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련의 길 찾게 한 ‘전법륜’
2025년 2월 26일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는 전법륜(轉法輪) 출판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제 수련 과정을 돌아보면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를 베푸시어 저와 수많은 제자를 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차이나타운에서 제게 ‘전법륜’ 보서(寶書)를 주신 그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 순간, 저는 행운으로 대법과 인연을 맺었고, 그때부터 저의 생명이 전혀 새로운 길을 걷게 됐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저는 집 근처의 티베트 불교 사원에서 귀의하여 거사(居士, 재가 수행자)가 됐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부처 수련에 대한 열망이 컸고 이번 생에 득도하여 원만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점차 곤혹스럽고 막막했습니다. 한마음으로 부처를 공경하며 오로지 불경을 읽었지만, 돌파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진정으로 저를 인도하여 고층차로 수련할 수 있는 법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기공도 연마했지만, 이런 기공의 대부분은 덕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단련에 불과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것이 부처의 경지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점차 이런 수련 방법으로는 이번 생에 부처로 성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출국한 후 구도(求道)에 대한 열망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저는 언제나 제가 진정으로 수련할 수 있는 대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서양의 많은 수행법은 형식상의 종교적 신앙일 뿐이어서 저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수련이 단순한 표면적 의식(儀式)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실제적인 수련과 내면의 제고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010년, 런던의 차이나타운에서 제게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를 시켜주신 아주머니가 제게 경앙심을 불러일으키는 책 ‘전법륜’을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저는 놀랐습니다. 과거에 접했던 난해한 수련 관련 책들과는 달리 심오하면서도 간명하여 이해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책이라 마음이 크게 진동했습니다! 이 책이야말로 사람들을 진정하게 수련원만으로 이끌 수 있는 大法이었습다!
‘전법륜’의 법리는 무한하고 심오할 뿐만 아니라 매우 자세하고 생생해서 수련의 내포와 방법을 정말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사부님께서 직접 저를 제자로 삼아 이끌어주신다는 점이 달랐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수련 방법이 아니라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는 정법(正法) 수련 방법이며, 진정하게 생명의 본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수련의 길입니다.
이는 또 어떤 소도(小道) 수련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며, 제가 과거에 수련했던 다른 기공이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예전에 저는 수련하려면 몇 세대에 걸쳐, 심지어 수십 세대에 걸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법륜’은 진정한 대법 수련은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성(性, 심성)과 명(命, 육체)을 모두 닦는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상승공법(上乘功法)이며, 이 한 생에서 원만할 수 있습니다!
마침내 진정한 수련길을 찾았다는 사실에 저는 무척 기뻤고 저의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실제적인 수련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대법의 우수성과 초상(超常)성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병업의 고비에서든 일상적인 수련에서든, 오직 사부님께서 저를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게 해주실 수 있으심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저는 수많은 기적적 변화를 체험했으며, 특히 4년 전 겪었던 심각한 병업관(病業關)은 제가 대법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당시 저는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고 온몸이 극심하게 아팠으며, 숨을 쉴 때마다 마치 불이 타오르는 듯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죽 한 그릇조차 마시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참고 견디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3일이 지나도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점차 저는 이것이 단순한 병업이 아니라 수련 중의 시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만이 의미가 있으며, 구세력이 배치한 그 어떤 안배도 인정하지 않는다!’ 저는 계속해서 강한 정념을 보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이렇게 누워만 있을 수 없다. 밖으로 나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저는 사부님의 초상화 앞에서 진심으로 참회했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등 제 부족함을 안으로 찾아 고칠 기회를 달라고 간청드렸습니다. 바로 이렇게 한 생각이 확고해진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강력한 에너지가 제 몸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이 느껴졌고, 마치 누군가 저를 침대에서 일으켜 세워주는 듯했습니다. 저는 즉시 가부좌를 하고 손바닥을 세워 정념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순식간에 믿기 힘들 정도로 따뜻하고 자비로운 에너지가 저를 감싸고 떠받드는 듯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를 보호해주시는 분이 바로 사부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다른 공간에서 제 몸이 거대하게 확장된 것을 보았습니다. 멀리 복부 쪽에서는 검은 털실 뭉치처럼 생긴 공 모양의 추악하고 흉측한 물체가 여전히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에게 병이 있고 모든 불행이 조성되는 근본 원인은 업력으로서, 그 흑색 물질의 업력장(業力場)이다.”
저는 이 검은 업력 덩어리가 바로 제 고통의 근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일체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철저히 해체하기 위해 즉시 강한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 몸에서 강력한 빛이 폭발적으로 분출되어 그 검은 업력 덩어리를 직격했고, 그것은 즉시 폭발하며 미세한 가루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 순간 온몸이 가벼워지고 모든 불편함이 사라지면서 저는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병업관이 찾아온 지 4일째 되는 날, 침대에서 일어날 수조차 없을 것 같았던 제가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사부님의 가호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이렇게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기쁨에 넘쳐 아래층으로 뛰어내려가 어머니께 외쳤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치유해주셨어요! 그 나쁜 것이 모두 해체됐어요!” 어머니는 제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시고 함께 기뻐하시며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병업 상태를 거의 경험하지 않게 됐으며, 수련의 매일매일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됐습니다.
저는 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외출할 때마다 항상 포켓 사이즈의 ‘전법륜’을 지니고 다닙니다. 매일 법공부를 해야 하고, 법이 항상 제 곁에 있어야만 정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전법륜’ 전체를 암기하겠다는 소원을 세웠지만, 아직 이루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이 소원을 성취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으며,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자 합니다.
지금 제 마음은 더없이 확고하며, 법을 얻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전법륜’ 이 제가 진정한 수련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었을 뿐만 아니라, 제 심신에 무한한 유익함을 주었고, 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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