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 집값은 버블… 분명히 폭락’ → 은성수 금융위원장, ‘5년 이후일지, 10년 이후일지 모르지만 분명히 폭락할 것’... 폭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지만 시장 파장 예상.(경향)
2. 미국 500대 기업 중 법인세 한푼도 안 낸 기업 → 아마존, 스타벅스, 제너럴모터스... 등 자료 확보된 379개 기업 중 91곳. 낮아진 법인세율, 각종 공제, 환급 제도 이용. (헤럴드경제)
3. 내년 전기차 보조금 → 국고 보조금 대당 800만원. 6만5000대 대상. 수혜자는 2배 늘지만 대당 보조금은 2018년 1200만원, 올해 900만원에서 계속 줄어. 지자체별로 400만원 내외 추가 보조금 있어. (아시아경제)
4. ‘도광양회’(韜光養晦) → ‘빛을 감추고 그늘 속에서 힘을 키운다’는 뜻으로 개방기 중국의 전략. 등소평은 100년간 이 전략을 유지하라 유언 남겼다는 말 있어. 최근의 중국은 이와는 많이 다른 모습...(헤럴드경제, 칼럼 중)
5. ‘베르테르 효과’ → 유명인 따라 자살 시도하는 현상. 국내 자살 증가 주요 이유 중 하나로 분석. 20대 여성 가장 많고 50대 남성이 다음. 오히려 10대가 민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아산병원팀 연구.(중앙)▼
6. 여성 임원 배출 기업, 주가는 오히려 2년 연속 하락 → 미국 1600개 기업 대상 조사 결과. 투자자들이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기여에 비중을 두는 신호로 받아들였기 때문으로 분석.(문화)
7. 中 자체 기술 건조 첫 항공모함 ‘산둥’ 취역 → 이로써 중국은 2척 항모 보유. 기존 ‘랴오닝’호는 구 소련 항모를 우쿠라이나에서 들여와 개조, 2012년 취역 한 것.(한국)
8. 손흥민 구단 최우수 선수 → FIFA 산하 축구연구소, 유럽 5大리그 선수 평가. 82점으로 팀 MVP. 메시는 95점, 호날두는 90점으로 소속팀 최고 득점.(문화)
*그러나 호날두는 구단내 최고 점수에도 불구하고 팀의 MVP는 다른 선수가 선정 되었다고
9. 주민등록번호 체계 변경 → 출생지별 고유번호 4자리(8~11번째 숫자)를 임의번호로 변경. 현 체계는 생일, 출생지만 알면 번호 추적 쉬워 노출 우려. 내년 10월 출생아부터 적용.(중앙 외)▼
10. 연이은 추락사고, 보잉 737맥스 결국 생산 중단 → 지난 2년간 두 차례 추락사고로 346명 사망... 세계 40여개국 운항정지 조치. 재고 400대 쌓여, 일시 생산 중단. 보잉의 생산 중단은 20년만.(국민)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