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북부 ↔ 천안 (MR.빡)입니다...
처음 올리네요... 몇 주전 부터 서울 출사를 계획했답니다...
그럼 여행기 START!!!
오전 07:30 홈 그라운드 충주터미널 도착...
이 날 비가 엄청 많이 오더군요... 물론 저 당시 비는 안 왔지만...
저는 전날 표를 예매했습니다... 안 했으면 어지러운 좌석을...
충주 ↔ 동서울 08:00 일반고속 4번자리 착석
제가 타고 간 버스입니다...
물론 제가 왔을 때는 문이 닫혀 있더군요.(사람도 없음)
드디어 기사아저씨가 와서 개표?를 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버스는 출발하고 1시간 20분 동안 저는 잠을 청했습니다...
오전 10시 20분 동서울터미널 도착
버스에서 내리고 저는 예매를 했습니다...
오전 10시 35분 2호선 강변역 도착 (강변 → 잠실)
저는 1-1에 지하철을 기다렸지요...
강변역에 설치한 스크린도어는 다른 스크린도어보다는 답답하지 않더군요...
그때 "띠르릉~ 지금 열차가 들러오고 있습니다.손님 여러분들 께서는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방송이 나온 후 208편성을 타고 잠실로 갔습니다...
열차를 기다리며 찍은 276편성...
오전 10시 50 분 8호선 잠실역 (잠실 → 모란)
역시나 열차진입 안내방송이 나온 후 802편성을 타고 모란역 까지 갔습니다...그 후 분당선 승강장으로 갔습니다...
복정 ↔ 산성사이 지상구간...
모란까지 타고온 802편성... (회차하러 가는편성)
오전 11시 45분 분당선 모란역 (모란 → 수서)
분당선 모란역에서는 아무 사진도....아무런 행동도 하지않았답니다^^;;
어쨌든 3호선 타려고 수서역으로 갔습니다....
분당선 모란역에서 보정방향 2x63편성
모란역 풀싸인
오후 12시 10분 3호선 수서역 (수서 → 약수)
마침 제가 오니까 열차가 들어오더군요... (편성 확인 불가)
어쨌든 1호차에 타서 그 딱딱한 좌석에 앉으면서 코모넷 TV에나오는 스펀지를 봤습니다...
3호선 옥수역쯤 비가 왕창 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우산 X)
어쨌든 잡담은 뒤로하고.... 약수역 도착!!
오후12시 30분 6호선 약수역 (약수 → 삼각지)
여기 가는 내내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태원까지 1호차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지요...
이태원 역에는 미국사람의 압박이 있었으니...
그런 지루한 6호선에서 내리고 4호선으로 환승...
삼각지 까지 타고온 6호선 열차 (편성 불가)
12시 45분 4호선 삼각지역 (삼각지 → 이촌)
안산행 2x32편성 그냥 보냈음 사당행 세트로차 타기위해...
정채불명 대우산 열차 편성확인불가로 대단히 죄송하네요..
저는 아주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원래 서울역으로 해서 용산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지상도 보고 사람도 없는
용산 ↔ 덕소선으로 향했습니다..
12시 55분 용산 ↔ 덕소선 이촌역 (이촌 → 용산)
이촌역에서... 멀리보이는 N서울타워...
덕소방면으로 뛰는 5x08 편성...
이촌에서는 의자에 앉아 좀 쉬었습니다...
용산까지는 5x11편성을 탔습니다....
용산까지 타고 온 5x11편성
상편은 여기까지...
첫댓글 원래 6호선은 적자철이라죠.. 특히 남산이남 돌아갈때는 거의 사람이 --.. 녹사평, 버티고개역..;
어이쿠... 지하구간에서 손을 심하게 떠셨네요. ^^; 카메라가 나쁜게 아니고 끝까지 움직이지 않는것을 잊으신듯 합니다. ^^
아아... 재대로 안 찍힌 것을 올렷네요... 그나마 잘 찍은 것으로 바꾸겠습니다...
내가 오늘 탔던 것들이네..^^*
환승 많이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