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의 2020신년축사 듣기
-6일 6:30, 시청대회의실 여교연신년하례에서-
-권오봉 시장 주승용 이용주 최도자 국회의원 박선미 시의원-
지난 1월 6일(월) 오전 6시 30분,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강점석 목사) 주관 2020신년하례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주승용 이용주 최도자 국회의원 박선미 시의원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사진) 교계소식이 축사내용을 정리 해 보았다. ■권오봉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중심관광 여수시로써 영원히 잘 되도록 많은 협력을 당부했다. 축사 내용이다. 시청 대회의실은 평소 회의실인데 오늘처럼 위하여 기도 해 주시니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여수시교회연합회와 각 선교단체에 너무 감사하다. 벧엘교회 찬양대 찬양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조업과 해양관광중심도시로써 계속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감사한다.
작년 한 명의 인사사건 없었다는 점에 대해 감사한다. 또한 최근에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투자자들이 많이 와야 한다. 또한 외지 노동자들이 많이 와야 한다. 안전사고가 없도록 해야 한다. 여수에 많은 투자자들이 와야 한다. 시 곳곳에 상권형성이 잘 이뤄지기를 바란다. 교회들의 도움이 요청되는 가운데 기도를 많이 해 주기를 바란다. 관광을 많이 오도록 하고 해양중심관광도시로써 영원히 잘 되도록 많은 협력을 바란다. 시민사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원칙, 정직, 봉사정신을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경도 다리를 놓는데 예산이 지원이 본격적으로 지원되게 할 것이다. 또한 박물관 문제도 내년에 설계가 진행되며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COP28을 오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역에 분산 개최유치를 위해 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난 12월 16일 오후 3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를 출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정신계승과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COP28유치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교회들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한다. 성공적인 개최가 되면 2026년도에는 세계 섬 박람회를 구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승인을 받아 성사가 되도록 애정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주승용 국회의원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이 되었으니 2020년도가 잘 될 것 같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의 축사내용이다. 말씀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다.
평소 기도를 많이 해 주셔서 사건사고 없는 여수시가 되었다. 20대 국회에서 재발 싸우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 잘 알고 있다. 무제한 토론이 시작되면 의장과 부의장이 제일 고생이 많다.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간다. 검경수사관 조정 건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 청문회에서 여야 간 충돌이 될 것 같다. 여수는 아름다운 도시다.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이 되었다. KDI용역 조사를 하게 될 것이다. 타당성 조사가 잘 나오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COP기후변화 2022년 세계에서 여수에 2만 명이 온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을 거둔 도시로서 다시 한 번 기후변화도 잘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용주 국회의원은 주가 산성이요 피난처요 방패시라는 말씀으로 축사했다. 찬양대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다.
주님은 나의 산성이요 요새시오 피난처요 방패시라고 노래했다. 오늘 설교처럼 <무조건 엎드리라>는 말씀대로 따라가도록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 ■최도자 국회의원은 은혜로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랜 복음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서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사회적 약자인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인 삶이 자랑스럽게 하는 것을 본다. 믿음이 충만한 역사가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도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란다. 소외된 이웃을 정치적으로 행정적으로 돌봐야 하는 것이 맞는 일인 것 잘 안다. 그렇지만 손이 다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도 안다.
아무쪼록 교회가 나서서 미처 챙기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선미 시의원는 살전 5:16-18말씀을 2020년도에 모두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시의원의 축사내용이다. 찬양에 은혜 많이 받았다. 여기에 오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묵상 중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살전 5:16-18말씀을 생각했다. 하나님이 2020년도에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본다. 사람은 표정이 중요하다. 감사의 표정이 좋은 인상을 만든다고 본다.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주변에 감사가 되는 언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많이 안녕하기를 바란다. 더 많이 안녕할 수 있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 필자는 축사를 정리하면서 여수지역의 6백여 교회, 10만 성도들이 2020년도에도 어두운 세상과 사회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언급이 있었다면 더 훌륭한 축사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됐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데 힘이 되어 주겠다는 내용을 담았으면 했다. 대사회를 향한 봉사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이 나와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