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 의료, 교통, 국방, 교육까지 팔방미인

[김다은]

지난 여름, 증강현실(Argu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포켓몬고' 의 등장으로

AR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 기사를 통해  AR기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회 전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곧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A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다른 기술이다.

VR은 진짜 현실이 아닌 가상의 영상을 제공하지만 AR은 포켓몬고에서 처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 눈앞에 보이는 진짜 현실을 배경으로 일부 가상의 존재를 등장시킨다.

세계 IT 업계를 이끄는 애플의 수장마저 놀라게 한 AR 기술은 실제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게임으로 먼저 유명해졌지만 의료·교통·국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거나,

본격적인 활용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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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이창균기자 2016년 8월 23일 포브스지(Forbes) 한국판 201609호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1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