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1970년대 국가대표팀은 1진청룡 2진백호로나뉘어져있었습니다.1진의스트라이커 아시아최고의공격수,그라운드의풍운아.열혈남아로불리던이회택선수였습니다. 그때 최고의 인기선수는 이회택과, 골키퍼 이세연선수였습니다. 맘에들지않는 플레이를하거나, 심판에 불만, 자기자신의 만족한 플레이가 안될시, 축구화를 벗어그라운드에 내동댕이 칠만큼 다혈질이고 축구의 멋을 아는 그런분이었습니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저역시팬이었고. 그래서 1990년월드컵 기대 많이했습니다. 90년월드컵 감독이었으니깐요. 하지만 황보관의 중거리슛 하나로 3게임한골로 예선탈락합니다. 명선수가꼭 명감독이될수가없는그런 사실을 확인시켜준 참패였습니다.여기서 황보관선수의 일화를 하나 말해볼까합니다. 어느 게임인지는 생각이 나질않지만 황선홍선수와 황보관선수가 나란히 A매치에서 골을 넣은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우리의영웅(?)조중연K.B.S해설위원이 한마디합니다. 중계방송도중 "오늘 경기는 두황씨가 일을낸다고.
넘 어이가없어서 황보 관선수는 성이 황보씨입니다. "황"과 "황보"씨를구별조차못하는 그런해설자였습니다. 그런사람이 작금의축협의기술위원장, 전무, 부회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말이빗나갔습니다. 각설하고 이회택 그런카리스마의 선수였고 정말 타협과는 모르는 그런 야인기질의 사람인줄알고 축협의 부회장이 되었을때.
기대했습니다. 이회택 그가 충분히 자기목소리를높혀 변화와개혁을 할거라고. 근데 세월이그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발 그라운드의 풍운아 시절로 돌아가 너무나 부패해서 더 부패해질것없는 축협을 살리십시요. 아직 안늦었습니다. 조중연. 이사람은 그대가 태양이었으면 조부회장은 반딧불도 못되는 그런사람이었습니다. 지금 그나이에 아직도 영달을 꾀할 그런 사대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 왜? 당신의 그 열정적이고 불의를못참는그 성격을 버리신 겁니까? 다시돌아가십시요. 당신을너무 좋아했고 당신과 닮고싶어 운동장에서 공을찼던 저와 같은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저는기대합니다. 아니 소망합니다. 당신이 그라운드의 풍운아가 아닌 이 썩어빠진 축협의 풍운아로 돌아오기를.
박종환. 참 할말이 너무많은 분입니다. 월드컵4강의신화 히딩크. 정말우리에게 광복이후 최고의기쁨을 줬던 그런 명감독입니다. 그런 세계 일류감독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박종환. 이분은 명암이 극렬히 갈라집니다. 팬과안티로. 전여기서 객관적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세계청소년축구4강신화.
그때만해도 한국축구 아니아시아축구는 지금 우리가 네팔이나 베트남생각하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유럽에서 볼때는 지금 우리가 몰디브를 보는 그런 시각이었습니다. 붉은악마, 이단어도 그때나왔습니다. 그전까지는 벨기에가 빨간색유니폼을 입고 각종 국제대회서 좋은성적을 거둬 비슷한애칭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종환감독이 이끄느우리나라팀이 붉은악마팀이라고 세계언론들이떠들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세계언론은 경악,그자체엿습니다. 놀라운전술, 투지, 정신력, 이기고말겟다는 불굴의 의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벌떼축구, 박종환감독 이미 미드필드진이 잔패스와 롱패스로 이어가면서 만드는 12가지전술인가? 하여튼 세계언론들은 새로운 축구전술이 아시아의 한변방 국가감독이 만들어냈다는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96년 아시안컵이였을겁니다. 그당시급조된국가대표팀이었고 박감독이 감독직고사를햇습니다. 하지만그당시 국가대표팀은 프로리그가 끝난 상태였을거고 좋은성적을 내기는 힘들거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축협의 기술위원들이 또 한번 일을 냅니다. 희생양이 필요했던거죠. 자기 인맥이 아닌 박감독을 추천해서 이기면 좋구 아니면 자기네 인맥도 아닌 박감독을 매장할구실을만듭니다. 일석이조였죠. 그만큼 박감독의 눈에 가시였죠. 언론과 함께 부추깁니다. 나락에 빠진 국대팀을 맡을 사람은 명장 박감독밖에 업다고.
