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추징금 미납으로 압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이 38억6400만원에 낙찰됐다.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와 지지옥션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은 지난 9∼11일 1회차 공매 입찰을 거쳐 이날 38억6400만원에 낙찰됐다.이는 감정가인 최저 입찰가(31억6554만원)보다 6억9846만원 높은 가격으로 유효 입찰은 3건이다.이 건물은 13년 전인 2008년에 보존등기된 단독주택으로, 감정가는 31억6554만원이다.캠코에 공매를 위임한 기관은 서울중앙지검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후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납부하지 않자 지난 3월 압류를 집행한 바 있다.박 전 대통령의 자택이지만 실제로 거주한 적은 없다. 2017년 3월 10일 탄핵당한 뒤 그달 31일 구속수감됐기 때문이다. 대리인을 통해 2017년 4월 삼성동 자택을 65억6000만원에 매도하고, 이 집을 28억원에 사들였다.https://news.v.daum.net/v/20210812130755312?f=m
박근혜 前대통령 내곡동자택 38억6400만원 낙찰..가세연 차순위 매수 신고
벌금·추징금 미납으로 압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이 38억6400만원에 낙찰됐다.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와 지지옥션 등에 따르면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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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감옥에 있으면서도 10억 6천4백만원을 벌었네
첫댓글 가세연 돈 많네요
첫댓글 가세연 돈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