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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표”는 “QR 코드”이다?
오늘날 요한계시록 13장을 살펴보면, 많은 설교자분들이 확신에 차서 설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마치 정말 그러한 것 같고, 하나님의 증거를 확실히 전달하는 것처럼 믿음이 있는 부분같습니다. 그것은 여러 성도님들도 아시다시피 그 유명한 “666표”입니다. 성도님들은 이 666표에 대해서 귀가 닿도록 수십년간 들어오셨을 것입니다. 세월에 따라 666표도 진화를 거듭하게 되지요? 컴퓨터시스템에서 바코드로, 다시 RFID칩으로 이제는 “베리칩”이 그 대표 주자가 되었습니다. ▶ 베리칩 [ VeriChip ] 생체 검증을 위하여 사람의 피하에 삽입하는 체내 이식용 마이크로 칩. 쌀알만 한 크기로 126개 정보 문자와 데이터 전송용 전자 코일, 동조 콘덴서 등이 실리콘 유리 튜브 속에 들어 있다. 무선 식별(RFID: radio frequency indentification,) 기술을 사용하며, 약 1.2미터 거리에서 해당 스캐너로 칩 데이터를 읽는다. 처음에는 의료 경고용 팔찌와 같은 방법으로 의료 인명 구조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의료는 물론 보안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오늘날 급변하는 컴퓨터 기술과 기계들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놀라운 신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011년 한국방송통신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휴대폰 사용자는 인구 5000천만 대비 4500만대를 보유하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구형 휴대폰에서, 스마트 폰 보급율이 2년이 조금 넘은 현재 2000만대이상의 스마트폰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2015년도에는 2-3명중 1명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PDA, 스마트 폰, 아이패드(iPAD)등 손안에 들고다니는 태블릿 컴퓨터의 보급으로 정보라는 것이 이제는 “Know How”의 시대가 아닌, “Know Where” 즉 정보란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있는 것을 먼저 찾아내는 사람이 정보의 승리자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책을 찾고 그것에 대해 답변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을 찾기보다는 컴퓨터 사이트를 검색하는데 우리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태블릿 컴퓨터(tablet computer) 자판이나 마우스가 아닌(자판이나 마우스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스타일러스, 디지털 펜, 손가락을 주된 입력 장치로 사용하는 평평한 터치 스크린이 완전히 장착된 컴퓨터를 가리킨다. 새삼스럽게 컴퓨터 기술과 스마트폰에 관하여 말하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❶ 666 1세대 : 컴퓨터 신신학자들은 컴퓨터가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컴퓨터가 그들은 그 컴퓨터시스템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 666이라며 세상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❷ 666 2세대 : 바코드 그리고 그후 바코드가 개발이 되어, 사고파는 경제에 활용이 되자, 신신학자들은 바코드 시스템이야 말로 정말 666표라고 심히 근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마나 손에 바코드 표를 형상화하여 성경말씀의 사실과, 곧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처럼 전파하였습니다.
❸ 666 3세대 : RFID 시스템 그러나 그 내용도 시간이 흐르자 한 동한 잠잠하더니, 그후 개발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칩의 등장으로 바코드가 더욱 진화되었다고 전파하였습니다. 이제 이 칩이 실생활에 적용되며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의 통제시대에 들어와 살것이라고 전파를 하였습니다. ▶유비쿼터스 [Ubiquitous]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환경,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시스템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컴퓨터 관련 기술이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음을 뜻하는 '퍼베이시브 컴퓨팅(pervasive computing)'과 같은 개념이다.
❹ 666 4세대 : 베리칩 [ VeriChip ] 또 시간이 흘러 이제는 베리칩 [ VeriChip ] 이 오늘날 666표를 대표하는 선두주자가 되었고, 대다수의 신신학자들은 이 베리칩이 666표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RFID칩과 베리칩, 둘의 크기와 잠재된 시스템,사용편리성을 비교해 보면, 베리칩보다는 RFID칩이 더욱 경제적이고 실용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신학분들의 666표의 진화를 살펴보면서, 성도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날은 정말 “네손안의 정보”를 충분히 누리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참 흥미롭게도 그 정보를 알수 있는 기술중에 하나로, 근래에 전파되어 여러방면과 대중들에게 각광받는 기술이 하나 있는데 바로 “QR코드”입니다.