98월드컵감독직을맡기겟다면서,당근까지덤으로 줍니다. 하지만 이란전, 여러분은 우리가 전반전까지 2-0으로 이겼던거 아십니까? 후반전에 6골울내줍니다. 선수들. 후반전에 걸어다닙니다. 얼마전에끝난몰디브전보다 더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선수들 박감독 싫어합니다. 그것두 너무 싫어합니다.한때 최순호를 비롯해 박경훈등등 합숙소를 빠져나갓던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감독에 항명한거죠. 물론 박감독의 선수들대하는태도에 문제는 있다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김종부일화말씀 드리죠. 세계 청소년 4강신화주역 김종부,세계각국에서는그유명한펠레이후 마라도나나오기전까지최고의공격수 요한크루이프랑 비교합니다. 제가보기에도 우리나라역사상 문전에서의 몸놀림, 골감각, 위치선정, 아마도 최고의 공격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최고의 선수를 현대와 대우의 이중계약 파문으로 선수생활을 관두게만듭니다. 너무나아까운그런선수였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에 선수생명 끝나게 만든 현대감독이 조중연이었지 싶습니다. 이건 확인 안된겁니다. 아마 그당시 현대감독이 조중연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조중연이 거론되는군요. 역시 우리나라 축구사의 한획을 긋는군요. 각설하고 모든 축구인과, 언론에조차미운털이 박힌 박감독은 그렇게 물러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여자축구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성적이 안나긴 하지만 국제대회 나가서 좋은성적올립니다. 하지만 몇년전에는 국제대회 꿈도 못꿈니다. 한마디로 초등학교 수준이였으니깐요. 그런 여자축구를 박감독이 총감독을 맡으면서 바뀌게 됩니다. 경쟁력 있고 아시아에서도 중국일본. 북한과 얼추 실력을 논할수 있게요. 그렇게되자 축협에서는 박감독을 퇴진시키고 축협 이사자리를 줍니다.
그리고 자기인맥을 감독시키고 보란듯이 해냈다고 여자축구도 이제는아시아 정상을 향해간다고 말합니다. 지금 여자축구를 키운게 누군데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강신우, 언론하고 축협에서의 행동이 따로노는 이중? 조영증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만든5명중의한명입니다. 유소년분과위원장 신분으로. 여러분 분하시죠? 축구를사랑하면 머합니까? 여기서떠들면 머합니까? 제가 계속해서 자료수집해서 글올리겠습니다.
조회수많아서 여러분들이 제글을읽고싶으시다면 다음에는 비리를 밝혀드리겠습니다. 이런 중구난방식이아닌, 제대로된 글을 쓰겟습니다. 너무 글이 난잡해서 죄송합니다. 생각없이 글써서 죄송하고 이글을읽어줘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조중연. 김진국. 박성화 조영증. 윤덕여. 이상5명이 없어져야 할사람이라고 열변을 토한 사람입니다. 500명이상 읽어주셨는데 게시판에 삭제 되있더라구요. 하여튼 자료수집해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겟습니다. 이때까지 썪어빠진 축협의 행정을.
첫댓글 왜요...좃중연씨 얼마나 좋은데...우리 좆중연씨가 축협은 잘 먹고 살리죠...
이회택...맘에 안들어~FC광양을 망친 감독이지..
정몽준도 뺐으면...진짜 정몽준 싫다....아무튼 좋은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