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정말로 제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영화가 될겁니다.~
왜냐면....
이 영화를 보고난 뒤~흐흐흐~~
어쨌든....
영화자체가 강렬한 메세지를 담고 있더군요.
아버지와 아들....
아주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세상이 멸망한 뒤, 지옥같은 곳에서....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야하는 존재들...
어쨌든 마지막이 찡하더군요.
이걸 말하면 스포인지는 몰라도....
마지막..찡하더군요.
아버지랑 길위를 따라 걸어갔지만,
새로운 사람들과는 길을 벗어나서 간다는...
아버지란 존재의 그늘에서 살아가지만, 끝내.......혼자서 살아가야하는 게..
인생인듯 하네요~
마지막 보고~찡하더구뇽....
길에서 벗어나라는 말........길위를 걸어가는게 진리이고 삶인줄 알았지만,
그 곳을 벗어나야....진짜 안전하게 살수 있다는............
어쨌든....암울한 미래땀시롱....
그리고 결말도......생각보다 우울하지는 않지만,
영화자체가 상당히 어둡고...암울하지만,
마지막 메세지만큼은 약간 밝았던거 같네요~
함보시기를......
첫댓글 고민했었는데..함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