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집순이가된 저를끌고 트레킹을 하자고하네요
몇년만에 꺼내서
아웃도어를 입는데‥ 헉!!
왜 언젠가부터 추리닝을 타이트하게 만들까요
그땐 이뿌다고 입었겠죠??
근데 지금은‥
네 쩠습니다 쩠구요 ㅠ
해운대바다가 오늘 영롱합니다
송정가는길목에 청사포 쌀국수집이에요
왜 우리는 발걸음이 저기로 향하는걸까요
연남동에서 와서?
불고기 쌀국수에요
두개주문하면 반세오가 서비스라고하는데 전 고기빠진 국물을 안좋아해서 제돈내고 주문했어요
요렇게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으니 맛있네요
또 제가 워낙 월남쌈을 좋아하긴하는데 튀기다시피한 전을 싸먹으니 별미네요
튀김이 넘 빠삭해서 입안이 찔릴정도에요
하노이 맥주입니다
아침부터!!
전 하이볼이네요
크~~~~
탄산을 안좋아하는 저는 차라리 이스리가 생각났어요
나가기전에는 귀차니즘에 허우적거리고
막상나가니 좋긴합니다
서너시간 지나면 얼렁 집으로가고싶은 저는 I가 맞습니다
E인 남편이랑 살려면 가끔은 이렇게 같이 나가줘야 안싸워요
첫댓글 오늘 정말
적당한 바람과
적당한 더움과 적당한 햇살이 너무조으네요
그림자만 보니...날씬하실 듯...
맛나게 즐기면 제로 칼로리~~^^
제그림자 아니에영
지금 삭쉰이 쑤시네용
앗~
울동네 납시었네용 ㅎ
짐 빔에는 버번 콕 이죠 ㅜ 라떼에 ㅋ
아 네에
전 괜히 저거먹고 조금있다 후회했어요
물총 칼국수집을보고 ㅎ
동죽이 시장 해산물코너에는 잘 없거던요ㅎ
짐빔 보다는 잭다니엘이 좋은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