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로미오와줄리엣 ost- kissing you

[fun_ 펑♡]

1996년 어느날.. 초딩이었던 내가 본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야말로 충격적!

므흣한 장면도 장면이지만 내용자체가 내가 다 설레여서 봤던 기억이...

나도 그땐 여느 소녀떼들 처럼 오랫동안 나의 넘버원이었던 김원준오빠를

밀어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초딩에겐 버거운 이름의 남정네를 퍼스트로 맞이했었죠..

지금은 연기파배우처럼 변해버리신 레오오빠도 나름...흠 좋지만 꽃미남 오빠가 그리울땐

이노래를 들으면서 영화를 떠올립니다~

[pooh~^^]

이노래 진짜 좋다고 ..........한때 미친듯이 무한 반복했었는데 ....

[샤랑해 자기야]

이 영화때문에 프라다라는 브랜드를 첨으로 알게 되었어요^^;;

[고추참치♥]

노래만 들어도 장면이 막 기억난다규 ㅠㅠㅠㅠㅠㅠ

[삐뚤어질테야]

돌아와줘..레오. 이 때 정말,,, 태양이 비취는 해변가에서 담배물고 등장 하는 로미오.. 잊을수가 없는데.

[pooh~^^]

그때의 레오로 돌아와주면 안되겠니??/

[상사병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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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럭셔리]

그때 그 엽서사진 개유행하지 않았냐구 생각난다 미친듯이 사모았던 시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quared]

나이에 맞게 변하는거죠...언제까지 꽃미남으루...ㅋㅋ 돌아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ㅋ

[강동워이워이]

나도 엽서 여러장 있다구~

[파파야바]

로미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줄리엣은 올리비아 핫세. 시대를 초월해 이 조합이 이루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ㅡ*No.1*ㅡ.]

정말 이노래 셀수없이 무한반복했었는뎅 ............................... 너무 좋아......................

[런던럭셔리]

내가 극장에서 친구랑 단둘이가서 처음본 영화였지 레오 이때 미모최괴였다 이노래 듣고 얼마나 쳐울었던지

[a i l e e n]

레오 ... 올리비아 핫세 .. 파파야바님 말 동감이라규 ... 그저 시대를 초월해 올리비아 핫세와 레오 ...

[yo~쉐킷♡]

아..이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막 아리는 뭔가가 있음...

[삐빠라빠빠빠]

예전에 친구가 ㅋㅋ 이노래 듣더니 노래부르는 여자 토할꺼 같다고 했다고 ㅋㅋㅋ

[이봐넌뭐야]

나 레오땜에 미국가는 꿈도 꿨다..................................

[도널드트럼프]

*-_-*

[뭡니까 이게]

아~~김원준...아직도 좋아 수족관앞에서 눈 마추지는 씬..