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맛집/부산의 명물 부산관광의별 원정대/부산관광/부산여행 할매집 회국수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은 먹거리?
전국 구석구석의 향토음식과 별미 그리고 맛집을 찾아 떠나는 윤중 일행이 부산에서 2박 3일 여행과 명소를 돌아보고 기장 곰장어, 해운대 대구탕, 해운대 고갈비, 송정해수욕장 활어회, 비프 거리 씨앗호떡, 깡통시장 유부보따리, 깡통시장 단팥죽, 차이나타운 중화요리, 달맞이길 커피 등을 맛나게 먹고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오늘은 남포동 회국수를 소개합니다
1951년 개업한 부산의 회국수 원조 맛집의 부산의 명물 가오리를 넣은 회국수
부산의 한 복판에 있는 용두산공원 120m 높이의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부산시가지와 자갈치시장 그리고 영도를 비롯한 부산 남항, 남항대교 등이다
한국전쟁 당시 이 근처에서 거주하던 피난민 등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으로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인쇄골목, 책방골목 등 볼거리가 많다
광복동 패션거리 골목 할매집 회국수 1951년 영도에서 개점하여 이곳으로 이전한 김순분 할매회국수는 부산에서 회국수 원조로 통하고 있는 명소이다
내부 시설이라야 사진 같이 마주 보며 합석하는 분식집 스타일이며 메뉴 자체가 국수 등이므로 한정식같이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래서 비교적 회전율이 빠른 회국수 전문 명소이다
한국 향토문화대전에 검색되는 부산 회국수 1951년 개업하여 현재에 이르며 부산의 회국수 원조로 알려진 부산 남포동 맛집이다
회국수 전문이니 당연하고 일반 분식집같이 당면, 떡국, 오뎅, 비빔국수, 물국수, 쫄면 등 가짓수가 많군요
삶은 당면과 약간의 채소 등을 넣은 당면 당면을 주문해서 우리 일행끼리 조금씩 나눠서 맛을 본다 부드러운 당면과 함께 적당한 양의 야채 그리고 매콤한 양념으로 윤중의 경우 한 끼니의 양은 모자라지만 간식이나 양이 적은 사람은 별미로 좋을 듯하다
가오리를 넣은 회국수 1951년부터 가오리를 넣은 회국수는 부산지역의 회국수 원조로 알려졌고 현재의 부산에 거주하는 현지민은 물론 부산지역으로 여행한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추억의 별미 회국수이다
개인의 취향대로 고추장 양념을 매운맛과 덜 매운, 순한 맛으로 구분해서 둔 양념통
매운맛의 양념을 조금씩 넣으면서 더 첨가하던지를 결정하고 국수와 가오리 등 회국수에 골고루 비벼서 가오리랑 함께 한수저 먹어본다
가오리를 씹는 식감에 국수와 진한 양념의 맛 그리고 약간씩 들어있는 상추와 미역의 조화로운 맛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부산지역의 별미이자 명물임이 틀림없다
할매집 회국수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2가 15 051-246-4741
|
출처: 윤중의 맛& 멋 원문보기 글쓴이: 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