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등대
대매물도 당금항...
매물도 장군봉...
소매물도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며...
한려수도 100리 길 6구간 소매물도 등대길 초입에서...
길을 걷다 보면 보이지 않지만
가다보면 보이는 것들은 나를 그렇게 걷게 만들었다
저 모퉁이를 돌면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남매 바위...
매물도...
소매물도 정상...
등대 섬...
공룡 머리 바위...
썰물시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이어주는 열목개...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이어주는 열목개(몽돌길)를 지나 등대까지 가는 길은 기분 좋은 길...
늦둥이 해국... 얼마나 추웠을까 ??? ㅠㅠ
등대에 서면 태평양을 건너온 바닷 바람을 온 몸으로...
가파른 언덕위에 하얀 등대가...
모딜리아니 그림속 여인처럼 목 길게 빼고서 큰 바다 건너온
바람을 맞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소매물도 등대를 생각 한다 / 이생진
산 하나 넘어서
물이 길을 내주면
맨발 벗고 가는 길
엉겅퀴 민들레 진달래
모두 빠져 죽은 것들의 넋
왜 이곳에 피느냐 했드니
'살아서 등대를 좋아한 탓' 이라며
쓸쓸히 웃는다
그 '탓'
나도 그 '탓' 때문에 몇번이고 찾는 이유다
이제 소매물도를 떠나면 언제 다시 찾을까 ?...
또 바람이 불면 찾겠지...
오늘 소매물도, 등대섬 여행은 행복했고 길이길이 추억에 남을것이다
오늘도 불평없이 함께한 내 발에 감사를... _()_
첫댓글 뱅기옵빠님께서 그리움을 선물해주셨네요~
대매물도에서 백패킹후 눈 앞에 둔 소매물도를 못가서 언젠가 소매물도도 가보자~일행들과 약속을 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있지요~
첫 사진 당금항을 보니
너무 반갑고,,소매물도 사진을 보노라니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그리움이지만
선물을 받은 듯 좋아요~
감사해요~뱅기옵빠님^^
당금항에서 배를 기다리며..ㅋ^^
감사합니다 ^^
물 때 시간을 맞춰야 갈 수 있는 곳
힘들게 다녀 왔네요 ㅎㅎ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곧 다녀오시겠지요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그리워서~하나 더요~ㅋ^^
아~~가고싶다~
아~~가고싶다 !!!
섬 여행 계획을 좀 앞당겨야겠습니다
뱅기옵빠님
건강한 여행 하시길 !!!
감사합니다 ^^
허~브님 일찍 다녀가셨네...
섬 여행은 새로운 색다른 만남을 위한 여정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기에 설레임이 가득한 곳...
어디로 가실것 인지는 몰라도 지금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_()_
멀리 멀리 깄구만요
GOOD !
감사합니다 ^^
멀리는 거제도 밖에 못 갔었는데요 ㅎㅎ
동백꽃 소식에 달렸더니 올해는 영 ~~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