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이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손이나 족집게를 이용해 코털을 뽑는데.
이는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 제공: 톱스타뉴스wittyfeed
보도에 따르면 코털은 코에 들어오는 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코털을 뽑을 경우 모근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지속적으로 코털을 뽑으면 모공에 생긴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
심각한 경우에는 염증 속 세균이 뇌로 들어가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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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 밖으로 튀어나온 코털을 제거하고 싶다면
전용 가위로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는 것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혜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060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