새로산 물품이나 길거리의 광고판, 심지어는 기독교 교회에서 조차도 어느새부터인가 정사각형 모양의 불규칙한 마크가 하나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수기호나 상형문자 같기도 한 이 마크를 ‘QR코드’라 합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며, 흔히 보는 바코드 비슷한 것인데, 활용성이나 정보성 면에서 기존의 바코드보다는 한층 진일보한 코드 체계입니다. 이 QR코드의 장점은 기존 바코드나 RFID, 베리칩과는 달리, 어떤 기계와 전자적인 장비와 고도의 기술적 지식이 없어도, QR코드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 방법도 어렵지 않으며, QR코드를 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는데,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보다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그러면 QR코드에 원하는 정보를 담거나 인터넷 주소 링크를 걸 수 있으며, 자신의 정보나 다른사람의 정보를 소개하고 입력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기술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정보처리의 개념이 특정한 집단이나 기업, 회사의 시스템에서 제작된 것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조차도 제작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용빈도나 사람들의 친숙함을 볼때 "QR코드"가 666표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처럼 펴져있을 줄은 몰랐고 굉장히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사람, 가게, 매장, 디자인, 상품, 명함, 건물들, 심지어는 관공서 건물에도 QR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건물간판, 물품이나 매장에 “666”표의 상징이나 글자, 숫자를 사용하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수 있고 기독교계에서는 비판과 논쟁이 불 보듯 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QR코드는 교회에서 조차도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컴퓨터시스템을 “666”이라고 해 왔지만, 그 진화된 시스템을 교회안내와 홍보에 사용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니러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느 교단이나 교회에서, “666표가 이제는 "QR코드” 입니다. 라고 선전할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신신학자들에 의해서 666표는 계속해서 진화되고 발전되고 변화되고 있으며, 이미 QR코드는 상상외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말들을 할까봐 저는 미리 못을 박고자 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짐승의 표”666 은 "사람의 수"입니다. 6 6 6의 본질은 “우상숭배”입니다. |
첫댓글 네!!! 우상숭배가 바로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사단의 말에는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매매의 수단이 되는 짐승의 표를 손이나 이마에 받아서는 안됩니다. 마지막 선악과의 시험에서 또 낙제한다면 더 이상 돌이킬 기회가 없습니다.
성경대로만 보면 됩니다.
복잡할거 없습니다.
성경을 보시길 바랍니다.
짐승의 표에 대해 총 세부적으로 12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단 한가지라도 어긋나면 그건 설사 베리칩이라 해도 짐승의 표가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진리이며 진리는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말한 or 코드가 몸속에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것인가요?
짐승의 표가 아무리 발전한다해도 성경 말씀을 못 벗어납니다.
시장에서 팔리는 참새 한마디로 하나님의 주권이 개입합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종이지 대등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들이 꼼수로 성경 예언을 벗어나려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들도 성경대로밖에 못합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QR코드는 바코드의 다른 형태입니다. 이 모든 시스템을 포함하는 것이 베리칩 Integration 통합시스템이구요...
지금 새벽이슬같은청년 님의 설명이 옳습니다.
QR코드는 몸에 삽입을 안합니다.
지금 뉴월더 오더 아이들이 베리칩의 정체가 탄로나자 비슷한 것들을 열심히 만들어 미혹에 열을 올리지만
전자공학전공자들은 너무도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송수신에 필요한 전원과 안테나 시스템 그리고 위성추적장치와 나노급 집적회로의 존재유무를 보면서 성경과 비교하면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QR코드는 RFID타투칩의 예에도 못미치는 아주 수준 낮은 예입니다.
아랫글에 베리칩에 대해 정리해드렸으니 QR코드 말씀하시지 말고, 일단 아래 김치훈씨 설교 댓글부터 확인해 보십시오.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