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복음 묵상 (20,19-31);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토마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는 감각적으로 이해되어야 믿는 본능이 있다. 이런 모습이 우리의 일반적인 신앙의 모습인지 모른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은 그것을 뛰어 넘는 영혼의 세계에서 말하는 그분의 말씀을 알아듣는 자세이다. 감각을 뛰어 넘는 내면의 세계를 향해서 달려가는 모습이 필요하다. 그러면 평화가 무엇인지 알아들을 수가 있다.
새벽에 올라오는 하현달이다.
첫댓글 지성知性의 침묵끝에 믿음의 문이 열리듯
소음이 사라진 자리에 고요의 소리가 들리듯
불빛이 사라진 자리에 밤하늘의 별이 보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