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이모티콘 소설 안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입장별 토론 [비판] 이모티콘 소설에 대한 나의 이야기.
월하 추천 0 조회 85 03.10.28 18: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0.28 19:05

    첫댓글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읽어서(좀 쓸데없긴 해도...) 그런걸 보면 정말 울컥해서는...

  • 03.10.28 19:13

    인터넷 소설을 지은 작가는모두 비작가들입니다. 그런점에서 인터넷소설을 쓴 작가들이 인터넷 소설을 완벽한 소설로 쓰기에는 어려울것입니다.

  • 03.10.28 19:20

    하지만 비작가라고 해서 질이 좋지 않은 내용의 소설을 쓰는것을 그대로 둘 수야 없는 일이지요. 소설이란 불특정 다수가 읽는 글이잖아요? 그러면 더욱 내용이 좋아야 하는데 비작가라서 완벽한 소설을 못쓴다는건 그닥 논리 있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물론, 훌륭한 작가분들도 완벽한 소설을 쓴다는건 아닙니다.)

  • 03.10.28 21:51

    지금 위엣분들 너무 흥분 하신것 같아요...조금 난처하네요. 어쨌든 우리 안티는 이모티콘 소설을 소설이라 보지는 않습니다만(쓰레기라 생각하기도 하고), 그 이모티콘 이야기를 읽고 감동받으신 팬분들도 있으니 심한말씀은 자제해주세요^^;

  • 03.10.28 23:02

    빙수야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유명한 명작들이 있다면 아마추어의 오락용 글도 있을 수 있죠.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지나치게 심각한 문제들만 아니라면, 문학성을 들어 비판하고 싶진 않군요.

  • 03.10.29 09:26

    전 미야아님의 입장과 반대입니다.현재 이모티콘 글을쓴 비 작가들 그들이 단지 자신의 글을 평가받자고 무상으로 책을 배포한것도 아니며 하나의 상품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자신이 일정한 대가를 받은후 라면 그에 따른비판 (혹 쓰레기라는 심한말일지라도)달게 수용하고 그것을 고쳐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03.10.29 19:11

    braken // 미야아 님의 어떤 의견에 반대 입장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다신 꼬릿글에대해선 찬성입니다. 문학성에 대해서는 제가 무식해서 비판하지 못할뿐 실력이 된다면 비판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3.10.29 20:44

    그 '감동'이란-그저 뻔할 뻔자인 사랑 이야기가 아니었는지요. 저 역시 문학을 비판할 만한 실력은 없습니다. 다만 이모티콘으로 가득한 백지를 소설책이라고 우기며 내놓는 사람들을 비판할 만한 자격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소설은 한때의 장난감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