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신앙생활(양원교회) 23-5, 정창호 집사님과 의논
저번 주일예배 때 정창호 집사님을 만나 정연석 씨의 신앙에 관해 이야기했다.
묻고 의논하니 자연스럽게 차량 이야기가 나왔다.
집사님께서 차량을 살펴주신다고 하셨다.
오랜만의 부탁이 조심스러웠다.
번거로우실까 정연석 씨와 버스 타고 양원교회로 향했다.
“오늘도 버스 타고 오셨어요? 전화 하시지 그랬어요.”
“번거로우 실까봐요. 정연석 씨랑 버스타고 다녀도 괜찮아요.”
“아니예요. 어차피 교회 오는 길에 나눔 빌리지 지나쳐서 상관 없어요.”
“아, 그래요?”
“네, 다음 주일예배 드릴 때부터는 제가 집 앞으로 갈 테니 같이 타고 와요.”
“네, 감사합니다.”
“날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추워서 정연석 성도님 감기 걸릴 수 있잖아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예배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창호 집사님께서 직접 집 앞까지와 정연석 씨를 모시고 양원교회에 가기로 했다.
정연석 씨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예배를 시작했다.
정연석 씨의 건강까지 신경써주면서 챙겨주시는 분들이계셔서 감사함을 느꼈다.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정연석 씨와 자주 의논을 해야겠다.
2023년 01월 29일 일요일, 최영대
정창호 집사님의 마음이 감사하네요.
정연석 씨 살펴주시는 교인분들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 구자민
정창호 집사님 말씀이 감사하네요.
덕분에 신앙생활이 편안하고 평안합니다.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