시작했다.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 이어 상주, 구미, 봉화에 승마장과 공동 육성조련시설을 설치 중이며, 2010년에도 중앙정부에 6개소의 승마장 설치사업을 위한 예산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또 의원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말산업육성법』시행에 대비함은 물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세계승마대회(WEG), 말 산업 광역클러스터, 승용말 육성센터, 재활승마센터 등 초대형 프로젝트와 국내외 행사 유치를 위해서 타당성 연구용역 시행 등 전반적인 말 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상주포커스 권영인 국장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동물들한테도 주고
말타고 나들이 할 날이 올려나?
신상리 회관앞 전방집 할머니 건강하신지 몰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