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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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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항암 후기
스몰포워드 추천 0 조회 991 24.09.25 17: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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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7:51

    첫댓글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립니다. 완전 관해 축하드리고 앞으로 쭈욱~~~~ 유지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09.25 19:05

    감사합니다. 님도 남은 방사선치료 무사히 받고 암세포와 결별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9.25 18:37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감하는바가 큽니다
    쭈욱 이어가시길 바라고
    오랫동안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9.25 19:06

    ㅎㅎㅎ 제 나이에 '만수무강'이라는 말을 들으니 겸연쩍지만 싫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 24.09.25 20:12

    정말고생하셨어요~ 관해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9.26 01:47

    첫 싸움처럼, 이번 싸움도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4.09.25 21:40

    이런 좋은 글이 힘이 됩니다..

  • 작성자 24.09.26 01:49

    간병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겨우 표준항암 하는 것도 이렇게 괴로운데...대단하십니다.

  • 24.09.25 21:59

    관해 축하드립니다
    글을 쓰신 취지가 너무나도 이해되고 힘이 되네요

  • 작성자 24.09.26 01:51

    항암치료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신지 모르겠네요.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 24.09.25 23:04

    관해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관해유지에 도움되는 글 종종 올려주세요~^^

  • 작성자 24.09.26 01:54

    부군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관해유지는 하늘의 뜻에 맡겨야죠.^^

  • 24.09.26 00:00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9.26 01:56

    오늘 결과 들으러 가는데도 병원 소독약 냄새 때문에 들어가기 싫더군요.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24.09.26 03:17

    공감되는글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관해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26 13:00

    감사합니다.

  • 24.09.26 07:51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근력 운동도 살살하셔서
    근육을 조금씩 키워가세요 ^^

  • 작성자 24.09.26 13:00

    네, 감사합니다.

  • 24.09.26 08:20

    관해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아형인데 이제 3차 끝났습니다 저도 님처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9.26 13:00

    대부분 환자들처럼, 님도 잘 치료될 겁니다. 그러길 빌겠습니다.

  • 24.09.26 16:31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항암 직후부터 7~10일까지 쭉 몸살기운이 계속 되는 건가요 아님 항암 후 7~10일 되는 시점에 컨디션이 확 안 좋아지는 건가요?

  • 작성자 24.09.26 16:50

    항암 직후부터 7~10일까지 안좋았다가 이후에 좋아졌어요.

  • 안녕하세요. 스몰포워드님.
    관해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렇게 상세하고 정성스러운 글을 통해 환우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해 유지 잘하셔서 완치 판정 받으시고, 또 다른 희망의 이야기를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9.27 10:21

    감사합니다.

  • 저와 원발 부위도 똑같고 치료 과정 밎 후유증 증상도 비슷하시네요. 손발저림은 막항 3개월 지나니 조금씩 나아집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6 개월은 되어야 좀 채워지더군요. 어쨌든 부작용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앞으로 관해 잘 유지하시고 꼭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27 10:21

    아, 그렇군요. 제가 너무 조급했네요. 말씀처럼 느긋하게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26 21:28

    항암치료중인 환우입니다. 저 역시 매일매일 치료가 잘안되면 어쩌지? 치료가된다 해도 재발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수시로 드는데요.. 힘이되는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9.27 10:22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잘 치료하시길 빌겠습니다.

  • 24.09.27 21:45

    저희 엄마도 같은 아형이었어요! 작년 12월에 최종관해 판정 받고 추적검사 받으며 관해 유지중인데 시간이 지나니까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고 운동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긍정적으로 지내고있습니다!스몰님도 유지 잘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 24.09.27 22:48

    저희는 구제항암 3년차인데 아직도 손발저림있습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아지는 느낌이라고는 하시더라구요 정기검진통과글 완치글도 기대해봅니다^^ 또 글 남겨주세요

  • 24.10.03 00:11

    관해 축하드려요.
    저희 아버지도 어제부터 1차 항암시작하셨는데 글을 읽고나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4.10.03 22:44

    이제 막 아버지가 말씀하신 병과 동일한 병을 진단 받았습니다. 무척이나 혼란 스럽고 어떻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올리신 글 보고 힘 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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