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표요리인 부추전 만드는법입니다~^^
부추를 푸짐하게 썰어넣어 만든 부추부침개는..
여름철 별미중 하나인데요..
여기에 시원한 막걸리라도 한잔 곁들이면
흥에 겨워 노래가 절로 나올것 같을거에요~ㅎㅎ
여름철 값비싼 보약 챙겨먹을 필요없이..
동서양에서 모두 인정하는
보약에 버금가는 채소인 부추로 부추전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바삭한 부추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함께 만들어 볼까요~^^
yeye yeye yeye yeye 바삭한 부추전 yeye yeye yeye yeye
재료: 부침가루1컵, 강력분1컵, 찬물1+1/2컵, 부추100g, 양파1/2개, 당근약간, 청양고추3개, 얼음, 소금
먼저.. 부추전에 들어갈 채소들을 손질해주어야 하는데요~~
부추는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하고..
양파, 당근은 채썰어 준비해줍니다~~
오징어나 해물등 넣어주심 훨씬더 맛있는 부추전을 드실수가 있어요..
볼에 부침가루와 강력분을 체에 쳐서 담고..
찬물을 분량껏 넣고 섞어줍니다~
저는 맥문동 끓인물을 넣어주었어요~^^
얼음도 있으면 몇개 던져넣고 반죽해주세요~
반죽이 많이 질척한 반죽이에요~
손질한 채소들을 모두 넣어준후..
매콤한 맛을 주기위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어주었어요~
숟가락으로 잘 섞어주면
반죽이 완성이에요~^^
얼음은 금방 녹아버리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여~ㅎ
소금으로 간을 조금더 해주심 되어요~
달군팬에 오일을 넉넉히 둘러준후..
반죽을 적당히 올려
동그랗게 펼쳐 부쳐주세요~
한쪽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바삭한 부추전 만들기가 완성이에요~^^
부추는 채소가운데에 가장 따뜻한 채소라서
치의 순환을 도와..
사람들에게 매우 이로운 채소라고해요~
여름 장마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부추전 만들어서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좋겠지요~
요런건 쭉쭉 찢어서 먹어주면 제맛인데요..
몇장이나 부쳐먹었는지 몰라요~ㅎㅎ
비오는날 지글지글 부쳐먹는 부추전은
언제 먹어도 참말 맛있는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